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에 65명 중국 파룬궁수련생 불법 징역형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0월 ‘추석’, ‘중양절’ 기간에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은 65명이다. 중국 20개 성, 자치구, 직할시 등 39개 도시에서 발생한 박해사건이다. 불법적인 판결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산둥(山東)성 16명, 랴오닝(遼寧)성 8명, 쓰촨(四川)성 7명, 광둥(廣東)성 6명이다. 10월에 65세 이상의 노령의 파룬궁수련생 19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가장 고령자는 80세다.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 375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표1] 2020년 10월 중국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인원수 통계

[표2] 2020년 10월 대륙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에 의해 판결 박해를 당한 불법 형기 분포

1. 전형적인 박해사례

(1) 광둥성 포산시 65세 파룬궁수련생 리옌췬, 7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

광둥성 포산(佛山)시 65세 파룬궁수련생 리옌췬(李燕群)은 2020년 8월 5일 포산시 찬청(禪城)구 법원에서 불법 영상재판을 받았다. 10월 21일 변호사 리옌췬이 억울한 징역형 7년, 벌금 7천 위안(약 117만 원) 형을 선고받았지만 현재 구금된 장소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2020년 3월 17일 리옌췬은 집에서 납치된 뒤 입회자도 없는 상황에서 가택수색을 당해 무엇을 얼마나 강탈당했는지 알지 못한 채 포산시 제3인민병원(정신병 병원)에 감금된 상태다. 당국은 방역의 이유로 가족과 면호사의 면회도 불허하고 있다. 가족이 지난 5월 27일 이미 4월 29일 사법절차가 진행되어 끝났다는 소식을 접했다.

가족이 베이징에서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국가보안과 법원 측의 방해로 재판 전 당사자를 접견할 수 없었다. 재판이 끝나고서야 리옌췬은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020년 8월 5일 오후 2시 20분 찬청(禪城)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진행했는데 법정에는 재판장 쉬칭윈(徐清雲), 배심판사 루창(盧強)과 허후이롄(何惠聯), 서기 셰자제(謝嘉傑), 변호사와 가족 2명뿐이었다. 재판은 영상재판으로 진행됐다.

가족 2명은 다른 방에서 영상으로 재판과정을 지켜봤는데, 화면과 말소리가 극히 불량했다. 그 외 가족 친지들은 법원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리옌췬은 심장병, 어깨염증, 뇌진탕, 부인병 등을 심하게 앓고 있다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 일주일 만에 모두 사라져 건강해졌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부터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7년 불법적인 3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광둥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혹독한 고문박해를 받아 수족이 변형되는 등 심한 상해를 당해 거동이 불편한데 아직도 회복하지 않아 바깥출입을 할 수 없는 상태다.

포산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상호 모의 하에 찬청구 법원이 선량한 리옌췬에게 중형인 7년 형을 선고하게 했다. 그러나 그가 어디에 감금되어 있는지 가족은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2) 허베이 여교사 주수룽, 3년 10개월 불법 징역형 선고

2020년 10월 15일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의 보도에 따르면, 허베이(河北) 바오딩(保定) 리(蠡)현 파룬궁수련생 주수룽(朱素榮)은 중공에 납치돼 불법 감금된 1년 뒤인 2020년 9월 24일 가오양(高陽)법원 불법재판에서 징역형 3년 10개월, 벌금 5만 위안(약 836만 원)을 선고받았다. 상소했다.

주수룽은 올해 45세다. 허베이 바오딩 리(蠡)현 바오쉬(鮑墟)향 둥멍창(東孟嘗)촌에서 거주하는 중멍창(中孟嘗) 초등학교 교사다. 파룬궁 수련 전 질병으로 허약한 체질이었으나, 파룬궁을 수련해 건강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현숙한 모습으로 변해 주위의 칭찬이 자자했다.

2019년 10월 11일 학교에서 수업할 때 바오쉬향 파출소 경찰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집까지 쫓아온 경찰에게 납치되어 현재까지 바오딩 구치소에 감금된 상태다. 소식에 따르면, 촌의 한 도둑이 그녀 집에서 전동자전거를 훔치다가 파룬궁과 관련된 물건을 보고 파출소에 신고해서 납치된 것이라고 한다. 파출소 경찰은 악의로 신고한 도둑은 풀어주고 학교에서 수업 중인 선량한 교사를 납치한 것이다.

2020년 5월 12일부터 7월 6일까지 가오양 법원이 주수룽 교사 사건을 3차에 걸쳐 인터넷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와 가족은 법률적 근거로 이치에 합당한 무죄를 주장했고, 당사자 주수룽도 “경찰이 사건조사 과정에서 고문폭력을 자행했다”고 폭로했다. 사실에 따라서 유죄판결을 할 수 없었던 판사는 감히 법정에서 판결하지 못하고, 2개월을 끌다가 지난 9월 20일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주수룽이 납치당할 때 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고, 이웃들은 물론 마을 사람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 순박하고 선량한 마을 사람들은 “얼마나 좋은 사람입니까? 왜 납치하는 거죠 ……”라고 탄식했다. 마을 사람들이 합심으로 주수룽을 석방하라는 탄원서를 작성해 300여 명이 서명했다.

법정에서 변호사는 기소장에 적시된 위법한 내용을 지적했는데, 불법 가택수색, 불법 심문, 증거위조, 고문에 의한 자백 강요, 증거조작, 위증 등을 위법으로 열거했다. 3차례에 걸친 법정심문 과정에서 재판장과 검찰은 서로 의기투합하여 조작된 위법한 증거임에도 불구하고, 변호사의 무죄 주장을 외면했다.

가족은 주수룽이 아무런 죄가 없으며, 중공의 박해 하에서 사건담당자들이 모두 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다. 가족은 정의를 신장하는 차원에서 사건 관계자인 경찰 볜지후이(邊繼輝), 가오양현 검찰원의 검찰관 허우즈융(侯智勇) 등을 리현 검찰원, 바오딩(保定)시 중급인민검찰원, 가오양현 법원에 고발했고, 동시에 성 고급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검찰원에 부본을 발송했다.

(3) 산둥 취푸시 4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다

산둥성 취푸(曲阜)시 파룬궁수련생 자오건파(趙根法), 황춘링(黃春玲), 류훙란(劉洪蘭), 차오화룽(喬華榮) 등은 납치당해 불법 감금당한 지 1년이 지난 후인 2020년 10월 20일 지닝(濟寧)시 런청(任城)구 법원에서 영상 재판을 받았다. 10월 22일 자오건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상소 중이고, 황춘링, 류훙란은 각각 징역 3년 3개월 형을, 차오화룽은 징역 3년 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2019년 9월 24일 황춘링은 류훙란의 집을 방문해 함께 자오건파와 차오화룽을 만나러 갔다가 취푸시 국가보안대요원에게 ‘불법집회 및 단체 법공부’를 했다는 죄명으로 납치되어 수위안(書院) 파출소로 끌려갔다. 경찰은 자오건파를 기만해 집 열쇠를 가로채 가택수색으로 다량의 금품을 강탈했다.

자오건파는 취푸시 유치장에 보름 동안 구류되었고, 차오화룽과 류훙란은 지닝시 구치소에 감금됐으며, 황춘링은 쓰수이(泗水)현 유치장에 감금됐다.

2019년 11월 1일, 취푸시 검찰원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철저하게 감금했다.

2. ‘중양절’ 전야에 65세 이상 노인 파룬궁수련생이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정보에 따르면, 10월 19명의 65세 이상 노년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가장 고령자는 80세다.

[표3] 2020년 10월 대륙 65세 이상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에 의해 불법 박해, 불법 형기를 선고받은 분포표

(1) 쓰촨성 이룽현 67세 파룬궁수련생 궁칭린에 무고한 징역 4년 형 선고

2020년 10월 20일 1년 넘게 불법 감금당한 쓰촨성 난충시 이룽현 파룬궁수련생 궁칭린은 불법 재판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다.

궁칭린은 올해 67세다. 2019년 3월 7일 이룽(儀隴)현 진청(金城)진 파출소 경찰이 “신분증을 파출소에 등록하라”는 연락을 받고 갔다가 납치됐다. 경찰은 궁칭린의 집 열쇠를 빼앗아 가택수색으로 금품을 강탈했으며, 이어서 현장에서 현금 8만여 위안(약 1337만 원)을 강탈했다.

이룽현 파출소 경찰은 궁칭린에게 6~8명 파룬궁수련생을 말해주면 풀어주겠다고 위협하고 기만하다가 안 되자, 이룽현 감관(監管)에 불법적으로 감금시켰다.

경찰은 궁칭린을 모함하는 증거를 조작해 검찰에 송치했다. 궁칭린의 아들이 베이징의 궈(郭) 변호사를 선임해 궁칭린을 접견했다.

궈 변호사는 변호사임을 고지한 후 관련 법률에 따라 사건 서류 열람을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궈 변호사는 검찰원에 이룽현 검찰원의 업무담당관을 고소했다. 그러나 고소를 접수하지 않아 1시간 넘게 법률적 이치를 따지고 나서야 겨우 접수시킬 수 있었다.

결국 궁칭린은 억울하게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 노동교양박해당했던 랴오닝 파룬궁수련생 70대 런슈란이 또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아

2020년 10월 2일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 잉커우시 파룬궁수련생 70대 런슈란은 2020년 3월 7일 보위취안구 국가보안 경찰에 납치되고 모함당해, 8월 4일 잉커우시 잔첸구 법원재판에 회부되어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3월 7일 런슈란은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주민 우(吳) 씨라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보위취안구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되어 훙치(紅旗) 파출소로 끌려갔고, 강제로 가택수색을 당해 현금 등 다량의 금품을 강탈당했다. 그 후 잉커우시 구치소로 송치되어 박해를 받고 있다.

당일 런슈란의 남편 차오융성(喬永生)도 파출소에 납치되어 3월 9일 잉커우시 보위취안구 구치소로 송치되어 1개월 넘게 박해당하다가 4월 11일 풀려났다.

2020년 8월 4일 런슈란은 잉커우시 잔첸구 법원 재판에 회부되어 변호사가 무죄 변론을 했다. 가족은 지역사회의 증명과 건강증이 없다는 이유로 경비원으로부터 방청을 거부당했다.

런슈란은 법정에서 자신이 20여 년 동안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직접 체험한 사실을 진술했다. 자신은 20여 년간 파룬궁을 연마하면서 약 한 알, 주사 한 대 맞지 않고도 건강했다고 했고, 또 대법의 아름다움을 진술했으며, 법정 관계자들을 향해,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친다. 국가와 인민에게 백 가지 이로운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 어떤 범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현장에서 경찰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큰 유행병의 도태에서 면할 수 있다고 했다. 런슈란은 노동교양소(노동수용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3) 충칭 파룬궁수련생 80대 여성 천구이펀이 병실에서 재판받다

2020년 10월 15일 밍후이왕 통신원 충칭 보도에 따르면, 충칭시 80세 파룬궁수련생 천구이펀은 지난 9월 17일 병실에서 주룽포구 법원이 개정한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천 위안(약 167천 원) 형을 선고받았다. 악랄한 공검법 요원들은 천구이펀의 연령을 5세 적게 고쳐서 재판에 회부한 것이다.

천구이펀 노인은 진상 자료를 배포해 장진(江津) 국가보안이 더간(德感) 파출소와에 지시해 납치, 가택수색, 증거조작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도록 했다. 2020년 7월 11일 오전 주룽포 법원은 가족에게 고지하지 않은 채 재판을 개정한 것이다. 법정에서 천구이펀 노인은 재판관계자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당일 재판에서는 판결하지 않았다.

천구이펀 노인이 뇌혈관이 막혀 반신마비 증상으로 입원해 있는 상태에서 병원에 임시 법정을 개정해 재판을 진행 후 2주 후 판결서를 낭독했다. 이른바 ‘증인(파출소 경찰)’은 류구이웨이(劉貴偉), 탄지(譚季), 청주옌(程珠豔), 탕샤오펑(唐曉鳳), 푸샹리(付向利) 등으로 열거했다.

3. 좋은 사람이 판결에 직면하다

(1) 남편이 박해로 사망한 지린 눙안현 쑨슈잉이 검찰원에 모함당하다

2020년 7월 15일, 지린 눙안현 파룬궁수련생 장취안더(姜全德)와 아내 쑨슈잉(孫秀英)은 눙안현 구청(古城)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한 후 장취안더는 8월 25일 저녁 억울하게 사망했다. 쑨슈잉은 눙안현 구치소에 감금되었다가 지린성 더후이(德惠) 검찰원으로 송치되었다.

장취안더는 납치당할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경찰은 개의치 않고 납치했다. 신체검사를 받을 때 장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고도 더후이 구치소로 송치했다. 구치소에서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수감을 거부했지만 눙안 경찰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구치소에 감금된 장취안더는 열흘간 고문 구타를 당해 음식을 먹은 대로 다 토했다. 7월 26일 눙안현 국가 보안요원에게 신병이 인도되었고, 집으로 돌아온 후 곧바로 몸져누웠지만, 눙안현 국가보안대의 교란은 여전했다. 국가보안은 그의 병세가 악화되자 쑨슈잉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포기하도록 핍박했지만, 가족은 듣지 않았다.

8월 25일 오후 10시 장취안더는 불행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66세였다. 이튿날 아침 큰비가 내렸는데 가족은 비를 무릅쓰고 그와 작별해야 했다. 장취안더의 몸에는 아직도 고문당한 흔적과 흉터가 선명했다. 쑨슈잉은 남편을 마지막으로 볼 수도 없었다.

장취안더가 중공에 의해 박해당한 사실은 ‘11년의 억울한 옥살이 학대를 당한 창춘 장취안더 억울하게 사망’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2) 10년의 억울한 옥살이 당한 간쑤 파룬궁수련생 한쉬, 거듭된 모함의 재판을 받다

2020년 10월 15일 간쑤성 란저우(蘭州)시 파룬궁수련생 한쉬(韓旭)는 청관(城關)구 법원재판에 회부됐다. 그는 란저우시 제3구치소에서 감금되어 박해를 당한 지 1년이 넘는다.

2019년 5월 29일 진상을 알리다가 사복경찰에게 납치되어 자오자완(焦家灣) 파출소로 끌려갔다. 청관구 국가보안에 의해 청관구 타오수핑(桃樹坪) 구치소에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했고, 은밀히 란저우시 제3구치소(시궈위안(西果園) 구치소라고 부름)에 감금되었다. 2019년 8월 23일 한쉬는 란저우시 청관구 검찰원의 모함으로 기소되었는데, 가족은 9월 18일 기소 사실을 알았다.

한쉬(54세)는 전 간쑤성 카펫 수출입회사 해외 판매의 주 담당자로 4개 국어에 능통하다. 그는 산둥대학 본과를 졸업하고 간쑤성 대외경제무역청의 번역원 일을 하다가 독일에서 근무했다.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는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3) 10월에 중공 법원에서 15만 위안(약 2500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하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10월에 중공 법정에서 16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으로 15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표4] 2020년 10월 중공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벌금을 갈취한 분포통계표

박해 사례

1. 허베이 여교사 주수룽, 3년 10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5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하다

2020년 10월 15일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에 따르면, 허베이 바오딩 리현 파룬궁수련생 주수룽은 납치돼 불법 감금당한 지 1년인, 2020년 9월 20일에 가오양 법원 재판에서 징역 3년 10개월, 벌금 5만 위안(약 836만 원)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상소 중이다.

2. 랴오닝성 펑청시 훙치진 파룬궁수련생 류인펑은 징역 7년, 벌금 5만 위안 형을 선고당함

랴오닝성 펑청(鳳城)시 훙치(紅旗)진 파룬궁수련생 류인펑(劉銀鳳)은 중공법원재판에서 징역 7년, 벌금 5만 위안 형을 선고 받았다. 현재 상소 중이다.

맺음말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게 하며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높은 덕을 쌓도록 하는 수련법이다. 파룬궁수련생이 인내심을 갖고 다년간 진상을 알림에 따라 수많은 국내외 사람들이 각성하고 깨달음을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공검법 요원들도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명백해져서 더는 박해에 가담하지 않고 있는 추세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다. 중공을 위해 목숨을 걸고 앞잡이가 되어 나쁜 짓을 한 자는 전부 그 끝이 좋지 않을 것이다. 밍후이왕에서는 이미,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이 악행의 보응을 받은 2만여 건의 사례를 보도한 바 있다. 몸서리쳐지는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중공의 공검법 요원들은 마땅히 정신을 차려야한다. 하루속히 박해를 멈춰야만, 한 가닥 생존의 길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명혜통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4/4146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