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리건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10월 하순, 미국 서부의 늦가을에 태양은 밝게 빛나고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었다. 미국 오리건주 비버턴 파머스 마켓 출입구는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현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파머스 마켓 출입구에 서서 중국어와 영어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을 멀리하는 것은 바로 바이러스를 멀리하는 것”이라고 적힌 배너를 들고 있었다. 오리건의 전염병 상황으로 인해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6피트의 거리를 유지해야 했다. 한 수련생이 이 규정을 충족시키는 상황에서 손에 ‘중공을 멀리, 중공 해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서명을 받았다.
자료를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도 있었고, 전단을 받고 나서 진상을 이해한 후 서명부에 사인하는 사람도 있었다. 한 젊은 부부가 전단을 받고 나서 말했다. “먼저 자료를 한번 읽어보고” 잠시 후 파머스 마켓을 나오면서 서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돌아가면서 친구들에게 줄 전단을 수련생에게 더 요구했다.
한 중년 부인이 다가와서 현수막을 보고 서명을 하면서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너무 사악해요. 전염병을 감추고 전 세계에 재앙을 일으켰어요.” 그녀는 떠날 때 전단 한 장을 들고 파머스 마켓으로 들어갔다. 약 30분 후, 그녀는 파머스 마켓에서 나와 다시 파룬궁 수련생 쪽으로 와서 물었다. “당신들은 파룬궁 수련자입니까?” 수련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듣고 나서 아주 격동된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파룬궁에 대해서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당신들 파룬궁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잘 알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미국에서 당신들이 한 일과 감당한 것은 정말 대단해요. 물론 오늘 이곳에 있는 당신들도 포함됩니다. 아주 대단해요. 당신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녀의 두 눈에는 감동의 눈물이 가득했다.
한 남성이 다가와서 서명부에 서명하면서 물었다. “당신들은 바이든을 지지합니까?”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는 오늘 중공을 거부하는 서명을 하고 있어요. 대통령 선거와는 관련이 없어요.” 남성이 말했다. “맞아요. 공산당은 정말 나빠요.” 수련생이 이어서 말했다. “오늘 알게 된 진상을 당신 친구에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남성은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아시아계 노부인이 중국어로 수련생에게 물었다. “이 바이러스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나요, 아니면 자연적으로 발생했나요?” 수련생이 대답했다. “저도 잘 모릅니다. 매체에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어쨌든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절대로 숨겨서는 안 돼요. 중공은 전염병을 감췄고 결과적으로 전 세계에 재앙을 일으켰어요. 너무나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중공이 전부 책임져야 합니다. 그것은 가장 사악합니다.” 이 노부인은 듣고 나서 매우 공감했다. 그녀는 또한 홍콩과 신장의 상황에 대해 수련생과 이야기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 홍콩에서 미국에 이민을 왔는데 전에는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중공에 실망했다. 떠나기 전에 그녀도 서명부에 이름을 적었다.
한 여성은 서명하고 나서 수련생에게 말했다. “중공의 가혹한 통치를 받는 중국인들이 그렇게 많은 고난을 받는다는 말을 듣고 정말 괴로웠어요. 오늘 여기에서 중공 해체 서명을 받는 당신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아주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당신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우 많은 사람이 수련생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계속 견지하라고 격려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3/4145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