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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나와 어머니를 각성시켰다

글/ 중국 대법제자 한매(寒梅)

[밍후이왕] 올해 초,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정월에 사람들이 집에 갇혀 아무 데도 갈 수 없게 됐을 때, 저는 너무 적은 사람을 구했기에 갑자기 매우 슬펐습니다. 어머니도 대법제자이신데, 어머니와 저는 정진하지 못해 사부님과 중생을 볼 면목이 없어 항상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사람을 구한 몇 가지 일화

그 시기에 어머니와 저는 발정념과 법공부를 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와 저는 집에서 이렇게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으며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아파트 출입을 하려면 직장 증명서를 제시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저는 장사를 했기에 증명서가 있었고 어머니의 증명서도 준비했습니다. 어머니는 이미 80대셨기에 출입구 경비원의 질문에 대해 걱정하셨지만 그들은 저와 어머니와의 관계만 물어보았고 어떠한 증명도 어머니께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어머니와 매일 버스를 타고 나가서 사람을 구했습니다. 버스가 오지 않을 때면 길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었기에 다음 정거장까지 걸어가곤 했습니다. 그러면 정말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렸고 몇 사람은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를 시킬 수 있었습니다.

가끔 가게 안에서도 손님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느 날,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아저씨가 우리 가게를 오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더 야위셨고 기력도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어찌 된 영문인지 여쭤봤습니다. 아저씨는 딸이 병이 나서 매우 심하게 아프다며 병원에서도 방법이 없어 아마 가망이 없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전에 저는 두려움 때문에 줄곧 아저씨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아저씨가 이처럼 고통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께서 먼저 일부 진상을 알렸지만 아저씨는 잘 알아듣지 못하셨고 저는 이어서 더욱 자세히 딸의 증상을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아저씨는 딸이 무슨 병에 걸렸는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아프면서 어떻게 무슨 병인지 모를 수 있지?’하고 생각했습니다. 딸의 병은 어렴풋이 우한폐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공 악당 때문에 전염병이 계속 은폐되고 비인간적인 행태가 반복되고 있었기에 사람들은 정말 이 병에 걸렸다고 감히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밍후이왕에서 봤던 우한폐렴에 걸린 사람이 삼퇴하고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읽어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사례들을 아저씨께 이야기해 드렸습니다. 뜻밖에도 아저씨는 제 이야기를 매우 믿으셨고 단번에 깨달아 조급하게 어떻게 자신의 딸을 구해야 하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아저씨에게 두 권의 관련 진상자료를 드리면서 딸의 곁을 지키고 계신 아저씨의 부인에게 자료 내용을 딸에게 들려주고 또 아저씨는 딸의 귓가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어주라고 알려드렸습니다. 만약 딸이 정신이 맑으면 스스로 읽게 하라고 했습니다.

아저씨는 동의하고 진상책자를 들고 가셨습니다.

4~5일쯤 지나자 아저씨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그날은 손님이 많아서인지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고 가셨습니다. 또 일주일이 지나자 아저씨는 아들과 함께 찾아오셨습니다. 아저씨는 딸이 나아서 퇴원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저씨, 따님은 정말 대법의 복을 받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저씨는 “맞아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고 계셔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저씨는 감격스러워하며 “맞아요!”라고 하셨습니다. 함께 온 아들도 기꺼이 삼퇴했습니다.

신수련생을 도우면서 사람 마음을 없애다

그동안 제 개인 수련에서 가장 큰 수확은 한 신수련생을 도운 것입니다. 몇 년 전, 저는 줄곧 그녀가 신수련생임을 생각하지 못하고 계속 노수련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방식으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늘 그녀에게 이 정도로 진상을 알렸지만 왜 그녀가 다시 걸어 들어오지 못하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작년 가을 어느 날, 그녀는 자발적으로 저를 찾아와 대법 책을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진상 책자를 보고서야 진정하게 깨닫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제야 저는 비로소 그녀가 법을 얻으려는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신수련생을 돕는 과정은 정말 마음을 닦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수련생은 줄곧 자신이 매우 똑똑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연공 동작을 가르쳐줄 때면 여러 번 가르쳐야 했습니다. 이때, 저는 자신의 공간장에 독선적인 사람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번 제 인내심을 단련하며 저는 자신에게 귀찮아하는 사람 마음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귀찮아하는 사람 마음은 사실 이 몇 년간 제가 줄곧 없애지 못했던 마음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와 함께 법공부를 하시러 우리 집에 처음 오셨을 때가 기억납니다. 어머니께서 잘못 읽으시면 저는 귀찮다는 듯이 어머니를 나무랐고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초등학교를 반년밖에 다니지 않으셨지만 수련하신 뒤 기적적으로 스스로 법을 공부하실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요. 저는 수련의 입장에서 문제를 보지 못했고 어머니를 자신과 함께 수련하는 수련생으로 여기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 신수련생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저는 또 이 귀찮아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 이기심을 제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가능한 자신의 목소리를 차분하게 했습니다. 서서히 이 귀찮아하는 사람 마음이 갈수록 약해졌습니다.

이 신수련생에게는 또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누구 앞이든 그녀는 항상 크게 기침하면서 가래를 뱉곤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가장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아마 사부님께서 그녀의 신체를 정화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예전에 기관지가 안 좋아서 계속 이 병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동작을 가르쳐줄 때, 그녀는 가끔 크게 기침하곤 했습니다. 매번 그녀의 그 기침 소리를 들으면서 정말 괴로웠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것은 자신의 공간장 안에 더러운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깨달았다면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녀의 동작이 숙련됨에 따라 저는 그녀의 기침 횟수도 갈수록 줄어 마침내 사라진 것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 신수련생에게 연공을 가르친 지 거의 두 달 정도 되어서야, 그녀는 동작을 기억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질투심, 원망, 비난하는 마음, 과시심 등이 폭로되어 나왔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사람의 마음은 모두 제가 아닙니다. 저는 모두 갖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신수련생이 갈수록 법리를 깨닫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안심이 됩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셨을지 알고 있습니다. 신수련생의 연공을 가르치는 것은 다만 제가 입을 좀 움직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이 신수련생 역시 사부님께서 제가 사람 마음을 닦는 것을 돕도록 고심하게 안배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보살핌 없이는 이 수련의 길에서 저는 한 발자국도 나아가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련의 시간 동안 제 공간장에 있는 게으름(연공하기 싫어하는), 안일함, 멋 내기 좋아하는 마음(역시 색욕심의 표현), 질투심 등 많은 사람 마음을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구원받지 못한 인연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모두 제가 용맹정진(勇猛精進)해야만 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부님께 절을 올려 감사드립니다! 제게 도움을 주신 수련생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더 잘할 것입니다. 허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4158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