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수련인 인각 행사 에피소드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황위성, 팡후이 대만 타이베이 보도)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인 인각 연례행사가 2020년 12월 5일 타이베이 자유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대만 각지에서 약 5400명의 수련인이 사전 리허설 없이 질서정연하고 장엄하며 평화롭게 인각을 완성해 수련인의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자신이 수련으로 심신에 혜택을 입고 가족이 화목해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리는 것은 물론, 각자 수련환경에서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 지속적으로 보다 많은 인연 있는 사람에게 수련의 아름다움과 좋은 점을 전하고 중국인에게 박해 진상을 똑똑히 알리며 더 많은 선량한 사람이 현명한 선택을 해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기원했다.
내심에서 우러나온 변화로 진정한 승화를 얻다
약사로 일하는 천정린(陳徵霖)은 어려서부터 기공에 관심이 많았고 신기한 것을 추구하면서 자주 기공 관련 서적을 읽어보곤 했다. 7~8년 전, 여전히 타이베이 약대 학생이던 시절, 그는 인터넷에서 ‘전법륜’을 한 번 읽어보았지만 매우 얕은 차원의 이해에 머물러 있었다. 비록 진정하게 파룬궁 수련에 들어오지는 못했지만 그는 이후 파룬궁 소식에 관심을 기울였다. 진정으로 수련을 시작한 최근 1~2년 동안 다량의 법공부와 연공, 그리고 수련인들과 접촉한 뒤 자신의 많은 부족함을 찾게 됐고 수련인들을 따라가고 싶었다. 그는 “마음 깊은 곳에서 사명감을 느꼈고 빠른 정법노정도 알게 되어 대법 수련을 갈망하게 됐어요. 진정으로 수련한 후, 비로소 과거 일상생활에서 눈여겨보지 않던 행위와 속인과 어울려 지내던 언행 등 세세한 부분이 모두 닦아 없애야 할 집착심이라는 것을 알게 됐는데, 이는 가장 큰 수확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예전에는 겉으로만 좋은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진정으로 내심에서 우러나와 자신을 찾지 않았어요. 예를 들면 근무하면서 환자나 동료 사이의 일을 처리할 때 저도 모르게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고 타인을 탓했어요. 게으름을 피우거나 일부 얼버무리려는 마음, 싫증을 내는 마음이 있었어요. 비평을 받을 때, 표면적으로는 다른 사람과 다투거나 설명하지 않아 좋은 사람처럼 보였지만 내심으로는 인정하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진정하게 자신을 바꾸지 못했어요.” 진정으로 정진해 착실하게 수련한 후, 그는 자신의 어떤 마음이 튀어나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손님을 대할 때도, 착실하게 수련하자 똑같은 번거로운 일이지만 마음이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자신이 진정하게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있는지, 특히 몹시 바쁘고 지쳐있을 때, 여전히 인내심 있게 사람에게 설명하고 소통할 수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하나의 매우 좋은 수련의 기회입니다. 예전에는 자신에게 이렇게 많은 좋지 않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지 못했어요. 다만 표면적인 선의일 뿐이죠.” 지금 그는 일상에서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을 발견하고 그것을 닦아 없앴다.
올해 천정린은 비록 인각행사를 놓쳤지만 사람들이 완성한 인각의 전반과정을 보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 그는 더욱 정진해 정법노정을 따라잡겠다고 밝혔다.
일가족 네 식구가 수련해 화기애애하다
“우리가 오늘 여기에 온 것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이 좋다는 것을 알리고 파룬따파가 훌륭하다는 것을 펼쳐 보이며 우리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위샹링(餘湘吟)은 파룬궁을 수련한 지 7~8년이 됐다. 오늘 부부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7살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함께 행사에 참가했다. 그녀는 평화로운 방식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기를 희망했다. 그녀는 법을 얻은 뒤 거의 해마다 모두 와서 인각행사에 참가했고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를 데리고 와서 참가하면 아이가 여기서 실제로 수련인이 모인 장엄한 장면이 매우 성스럽다는 것을 느끼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대법 수련은 매우 아름답고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어머니로서 위샹링은 ‘진선인’ 원칙에 따라 아이를 가르치면 아이의 언행은 명확한 준칙이 있게 되어 품행이 사랑스럽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법공부를 통해 아이는 무엇이 좋고 나쁜지 알고 어린 남자아이라 하더라도 많이 싸우지 않을 것이며 가끔 어머니에게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할 줄 알았다. 부부가 서로 지내면서 모두 수련하므로 의견이 다르거나 논쟁이 있을 때, 두 사람은 모두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찾아보게 되어 매우 빠르게 공통 인식을 갖게 된다. 따라서 이로 인해 냉전하지 않게 되는 것은 물론 손발이 잘 맞아 다투는 상황이 많이 줄어들었다. 수련한 후, 친자식이나 부부 사이를 막론하고 가정 분위기는 더 좋아졌다.
올해 인각 도안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아홉 글자 진언이다. 이 몇 글자를 그녀는 마음속에 기억하며 가끔 순조롭지 않은 일에 부딪히면 마음속으로 묵묵히 진언을 염하곤 했다. 그러면 흔히 마음이 차분하고 평온해졌다.
수련은 사람의 심신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한다
“우리는 매우 성스러운 기분을 안고 인각하러 왔어요. 그 의미가 대단히 비범하다는 것을 알아요.” 2008년에 법을 얻은 줘페이펀(卓佩芬)은 해마다 인각행사에 참가했다. 그날 행사에 참가한 뒤, 그녀는 마음이 감동으로 가득했다. “저는 제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신 리훙쯔(李洪志)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진선인은 보편적인 가치예요. 제 가정, 인간관계에 적용하고 있고 정말 대단히 좋다고 말할 수 있어요.”
줘페이펀은 자신이 수련한 뒤 크게 변했으며 가정이 화목해지고 심신이 평안하고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예전에 법을 얻기 전에는 비록 심장병과 우울증이 있었지만 “그때는 사람 전체가 구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 서양의학과 전통의학으로는 모두 속수무책이었어요. 그때 저는 27살밖에 안 됐고 아이는 두세 살밖에 안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때 몸에 문제라도 생기면 아이에게 엄마가 없어질까 봐 매우 걱정했다.
그러나 한 인연 있는 사람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바른 에너지가 있어 몸에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 한마디로 줘페이펀은 한 번 해보기로 했고 줄곧 오늘날까지 수련해왔다. 지금은 아들딸과 여동생 모두 잇따라 대법수련에 들어오게 됐다.
심신에 혜택을 받은 줘페이펀은 오랫동안 전화로 중국에 진상을 알려왔다. 그녀는 이 아홉 글자 진언이 전염병 상황이 심각하면서도 정보가 투명하지 않은 중국인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특히, 우한폐렴 기간에 전 세계적으로 이처럼 심각해졌어요. 만약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염하면 전화위복이 되게 할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성심껏 묵념할 때 매우 큰 반응이 있으며 증상이 매우 많이 완화되고 심지어 사라져요”라고 말했다.
청년 수련생이 수련해 분노를 닦아 없애다
아시아대학 시각디자인학과 2학년 황위쥔(黃伃君)은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법을 얻었지만 나이가 어려 어떻게 수련하는지 몰랐다. 윈린(雲林) 냐오쑹(蔦鬆)에서 중학교를 다니면서 모두와 함께 수련하는 환경이 생기고 나서야 진정하게 착실하게 수련할 수 있었다. 우아하고 유순하게 말하는 그녀는 “저는 어릴 때 법공부를 잘 하지 않아서 화를 잘 내는 성격이었어요. 중학교 미술학과를 다니면서 잘 그리지 못하면 기분이 나빠서 화판틀을 발로 차고 화구를 내동댕이쳤어요”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이 일 때문에 자주 황위쥔과 의견을 나누면서 일깨워주곤 했다. 그녀는 서서히 자제할 수 있게 됐고 화판틀을 발로 차버리고 싶을 때마다 이 화판틀에도 생명이 있다고 자신을 일깨우곤 했다. 나중에 그녀는 ‘화를 잘 내는 마음, 명예를 구하는 마음, 빨리 잘 그리고 싶어 하는 마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조급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사람의 마음을 찾은 후 서서히 없앴다. 지금 그녀는 어떻게 안으로 찾아 집착을 없애는지 알게 됐다.
황위쥔은 그동안 수련에 기복이 있었고 오늘 행사에 참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자이(嘉義)지구’ 삼각기를 들었을 때, 그녀는 ‘저의 정념이 일어나 매우 기뻤어요. 저는 제가 지금 집중해서 인각을 완성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인각행사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홉 글자 진언은 영단묘약
주메이냥(朱美娘)은 수련한 지 21년이 됐고 해마다 모두 인각행사에 참가했다. 5일 아침, 그녀는 최남단의 핑둥(屏東)에서 출발해 북부 지역으로 와서 성대한 모임에 참가했다. 비록 새벽 3시 넘어서 차에 탔지만 행사가 끝난 뒤에도 여전히 정신이 활기찼다. “매우 성스럽기 때문이에요. 대법은 바로 바른 에너지가 매우 강하므로 지치지 않는 것은 물론 매우 즐거워요.” 미소를 머금은 그녀는 피부가 매끄럽고 윤이 나며 부드러워 실제로 70대로 보이지 않았다.
“오늘 현장에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매우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해도 조금 났는데 저는 하늘이 돕는다고 생각해요. 대법제자는 대부분 모두 겸허해 에너지가 더욱 강해졌어요.” 주메이냥은 즐겁게 그녀가 느낀 체득을 나누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인각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주메이냥은 “이 아홉 글자 진언은 사람을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의 이 전염병은 모두가 속수무책이죠. 백신도 아직 개발 중에 있어요. 마음속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은 영단묘약과 같은데, 저는 대법을 접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복이 있는 사람이며 선량한 사람은 하늘이 매우 아끼므로 복이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 아홉 글자 진언이 수련인에게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수련인은 대법에서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저는 정말 형용할 길이 없어요. 심신이 건강해진 것은 물론 가정이 더욱 화목하고 즐거워졌으며 행운이 잇따랐어요.”
심신에 혜택을 받은 주메이냥은 평소에 글로벌 전화진상팀에 참가해 중국 공안국, 검찰원, 법원, 사법기관 등 파룬궁 박해 기관에 전화를 건다. “반드시 그들이 파룬따파의 훌륭함을 알고 파룬궁을 박해하지 못하게 해야 해요. 파룬궁 수련은 완전히 합법적입니다. 중국 헌법 36조에서도 인민의 종교신앙에 자유를 보장하기에 중국에서의 박해는 틀린 거예요. 하지만 21년이나 지속하면서 지금까지 종식되지 않았어요. 모두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하고 생체 장기적출을 막아야 해요. 선량한 사람은 파룬궁을 많이 접촉해 진상을 알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해요.” 주메이냥은 중국인들이 빨리 삼퇴(중국 당단대 탈퇴)하기를 기대하며 “지금까지 3억 6천만 명이 진상을 알고 모두 탈퇴했어요. 정말 그들을 축하드려요”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6/4160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