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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웨이창현 파룬궁 수련생 13명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성 웨이창(圍場) 만족 몽골족 자치현 파룬궁 수련생 13명 류즈펑(劉志峰), 왕융싱(王永興) 등은 1년 넘게 불법 감금당했고, 9월 28일 롼핑(灤平)현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받았다. 인권 변호사 두 명은 법률과 도의의 각도에서 무죄 변호했다. 지금 알기로는 류즈펑은 불법 징역형 6년을 선고받고, 벌금 만 위안(한화 약 168만 원)을 갈취당했으며, 왕광쉐(王廣學)는 불법 징역형 5년, 벌금 만 위안을, 왕융싱, 왕하이친(王海芹)은 각각 불법 징역형 4년, 벌금 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천하이둥(陳海東), 왕수팡(王素芳), 두구이란(杜桂蘭)은 각각 불법 징역형 1년 8개월, 벌금 5천 위안(한화 약 84만 원)을, 거수펀(葛素芬)은 불법 징역형 1년 6개월,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리옌화(李豔華)는 불법 판결 1년 3개월, 집행 유예 2년, 벌금 5천 위안을, 류펑샤(劉鳳俠), 탕펑샤(湯鳳俠), 류리나(劉麗娜), 왕하이빙(王海冰)은 각각 불법 판결 1년 2개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벌금 5천 위안을 부과 당했다. 듣기로는 10월 30일 불법 판결서를 내렸다.

2018년 11월, 허베이성 공안청에서는 청더(承德)시 공안국에 지시를 내려 웨이창현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수사했다. 웨이창현 공안이 사건을 수리해 청더시 공안과 [121](12월 1일에 성립) 전문사건팀을 조직해, 전 현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7개월 넘게 감시했고 박해를 비밀리에 모의했다.

2019년 7월 13일, 파룬궁 수련생 34명이 단체 법공부를 하여 사람에게 마음을 닦아 선을 행하도록 가르친 파룬궁 주요 저작 ‘전법륜(轉法輪)’을 읽어 청더시 및 웨이창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납치당한 후 둘째 날부터 파룬궁 수련생은 불법 가택 수색당하고, 대량 서적, 설비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그 후 13명을 제외한 기타 사람은 전부 석방됐다.

2019년 11월, 롼핑현 검찰원에서는 13명의 공문서를 웨이창현 공안에 반송했다. 웨이창현 공안은 사람의 석방을 거부했고, 2019년 연말에 거듭 서류를 롼핑현 검찰원에 건넸다. 검찰원에서는 최종적으로 불법 기소했다.

2020년 9월 28일, 롼핑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했다. 검찰관은 롼핑현 검찰원의 바오전셴(鮑振賢)이고 심판장은 법원 민사청장 자오야쥔(趙亞軍)이다. 웨이창현 공안국에서 이 사건의 서류를 조작한 사람 루수윈(魯淑雲), 자리신(賈立新)이 현장에 도착했다. 변호사 11명이 개입했는데, 그중 류즈펑과 왕하이친 부부는 따로따로 변호사를 선임해 그들을 위해 무죄 변호했다. 인권 변호사 2명이 법률과 도의의 각도에서 무죄 변호했다. 류즈펑 부부와 왕융싱은 모두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함에 어떠한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고, ‘진선인(真·善·忍)’의 이념에 따라 마음을 닦아 좋은 사람으로 되려 함은 범죄가 아니고 잘못이 없다고 진술했다.

기소 전, 검찰관 바오전셴은 예전에 그와 만났던 변호사에게 말했다. “당신은 더 말하지 마세요. 소용없어요. 파룬궁의 진상 자료를 나는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나는 그들이 모두 좋은 사람임을 승인합니다. 재판 때 당신이 법정에서 어떻게 얘기하고 싶으면 어떻게 얘기해도 됩니다. 사실 당신들 변호사가 어떻게 변호하고 무엇을 이야기하려 함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당신이 당신의 변호를 하고, 우리는 양고의 사법 해석에 따라 우리가 판결할 것을 판결하면 됩니다.”

재판 전, 심판장 자오야쥔(趙亞軍)은 변호사에게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이 사람들은 모두 선량한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며칠 동안 밤낮 끊임없이 해외 전화를 받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인원이 파룬궁 수련생의 무죄를 알지만, 사당(邪黨)의 위협 하에 여전히 재판을 열어 억울한 사건을 제조해 심판함을 알 수 있는데, 정말 슬프고도 가련하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3/4154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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