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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과 신통을 사용한 이야기

글/ 중국 여러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100위안을 주시다

나는 2000년 음력 12월 베이징으로 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중공에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던 어느 날 밤, 경찰이 나를 구치소에서 끌어내 차에 싣고 베이징 난커우(南口) 교외로 가서 차 밖으로 밀어내버리고 그대로 가버렸다.

사방이 캄캄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었다. 길 북쪽에 밀밭이 있어 그곳에서 밤을 지냈다. 그때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했고,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배를 채우기 위해 그는 무엇이든 잡히는 대로 먹었다. 오로지 배를 채우기만 하고 어떤 음식물이든지 집착이 없으면 상관이 없다.”[1] 나는 배고픔을 느껴 땅에 있는 눈을 한 움큼 쥐고 몇 입 먹었다.

나는 줄곧 ‘홍음(洪吟)’을 외웠다. 계속 외우니 정념이 갈수록 강해졌고, 심신이 완전히 법에 용해되어 생명이 끊임없이 승화되는 듯했다. 구치소에서 6일간 단식을 했어도 배고프지 않았고 춥지 않았으며 온몸이 가벼웠다.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시고 보호해 주신 것이다.

날이 밝아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돈이 한 푼도 없었다. 걸어가면서 생각했다. ‘빨리 고향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많은 대법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차비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먼 길을 걸어서 가야 한다.’

며칠간을 굶은 탓인지 바지띠가 헐렁해서 끈을 찾으려고 가방을 열어보니 새 돈 100위안(약 1만 7천 원)짜리가 있었다. 헛것을 본 줄 알고 찬찬히 꺼내 살펴보니 진짜 돈이다. 너무 기뻤다. 경찰이 가방을 뒤져서 있던 돈은 다 가져갔는데, 뜻밖에 이 돈이 가방에 들어있는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 틀림없는 것이다. 나는 차를 타고 무난히 고향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심한 근시가 안경 쓸 필요가 없어지다

나는 심한 근시라 늘 안경을 쓰고 생활했다. 근시가 심하다 보니 안경은 6백여 도에 이르러 보기에도 안경알이 매우 두껍다. 2000년 겨울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들어섰을 때 안경에 김 서림이 심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안경을 벗어들고 닦다가 안경테 중간이 부러졌다. 즉시 사부님께서 안경을 쓰지 말라고 하신다는 것을 알았지만, 100%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해내지 못했다.

다음날 안경을 맞추려고 안경점에 갔다가 문이 닫혀있는 것을 보고 나서야 ‘눈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대법 책을 읽을 때 매우 작은 글씨도 잘 보인다.

치아를 선하게 대해 치아가 견고해지다

한동안 이가 흔들려 혀로 그곳을 자주 건드려보기도 하고, 손으로 흔들어보면서 뽑아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아가 성치 않아 오른쪽 얼굴이 부어올라 진상을 알리러 나갈 수도 없게 되어 법공부하면서 안으로 찾아보았다. 한동안 치아에 대한 집착심으로 치아를 선하게 대하지 않은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신체는 소우주”[1]라고 하셨고, 수련생 문장에서는 “다리가 아파 다리와 소통하니 나중에 나았다”라는 내용도 생각났다.

그래서 거울을 보며 치아와 소통했다. “미안하다. 너도 한 생명이다. 내가 너를 선하게 대하지 못했다. 내가 잘못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일러두었다.

그로부터 정념이 강해지고, 얼굴에 부기도 빠졌으며, 치아도 흔들리지 않았다. 오늘날까지 아주 튼튼하며 단단한 음식을 먹어도 문제가 없다.

감시카메라가 고개를 숙이고 돌아가다

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집으로 돌아가다가 이웃집에 설치된 감시카메라가 내 집을 마주 보고 있어서 그 이웃집을 찾아갔지만, 사람이 없었다. 수련생은 집에 들어와 막대기를 들고 그 카메라를 돌려보려고 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카메라는 철제 틀에 고정되어 있었다.

수련생은 그것에게 발정념을 하기 시작하면서 카메라와 소통했다(만물에는 모두 영이 있기 때문). ‘너는 이웃집에서 설치한 것이니 그 이웃을 위해 일해야지 우리 집을 찍어서는 안 된다. 이는 우리 집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마치 카메라가 알아들은 것처럼 고개를 숙이더니 천천히 옆으로 돌아갔다.

함께 있던 시어머니가 정말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리모컨으로 원격 조종했나? 아니다. 그 집에는 사람이 없었다. 만물에는 영이 있다. 그것은 대법제자가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하니,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했다는 것을 안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돌아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6/397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