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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우허우구 왕징린, 억울한 4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둥화(東華) 기계공장의 퇴직 노동자이자, 여성 파룬궁수련생 왕징린(王敬琳)은 2019년 4월 8일에 집에서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경찰은 두 집을 불법 수색을 해 사부님 법상, 대법 서적, 진상 자료, 컴퓨터, 1위안짜리 진상 화폐 약 1천 위안(약 16만 원) 등을 강탈했다. 왕징린은 청두 지터우(機投)진의 한 주택단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해 모함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1월 중순, 청두시 우이구 검찰원은 왕징린의 서류를 다시 지터우진 파출소로 반송했다. 이 기회에 파출소는 즉시 이 부당한 거짓 사건을 철회하고, 조속히 왕징린을 석방하기를 바란다.

이에 앞서 8월 30일, 소위 ‘보충 조사’를 위해 검찰은 사건 파일을 경찰서로 반송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우이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왕(王) 모씨, 리(李) 모씨와 파출소에서는 왕징린의 딸과 사위를 괴롭히고 신문하며 협박했다.

왕징린의 외손자는 지난 9월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했는데, 왕징린의 딸은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어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왕징린 일가는 매우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그들의 일과 삶은 심각한 혼란을 겪었다.

2020년 8월 26일, 왕징린은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법정에서 선고하지 않았으며, 1심은 10월 23일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했다. 왕징린은 항소를 준비하고 있다.

하늘의 법망이 관대한 듯하나 죄인은 반드시 벌을 면치 못한다.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일부 종교 및 신앙 단체가 최근 미국 정부가 비자 신청과 인권 및 종교 박해자에 대한 비자 발급을 더욱 엄격하게 검토하기 위해 이민 비자와 비이민 비자(여행, 친지 방문, 비즈니스 등)를 포함, 이미 발급된 비자(그린카드 소지자 포함)의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는 사실을 통보했다. 미국 국무원 직원은 또 미국 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박해자 명단을 제출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박해자는 박해의 직접적인 가해자에 국한되지 않고 구체적인 박해 정책을 수립하고 명령을 내리고 조정하는 자도 포함한다.

역사의 긴 흐름을 보면 악을 행하는 자는 결국 법망을 벗어나기 어렵다. 국가 원수나 각급 장교, 아니면 90세에 이르는 전범이든지 모두 정의의 심판과 대면해야 한다. 한때는 피할 수 있어도 영원히 피할 수는 없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이번 잔혹한 박해는 이미 21년 동안 지속됐다. 전례 없는 민족적 재난 중에서 광범하게 박해를 당한 사람은 1억이 넘는 파룬궁수련생뿐만이 아니다. 사실 박해를 당한 사람은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이다. 21년이 되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파룬궁 박해가 멈추거나 응보가 오면, 당신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를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은 진상을 명백히 인식하고 맹목적으로 범죄에 관여하지 말라. ‘진선인(真·善·忍)’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말고,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해 자신에게 활로를 열어주고 또 가족의 미래도 되찾아 주기를 바란다. 희망하건대 당신들이 설사 압력에 직면해도 선량한 본성을 유지하고, ‘총구를 1cm 높이 올리는’ 기지를 선택해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많은 공덕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4/4146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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