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20년 수련하면서 곳곳에서 사존의 보호를 받았는데 사존께서는 나의 목숨을 구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목숨도 구해주셨다. 우리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은혜를 인간 세상의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나와 아버지가 구사일생한 경험으로 대법의 위덕을 나타내고 사존에 대한 끝없는 감사를 드리려 한다.
심각한 골절을 입은 아버지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자 기적이 나타나다
아버지는 올해 79세이며 대법 진상을 알고 계셨기에 여러 차례 날 도와 파룬궁 자료를 배포하고 대법을 지지해 주셨기에 복을 받아 몸이 건강하시고 오토바이와 전동 삼륜차도 타실 수 있었다. 자녀로서 기쁘고 안심이 됐다.
속담에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풍운이 일어나고, 사람은 화와 복이 언제 올지 알 수 없다’고 했다. 바로 2020년 9월 2일 심각한 사고가 났다. 당시 아버지는 보조 오토바이를 타고 큰언니 집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도중에 급커브에서 자가용과 부딪혔다. 당시 큰언니도 오토바이에 타고 있었는데 몇 미터 튕겨 나갔다. 언니는 120에 전화해 아버지를 랴오양(遼陽) 응급실로 보내 응급 처치를 했다. 당시 둘째 언니가 전화로 아버지가 심한 사고를 당했으니 오지 않으면 후회할지 모른다고 했다.
오후에 소식을 듣고 달려갔을 때 아버지는 침대에서 혼미한 상태였고 얼굴은 심하게 부어 있었다. 오른쪽 눈은 부어서 흑자색이 됐고 머리는 거즈로 감싸고 있었으며 왼쪽 가슴에는 호스가 꽂혀있었다. 오른쪽 무릎, 아래턱은 몇 바늘 꿰맸고 수혈을 하고 계셨다. 다행히 큰언니는 심하게 다치지 않았다. 언니는 침대에 앉아 나에게 “아버지가 고속으로 운전해 피할 방법이 없었어. 사진을 찍었는데 좌측 갈비뼈 4개가 부러졌고 가슴에 피가 맺혔어. 어깨뼈는 분쇄성 골절이라 왼쪽 팔을 움직일 수 없어. 수술하더라도 10만 위안(한화 약 1686만 원)이 필요해”라고 말했다. 나는 언니의 말을 듣고 걱정이 많았다. 짧은 시간에 그렇게 많은 돈을 구할 수 없었고 또 아버지의 연세가 많아 수술대에서 내려오지 못할까 봐 걱정됐다.
이때 나는 대법은 할 수 없는 것이 없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가 깨어났을 때 아버지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라고 알려드리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으시라고 했다. 이후에 아버지는 고통이 너무 심해서 매초 고통스러웠는데 이것을 외우면서 사부님께 청을 올리니 많이 좋아졌고 회복도 빠른 것 같다고 하셨다.
이렇게 아버지는 수술하지 않고 앞당겨 퇴원하셨다.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지나야 완쾌된다’라는 속담이 있다. 아버지는 병원에서 돌아와 침대에 누워있으면서 스스로 처신하지 못하셨지만 혼자서 걷고 스스로 해결하는 데 단 10일이 걸렸다. 정말 너무 신기했다.
또 한 번은 가스중독 사고다. 아버지가 사시는 시골집은 바닥 난로에 흙 난방이다. 겨울에 너무 추워서 아버지는 난로 뚜껑을 열어 몸에 쬐려다가 가스에 중독되셨다.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을 때 목소리에 힘이 없어 재빨리 아버지에게 달려갔다. 아버지 얼굴은 누렇게 변해 숨이 차서 누워계셨다. 나는 바로 아버지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말씀드렸다. 이웃들은 아버지보고 빨리 링거를 맞으라고 알려줬는데 아버지는 필요 없다고 하셨다. 이렇게 며칠 안 돼 아버지는 치료하지 않고 좋아지셨다.
사존께서 두 번이나 나의 목숨을 구해주시다
십몇 년 전에 나와 남편은 옥수수를 찧으려고 했다. 나는 농업용 삼륜차를 타고 앞에서 가고 있었고 남편은 뒤에서 옥수수 찧는 기계를 실은 경운기를 운전했다. 나는 비록 속도가 느리지만 초보 운전이라 조금은 허둥거렸다. 산봉우리를 내려갈 때 뒤에서 삼륜 오토바이가 오고 있었다. 보니 우리 앞집 이웃이었다. 도로가 좁아서 원래는 브레이크를 잡고 옆으로 비켜주려 했는데 나는 손발을 허둥거리다가 클러치를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밟았다. 이렇게 차는 아주 빠른 속도로 아래로 돌진했다. 때마침 이때 시멘트를 가득 실은 농업용 삼륜차가 올라오고 있었다. 그는 위에서 내려오는 차를 보고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고 핸들을 잡고 움직이지 못했다. 만약 두 차가 부딪치면 차와 사람은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
바로 이 위급한 상황에서 내 차는 어찌 된 일인지 산 옆으로 기대어 넘어졌다. 나 자신도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고 아무 느낌도 없었으며 넘어지는 소리도 나지 않았다. 이때 이웃과 남편이 왔는데 이 광경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내 목숨을 구해주신 것이다.
또 한 번은 2019년에 발생한 사고다. 나는 삼륜차 밑에 깔렸는데 종아리가 찢어졌고 살집은 삼륜차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물에 데었는데 나중에는 썩어들어갔고 변두리에는 쇠뿔 같은 살이 자라났다. 종아리 부위의 일부 피부와 힘줄도 썩어들어갔다. 가족들이 절망할 때 사존께서 또 한 번 내 목숨을 구해주셨고 썩은 힘줄을 붙여주셔서 살이 또다시 자라났다. 남은 살도 제거돼 평평해졌으며 피부도 점차 붙어서 나는 또 걸을 수 있게 됐다.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대도 맞지 않았는데, 이런 신기함은 의학에서는 해석할 수 없다.
이 시기에 만고의 성연을 만나 대법을 알고 사존의 자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매번 사존의 노고를 생각하고 사존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신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제자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도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없다. 제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여 더 많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사존께 걱정을 덜어드리고 기쁨을 안겨드리는 일일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7/4142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