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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관념을 바꿔 마굴에서 탈출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밍후이왕 제17회 중국 대법제자 법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올해 역병 기간에 제가 납치 감금당했는데, 사람의 관념을 바꾸고 선념(善念)을 유지하며 심성을 지켜 77일 만에 마굴에서 탈출했습니다. 법회의 기회를 빌려 이번 경험을 글로 적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납치당하다

올해 정월에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사나운 기세로 퍼지자, 우한(武漢)이 먼저 도시를 봉쇄했고 이어서 전국 운행이 정지되고 도시, 아파트 단지, 시골 마을을 봉쇄했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의 아파트 단지 역시 봉쇄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역병 자체는 바로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고 도덕이 나쁘게 변하고 업력이 커진 것을 겨냥해서 온 것이다.”[1] 대법제자로서 우리의 사명은 세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 큰 도태의 겁난에서 구원되게 하는 것입니다.

도시 봉쇄로 시민들이 집을 나가지 못했기에, 저는 진상 소책자를 많이 배포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면 효과가 좋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소모품 재고가 점점 줄어들었고, 얼마 동안 도시가 봉쇄될지 몰라 저는 사람 구하는 것을 지체할 수 없어서, 성 소재지에 일부 재고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소모품을 구매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당시 긴장된 분위기로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검사받아야 했습니다. 현지에서 불법으로 여러 번 감금되면서 사당은 저를 박해의 주요 대상 인물로 간주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신분증 검사만 하면 파룬궁(法輪功) 수련자임이 밝혀졌기에, 사실 소모품을 사러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나 소모품이 없으면 진상 자료를 제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구정 기간에 집에 일도 많고 수련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아 갈 상황이 아니었는데, 가려고 결정한 것은 이지적이지 못했습니다.

저와 수련생 A, B가 차를 운전해 고속도로를 통과해 내리려 할 때 경찰 여러 명이 가로막고 검사했습니다. 역병 상황 관련으로 검사한다고만 생각해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신분증을 검사한 경찰은 저를 가리키면서 “이 사람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 중에는 국보대원도 있어서 다짜고짜로 차를 뒤졌는데, 트렁크에서 ‘9평 공산당’ 두 권을 발견해 우리 세 사람을 불법으로 가두고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때 박해당하게 된다는 생각에 사부님께 도움 요청을 드리는 것과 진상 알리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고, 더욱이 두려움과 자책감이 생겼습니다. 제가 청성하지 못해 수련생 두 명을 연루시켜 줄곧 후회됐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머릿속엔 ‘왜 이렇게 하지 않았지, 저렇게 하지 않았지’라고 생각하며 혼란스러웠고, 정념이 부족해 경찰들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후 사부님께 도움 요청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나서 마음속으로 ‘사부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자 사부님께서 옆에 계신다는 느낌이 들면서 대법이 생각났습니다. “생사를 내려놓으면 바로 신이고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인간이다”[2] 제가 조금 청성해져 마음속으로 “저는 대법제자이며 저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 여기에 감금당하면 안 됩니다”라고 생각하자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셨습니다. “어떠한 교란 하에서도 모두 구체적인 사건 속에 파고들어 자신을 교란하지 말아야만, 비로소 걸어 나올 수 있고, 게다가 위덕도 더욱 크다.”[3] 저는 바로 평온해지면서 후회감에 빠져들지 말아야 하고 사악한 마굴에서 반드시 이지적이고 강한 정념으로 정념정행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파출소로 이송됐습니다. 저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인간 세상에 사람을 구하러 왔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박해받는 것은 대법제자가 아니라 세인이기 때문이다.”[4]

저는 관념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장계취계(將計就計)”[5] 법이 생각났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마굴에 가서 사악을 제거할 수 없지만, 오늘은 마굴에 왔으니 공안, 검찰, 법원 인원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그들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정말로 그 경찰들을 위하고 생각을 바로잡으면서 대법으로 문제를 가늠했습니다. 경찰 심문 시 제가 한 말이 대법에 부합되는지를 가늠했습니다. 77일간 감금당하면서 저는 줄곧 낮에는 발정념하고 저녁에는 대법을 외웠습니다.

협조하지 않다

처음에 경찰이 저에게 심문기록을 적으라고 했으나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수련을 몇 년 했고 수련생 A, B와는 어떤 관계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나는 도리에 부합되며 합법적입니다. 정말로 당신들을 위해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을 해치는 것이고 죄를 범하게 하는 것입니다.” 대법제자가 박해당하는 것은 사실 중생을 훼멸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들을 위해 정념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이때 기적이 나타나 저에게 더는 묻지 않았습니다. 77일간 심문 기록할 때 두 번 했으나 두 번 다 무엇 때문에 왔는지 물었으며 소모품을 사러 왔다는 말을 하지 않자 그들은 더는 묻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심문 기록할 때 “나는 죄가 없으니 집으로 가게 해주시오!”라고 말하자, 그들은 이 말을 그대로 심문 기록에 적었습니다.

마난에 봉착하면서 수시로 사부님께 빌었으며, 전에 학습했던 법이 늘 머릿속에 떠올라 사부님의 법에 따라 행동해 많은 번거로움과 박해를 피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두려움이 있어 그들이 올 때마다 형장에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보 경찰이 와서 “할머니,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말했으니 인정하세요”라고 말했고, 괴한 몇 명이 와서 “아직도 무엇을 지키고 있나요, A와 B는 무엇을 말했으니 당신이 인정하지 않으면 혼자서 죄를 짊어져 판결받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공갈, 기만, 유인, 사기 등 여러 가지 수단을 썼지만,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침묵을 지키면서 협조하지 않고 음모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수련생 두 명이 그들에게 박해와 기만당해 무엇을 말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전혀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수시로 안으로 찾으면서 원망의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했으며, 경찰을 통제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그들의 명백한 일면과 교류하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를 기억하게 해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게 하려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보건대 대법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은 그러한 사람, 대법제자에 대해 매우 흉악한 사람, 이러한 사람은 사실 그 역시 매우 가련하다. 그는 사실 역시 중공이 날조한 거짓말에 독해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그렇게 한 것이다. 물론 또 일부 사람은 금전의 사주를 받았다. 어떻든지를 막론하고, 이러한 사람을 포함해서, 어쨌든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모두 구해야 한다. 비록 당신이 보기에 그가 현재 표현하는 것이 매우 악하지만, 당신은 모르는데, 그는 당초에 하나의 신성한 천상의 신이 세간으로 내려와 사람이 되었을 수 있는데, 이 법을 얻으려고 비로소 온 것이다.”[6]

제가 협조하지 않고 말도 하지 않자, 그들은 정말로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때렸습니다. 그들은 때리면서 외쳤습니다. “계속 말하지 마세요! 계속 말하지 마세요!” 주먹으로 머리를 맞아 많이 부었습니다. 또 한 번은 왼쪽 귀가 먹을 정도로 맞았지만, 저는 줄곧 화를 내지 않고 원망하지도 협조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전 세계, 모든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박수) 그러한 가장 나쁜 사람을 포함해서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때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5]

저는 강하게 발정념하면서 그들이 죄를 범하지 않게 하고 진심으로 구하려 했습니다. 그들은 사부님의 친인이고 또한 저의 친인이며 미혹 속에서 기만당해 얼마나 가엾습니까! 만약 제가 법을 얻지 못했다면 저도 그들과 같았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들을 소중히 대하고 죄를 범하지 않게 정념을 유지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욕하고 때리거나 물어도 전혀 말하지 않았습니다.

선념

파룬따파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게 하려고 그들은 성(省)에서 세 사람을 불러 ‘전향반’(세뇌반)을 개설했습니다. 남자 한 명과 여자 두 명은 예전에 수련하다가 1999년 ‘7.20’ 이후 사당에 박해당해 사오(邪悟)했습니다. 저를 ‘전향’시키려고 온종일 사실을 왜곡하고 대법을 모함하면서 자신들처럼 불교를 배우라고 권했습니다.

처음에 그들이 아주 미웠습니다. 그들은 엉터리 사실로 대법서적을 왜곡하면서 가짜 서적을 만들고, 더욱 참을 수 없는 것은 감히 대법과 사부님을 모욕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청성을 유지하며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한 여성이 날조된 말을 퍼부을 때 다른 여성은 눈을 감고 주문을 외웠습니다. 그녀가 무엇을 읽는지는 모르겠지만, 읽기만 하면 저는 무척 졸렸습니다. 저는 바로 경계하면서 발정념 했는데, 그러면 주문을 외우는 사람은 눈을 떴고 주문을 외우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 앞에서 버틴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나의 앞에서는 제로입니다!” 국보와 형사들은 모두 그 ‘전향’된 사람들의 지시를 따랐습니다. 저는 그들이 틈을 파고들지 못하게 한시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종일 발정념 했습니다.

제가 ‘전향’하지 않자, 그들은 철제의자를 가져와 저를 앉게 했습니다. 처음엔 낮에만 앉게 했고 밤엔 앉지 않게 하고 잠자게 하다가, 나중에는 밤낮으로 앉게 하면서 밥도 그대로 먹게 했습니다. 저녁에 그 사오한 사람은 경찰에게 저의 손을 철제의자에 수갑으로 묶고 발목은 철제의자의 쇠고리에 고정하게 시켜 저는 꼼짝도 할 수 없었습니다. 가장 길게는 7~8일간 밤낮으로 앉게 했는데, 거의 200여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의 엉덩이는 헐었으며 매번 화장실에 다녀온 다음 철제의자에 앉으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 참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전에 사당에 박해당해 요추골이 부러졌는데,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지 않았으면 견뎌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팔로 지탱하면서 철제의자에 앉아 있었고, 두 발은 심하게 부어 쇠고리에 발을 넣을 수 없게 되자 철제의자에 앉는 것을 멈췄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국보 경찰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런 상태지만 요독증에 걸려도 감옥에 보낼 것입니다.” 저는 마음으로 “당신의 말은 효력이 없고 대법 사부님께 결정권이 있습니다!”라고 생각하면서 정념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7] “대법을 굳게 수련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나니 층차를 제고함이 근본이로다 고험 앞에서 진성을 보나니 공성원만하여 불도신이 되는도다”[8] “얼마만큼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9] 저는 사부님께서 항상 보살피시면서 저의 정념을 가지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때로는 발정념 하면서 입정했을 때 정말로 사부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것을 느꼈는데, 저를 이 우주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레 미소 지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선념을 보냈는데, 그들은 저를 보면 두려워했습니다. 저를 ‘전향’시키려고 하는 사이에 신기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향’시키러 온 할머니가 경찰이 바로 옆에 있는 상황에서 “21세기에 성인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인류를 구하며 그땐 사람마다 손에 ‘전법륜(轉法輪)’을 들고 있게 됩니다”라면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다가 나중엔 말을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정말로 명백한 일면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본성의 일면은 진상을 알고 있지만, 현재 사악에 통제당해 본성을 잃은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그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아주 기뻤습니다. 저를 어떻게 괴롭히든지 전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안으로만 찾았습니다. 그들이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고 대법을 존중하지 않을 때면, 제가 예전에 집에서 바쁘게 보낼 때는 사부님의 대법 서적을 그대로 놓고 가버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의 무례한 행동에서 제가 평소에 아주 유세를 부리면서 다른 수련생이 말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나쁜 마음을 찾으면 내려놓고 버렸습니다. 어느 날 밤 꿈에서 분홍색 큰 사과가 하나씩 날아와 저의 앞에 한 무더기로 쌓이는 것을 보았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 주시는 거로 생각했습니다. 또 한 번은 꿈에서 사부님이 저의 가슴 앞에서 아주 큰 파룬(法輪)을 꺼내시는 것을 봤는데, 이것은 파룬이 보호하고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알려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온갖 수단을 다 썼지만 저를 ‘전향’시키지 못했고, 원하는 정보도 알아내지 못하자 이름도 모르는 다른 혹형을 가했습니다. 그들은 저의 두 발목을 끈으로 단단히 함께 묶은 다음 전향시키기 위해 발 앞에 두 원으로 대법서적과 책에 있는 사부님의 사진 세 장을 놓았습니다. 저의 무릎 뒤쪽에는 책 두 권을 끼우고 손은 철제의자의 쇠고리에 수갑으로 고정했습니다. 그들이 저를 둘러싸고 강제로 누르면서 쪼그리고 앉아 머리를 들으라고 했고, 들지 않으면 책으로 뺨을 때렸습니다. 저는 너무 아파 숨을 쉴 수조차 없었습니다. 이 혹형은 너무나 잔인했으며 정말로 아파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약 30분의 시간이 지나자 그들은 ‘전향’하지 않으면 두 시간 쪼그리고 앉아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 사진을 보면서 “사부님, 아파 죽어도 전향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마음으로 말했습니다. 수련생 A는 이런 혹형을 이겨내지 못해 타협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됐지만 ‘전향’시키려는 사람은 저에게 움직이지 말고 자세를 유지하라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경찰 두 명이 밥을 가지러 갔을 때 제가 넘어지자 하는 수 없이 끈을 풀어주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상반신만 매트리스에 올리고 하반신은 바닥에 드리운 채 잠이 들어 저녁이 돼서야 깨어났습니다.

견정

이튿날 동틀 무렵 저는 한 가닥의 눈부신 빛에 의해 잠에서 깨었습니다. 저의 주변에 거대하고 투명한 분홍색 연꽃을 봤는데, 잎은 아주 크고 가로세로 2m 남짓했으며 정말로 산뜻하고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무척 기뻤으며 제가 확고하니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 주시는 것으로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그 거대한 연꽃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절묘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박해하든지, 수련생이 저를 배반하는 어떠한 말을 하든지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며, 경찰이 “누구누구가 당신을 말했고, 당신만 남았으며, 말하지 않아도 중형을 선고할 수 있으니, 감옥에서 죽으세요!”라고 말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온종일 발정념하면서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으며, 정념으로 경찰과 사오한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세요.” 제가 수련하는 것은 우주 대법이고 사부님께서는 모든 중생을 구도하시며 저의 사명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이기에, 의념으로 사부님께 보검을 빌려 모든 경찰 배후의 공산사령을 소멸하고 그들의 흰 셔츠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적었습니다. 그들이 저를 아무리 괴롭혀도 친인으로 간주하면서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고, 그들의 행위는 모두 다른 공간의 흑수와 난귀 및 공산사령이 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밤 선명한 꿈을 꿨습니다. 한 고대의 장수가 성벽에 서 있었으며 맞은편에는 많은 무사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들이 왼손에 창을 들고 오른손에는 방패를 들고 있었지만 모두 무기를 내려놓고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는 이구동성으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그때 저는 한 장수와 10m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저의 뒤에도 어느 왕조 시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대의 옷차림을 한 많은 사람이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습니다.

또한 저의 맞은편에는 푸른 소나무와 노란색 꽃, 분홍색 꽃이 피어 있는 산이 있었습니다. 저는 진실하게 다른 공간에서 그 경찰들이 사악한 옷을 벗고 깨끗한 흰 셔츠를 입고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는 것을 느꼈으며, 사부님께서 제 마음이 깨끗하니 또 한 번 격려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날이 밝았습니다. 꿈에서 본 정경이 다시 한번 생각났으며 문득 오른쪽 상단에 아주 큰 붓글씨 ‘인연’이 나타난 것을 봤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중생이 구도된 감격스러운 광경을 보게 하셨고,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게 하는 것에”[10] 이 법리의 한 층차의 내포를 깨달았습니다. 일에 봉착하면 사람의 관념 아니면 신의 정념, 어디에 기점을 둘 것인지 생각해야 하며, 사람의 관념으로 생각하면 몇 년의 형을 선고받을 것이고, 신의 정념으로 생각하면 사부님께 결정권이 있는 것입니다.

그 혹형을 당한 뒤 저를 박해한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죄도 잘못도 없으니 집으로 보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단식 항의할 것입니다.” 제가 단식한 이튿날 현지의 국보대대에서 한 젊은 경찰을 파견해 저를 지키는 경찰과 함께 강제로 세 번이나 음식물을 주입했습니다. 그들은 매번 저의 코를 꽉 잡거나 꼬집었는데, 제가 질식할 것 같아 입으로 숨을 쉬면 그 틈을 타서 입에 음식물을 주입했습니다. 저는 입으로 피를 토했으며 때로는 코로 피를 흘렸기에 나중에 감히 주입하지 못했습니다.

며칠이 지나서 사부님께서 저에게 건강 이상 가상을 연화해 주셔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의 매우 큰 겁난에서 제가 무사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초범 때문입니다.

감사한 마음

사부님의 은혜는 가없이 넓고도 큽니다! 사부님, 제자는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사당 인원들에게 여러 번 납치와 박해를 당했으며 심지어 장기간 감금당했습니다. 제자가 구세력이 안배한 수련의 길을 철저하게 부정하지 못해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매번 사부님께서 제자를 죽음으로부터 구해주셨습니다. 만약 사부님께서 보호와 점오를 해주시지 않았으면 제자는 생명도 지키기 어려워 정념으로 고비를 넘긴다고는 더욱더 말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매번 납치당하면서 현지의 수련생들에게 번거로움과 손실을 초래하게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련생들은 여러 번 수십 킬로 떨어진 곳에 있는 저를 찾아왔으며 공안, 검찰, 법원에 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관련 부서에 진상 편지를 보냈으며, 외지의 수련생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고, 근거리에서 발정념 했습니다. 무척 추운 날씨에도 수련생들은 늘 밖에 서 있었으며, 역병으로 인해 길거리에는 물과 먹을 것을 파는 사람조차 없어 배고픔을 참으면서 줄곧 저를 구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수련생들이 정념으로 가지해 주는 것이 박해당하고 있는 수련생에게 아주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밖에 있는 수련생과 제가 협조해 다른 공간에 있는 경찰들을 통제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했고, 저의 정념이 갈수록 강해져 사악을 압도해 마굴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한 번은 수련생이 제가 수감된 곳에서 근거리 발정념 했는데, 저를 지키는 경찰들은 매우 추워서 덜덜 떨면서 두 개의 문을 모두 닫았습니다. 제가 박해당하는 동안 수련생들의 정념이 저의 반박해에 큰 도움을 줬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저의 친구들은 제가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면서 나타난 여러 가지 기적을 목격해 대법이 좋고 신기하며 초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수련에 많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향후 꼭 수련을 잘해서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을 걷고 더욱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겠습니다. 사명을 잘 완수하여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10년 뉴욕법회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6]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7]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8]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진성을 보다(見眞性)’
[9]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也三言兩語)’
[10]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중부법회설법’

(밍후이왕 제17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0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2/415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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