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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본 미국 대선

글/ 위안쿤(圓坤)

[밍후이왕] 세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에 대한 수련인의 견해는 속인과 본질적으로 달라야 한다. 이 세상에 발생하는 어떤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며 큰일은 특히 더 그렇다. 또 이 세상의 많은 일은 신께서 사건의 겉모양으로 사람에게 그 뜻을 암시하는 것이며, 이런 방법으로 사람을 점화해주고, 일깨워주며, 걸러내는 것이다.

최근 세계를 뒤흔든 큰 사건인 미국 대선은 밍후이 편집부 발표문에서 인간 세상 층차의 정사대전(正邪大戰)이라고 했던 것과 별개로, 나는 신께서 인류에게 경고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인류문명 중 정치 문명의 가장 중요한 보루인 미국이 사악에게 그런 정도로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

사령(邪靈)은 인류의 도덕성을 끊임없이 붕괴시키고 있으며 미국 대선에서 이미 치부를 드러내 거리낌 없이 도덕적 하한선의 붕괴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성주괴멸(成住壞滅)에서 멸의 최후 순간이다. 사실 나는 트럼프의 연임을 보았는데 이것은 이미 문제가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번 대선은 지구상의 문명과 정의가 홍마 사령에 의해 얼마나 타락하고 혼란해졌는지 신께서 보여주고 계신다는 것이다.

2020년 초 대역병에서 연말 대선까지의 모든 일은 신께서 사람에게 보여주신 것이고 인류에게 선택하게 하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대역병이 발생한 것은 당신이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을 가까이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주는데, 당신이 여전히 집착하며 깨닫지 못한다면 그 역병은 “좋다, 다음에 다시 보자, 그때는 지금보다 더 심할 것이다”라고 할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해외의 많은 사람이 자신의 선과 악을 드러내고 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물극필반(物極必反)이다! 우리는 인류 사회가 사전시기(史前時期) 매 차례 부동(不同)한 주기로 훼멸 될 때, 모두 인류의 도덕이 극히 패괴(敗壞)한 정황하에서 발생했음을 발견했다.”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보기에 이번 미국 대선은 정사대전일 뿐만 아니라 곧 닥쳐올 변화를 미리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는 ‘정(正)’의 편을 대표하기에 우리는 그를 지지하고 발정념으로 가지(加持)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속인에게도 의지할 수 없으며, 대법제자의 사명과 능력, 그리고 역사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데리고 창조하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3/4149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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