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통일적인 행동” 교란, 사(邪)는 정(正)을 누르지 못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우리 지역 중국공산당(중공)이 대법수련생을 겨냥해 현지 ‘610’과 정법위, 각 파출소와 지역사회, 각 부문에서 거의 동시에 통일적으로 박해 활동을 시작했다. 목적 달성을 위해 이들은 대법제자의 직업, 퇴직금, 친족 자녀의 진로와 급여 대우 등을 대상으로 협박했다. 대법제자 본인을 직접 찾지 않고, 대법제자의 친족이나 자녀의 이권으로 회유하거나 갈등을 만들어 대법제자 친족이 대법제자를 핍박하게 하는 방식이다.

중공이 역대 운동에서 자주 사용했던 이러한 수법은 갈수록 진상을 알고 있는 대륙 시민들은 바로 간파했고, 현지의 많은 대법제자와 가족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박해를 배척했다.

첫 번째 사례, 당신의 개인 정보를 주세요

대법제자인 A의 자녀는 “A 씨를 파출소에 보내라. 그렇지 않으면 어찌어찌하겠다”는 지구 경찰의 전화를 받았다. 자녀는 엄마에게 갈 거냐고 물으니 안 간다고 하자 아이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네요”라고 말하고 곧바로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이름, 나이, 직장, 직무, 주소, 주민등록 사진, 경찰 번호, 본인을 녹화해서 한 부 보내주세요. 우리 엄마한테 무슨 일이 있으면 찾아가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화를 건 경찰은 얼른 “그럼 그만두어라. 올 필요 없다”고 말했다.

두 번째 사례, 남편이 주동적으로 탈당하다

공직에 있는 대법제자 B의 남편은 박해가 두려워 아내의 수련을 반대했고, 심지어 아내를 향해 주먹질까지 했다. 이번에 지구 경찰이 B에게 대법사부를 욕하게 했으나 B는 엄한 말로 거절하고 이치로써 그를 설복하려 했다. 경찰이 트집을 잡으며 점점 더 난폭해졌다. 결국 남편이 경찰에게 고함을 질렀다. “집사람은 평생 욕을 하지 않아요. 집에서 직장에서 모두 좋은 사람이 되려는데 당신은 뭘 믿고 남에게 욕하라고 합니까! 당신들이 사람들에게 욕을 하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한바탕 다툰 후 경찰들은 스스로 도리에 어긋난다는 것을 알고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남편은 중공 악당의 사악함이 극에 달하자 3퇴를 자청했다(예전에는 B가 여러 해 동안 그를 타일러도 동의하지 않았다). 악당의 이번 행동은 본전도 찾지 못했다.

세 번째 사례, “우린 안 가”

대법제자 C의 남편은 소양이 있고 선악이 분명하고 정의감이 강한 사람으로 평소 부인을 격려해 당당하게 수련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이번에 지역사회에서 C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자 아주 단호하게 “우린 안 갈래요!”라고 대답했다. 너무 단호한 대답에 C의 남편이 전화를 끊은 줄도 모르게 경찰은 전화를 끊고 스스로 물러났다.

네 번째 사례, 노인이 입원하셔서 시간이 없어요

대법제자 D의 아내는 경찰에게서 전화가 와 D를 파출소에 보내라는 말과 들어보지 못한 각종 협박과 이익으로 위협하는 말을 들었다. D의 아내는 흔들리지 않고 바로 답했다. “노인이 입원하셔서 돌볼 사람이 없고 바빠서 갈 틈이 없어요!” 결국, 전화는 흐지부지 끝났다.

다섯 번째 사례, “시간이 없어서 안 가요!”

대법제자 E의 남편은 경찰로부터 E를 파출소로 보내라는 전화를 세 차례나 받았다. E가 말했다. “이판사판이야, 나는 가지 않을 테니 그들을 상대할 필요가 없어요!” 경찰은 또 E의 자녀를 괴롭혔다. E의 자녀는 전화로 아이 볼 사람이 없어서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지 않으면 성(省)에 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자녀는 “어디에 보고하든 마음대로 하세요. 시간이 없어서 안 가요!”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여섯 번째 사례, “날 찾아와서 뭘 하냐?!”

대법수련생 F는 줄곧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상태였지만 이번에 그도 경찰에 끌려갔다. 파출소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중 후에 온 대법제자가 정념정행(正念正行)하여 박해를 제지하는 것을 보고 그도 정념이 충족해졌다. 잠시도 쉬지 않고 당당하게 경찰과 이치를 따졌다. 경찰은 한마디도 못 하고 F는 소리를 실컷 지르고 나서 한마디 던졌다. “당신이 말해 보시오. 쓸데없이 나를 찾아서 뭘 하지요? 앞으로 이런 일을 만들지 마시오!”라고 말하며 소매를 뿌리치고 나오니 경찰은 눈을 멀거니 뜨고 보고만 있었다.

일곱 번째 사례, “일이 없으면 나는 가겠소.”

대법제자인 G가 경찰 요구대로 하지 않자 경찰은 지역사회 관계자에게 찾아가라고 강요했다. 사실 최근 몇 년 동안 박해에 가담한 지역사회와 파출소 인원들도 매우 난감하고 상부에 반감을 갖고 있었다. 그들도 종종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을 하고 싶지 않지만 단지 일과 이익이 걸려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지역 사회 사람들이 문에 대고 부드러운 태도로 말했다. “별다른 일은 없고 그냥 자네를 보러 온 거야. 집에 있으니 됐네. 일이 없으면 나는 가겠소.” 아마 대법제자들이 베이징에 갈까 봐 두려웠을 것이다. 사실 그들은 모르겠지만 이미 민심을 잃은 악당 정부에 대하여 그들이 초대해도 우리는 안 갈 것이다. 신은 이미 천멸중공을 결정했는데 누가 또 살인 흉수에게 고소하겠는가? 다만 아래층의 박해자들이 불쌍할 뿐인데, 그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중공에 의해 박해받는 사람들이다.

여덟 번째 사례, “집에 없어요”

그리고 몇몇 대법제자의 가족들은 모두 경찰에게 집에 없다는 답장을 보내 경찰의 교란을 거부하고 대법제자를 보호하여 박해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했다.

맺음말

사존의 법리에 따르면 우연한 일은 없으며, 특히 중공 악당이 곧 완전히 청산되는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악의 요소는 이미 쇠퇴 몰락의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끝나는 순간까지 방심하지 말고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정념정행으로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없애는 동시에 두려운 마음과 명리정(名利情) 등에 얽매여 수련의 성과를 망쳐서는 안 된다.

사실 이번 교란 박해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적은 대법제자들은 경찰이 아예 찾아오지도 않았다. 사악한 요소 역시 전문적으로 ‘전환’시키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모두 바르게 생각하고 대처한다면 사악한 박해는 진작에 끝났을 것이다. 사존께서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后的執着)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

대법 속에는 상유심생(相由心生)이란 법리도 있다. 만약 수련생들이 박해의 가상을 간파하지 못해 마지막 순간에 중공 경찰과 지역 사회 인원에게 속았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앞으로 긍정적인 교훈이 있기를 바라고 사존께서 크나큰 베푸심으로 연장해온 소중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앞으로의 길을 잘 걷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5/31/40708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