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를 20여 년 수련하면서 수많은 신기한 경험을 했다. 몇 가지 경험을 써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사존의 자비에 감사드리려 한다.
둘째 아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한다. 수련생들은 그의 집에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다. 그들이 간 후, 나는 혼자 보고 나서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들어 수련하기로 했다. 저녁에 연공할 때 무엇이 ‘충꽌(沖灌)’인지 몰라서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 무엇이 충꽌입니까?” 그러자 사부께서 ‘충꽌’ 구령을 외치는 소리가 내 공간장에 울려 퍼졌고 나는 한 번 올리고 한 번 내리는 것이 ‘충꽌’임을 알게 됐다.
나는 밀전병 장사를 하는 사람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얼마 안 돼 홍법을 위해 장사할 때 파룬궁 깃발을 노점 자리 옆에 꽂아 놨다. 인연 있는 사람이 보고 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기를 바랐다. 얼마 안 되어, 인연 있는 사람이 법을 얻으러 왔다. 어린 소녀였는데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여기서 놀곤 했다. 어떤 사람이 그 소녀에게 “떡을 먹고 싶니?”라고 묻자 “아니요, 여기서 노는 게 좋아요”라고 말했다. 아마도 소녀의 명백한 일면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으리라!
남편은 여러 식당에 면 배달을 책임지고 있다. 나는 매번 면을 다 준비한 후 남편이 보이지 않으면 초조해했다. 수련 후, 나는 더 조급해하지 않고, ‘그가 돌아올 수 없으면 내가 배달을 가면 되지. 식당 영업을 그르치지 말자’라고 생각했다. 생각이 바뀌자 남편이 돌아오는 것이 보였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 악당과 장마두는 파룬따파를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파룬궁을 위해 정의로운 말을 하려고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돌아온 후, 나는 중국공산당에 의해 파출소 바깥쪽 막사 철제 기둥에 묶여, 당시 소장에게 뺨을 얻어맞고 전기봉으로 입, 얼굴, 가슴에 전기충격을 당했다. 그 당시 나는 젓가락에 맞은 것 같은 느낌만 들었을 뿐 아무 통증도 없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대신 감당해주신 것이었다.
한번은 사촌 언니가 한마을의 B 수련생을 찾아와 사촌 여동생도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알려줬다. 이 B 수련생은 바로 나를 찾아왔다. 당시 가족들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깊은 대화를 하지 못했고 겨우 인사 한번 밖에 나누지 못했다. 몇 년 후 자료 만드는 일로 B 수련생을 찾아야 했다. 나는 사부님께 B 수련생을 찾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바로 B 수련생을 찾을 수 있었다. 그 후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많이 했다.
어머니가 시(市) 3병원에 입원해 계실 때 내가 간호했다. 같은 병실에 어머니와 언니가 심장병으로 입원해 있었고, 간호하는 여동생 또한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어느 날 밤, 간호하던 여동생이 도무지 잠을 이루지 못하기에 잠이 안 오면 잠깐 같이 얘기를 좀 하자고 했다. 우리 둘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줬다. 내가 진상 호신부를 하나 주자 그녀는 바로 착용했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3~4일 후 나를 만나자마자 그녀는 명치가 더 아프지 않다고 말했고, 말하자마자 또 명치가 아프지 않다고 말했다. 잠시 후 또다시 명치가 아프지 않다고 세 번이나 말했다. 중생이 대법에 이로움을 받은 기쁨과 감사가 절로 흘러나왔다.
우리 집에는 세를 준 집이 있는데 그 집 아내는 고향에 가서 아이를 낳으려고 했다. 나는 그들이 떠날 때 진상 CD 두 장을 줬다. 아이가 태어난 후 보니 심한 언청이여서 젖을 먹을 수 없었다. 아기 아버지는 다급해져서 아기를 데리고 2~3곳의 큰 병원에 갔지만, 의사들은 아이가 너무 어려 수술할 수 없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아기 아버지는 절망에 빠져 있다가 내가 준 진상 CD가 생각나서 바로 재생시켰다. CD를 다 본 후 아기는 즉시 젖을 먹을 수 있게 됐고 아기의 아버지는 매우 기뻐했다. 몇 년 후 그들은 특별히 우리 집에 찾아와 나에게 이 일을 말해줬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7/4144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