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아파트단지의 두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왔다. 그들이 들어온 다음 대화하기 전에 내가 먼저 그들에게 “나는 두 분이 들어오는 것을 거절할 권리가 있어요. 맞죠?”라고 말했다. 그들은 그렇다고 했다. 나는 다시 그들에게 “내가 두 분과 대화하는 것을 거절할 권리가 있죠?”라고 말했다. 그들도 그렇다고 했다.
이 말을 통해 그중 한 사람은 끝까지 진상(真相)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명확한 것은 그들의 태도가 모두 매우 조심스럽고 피동적인 상태로 처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법률을 지켜야 한다고 일깨웠고, 그들에게 그들의 행동은 법률 근거가 없어서 뒤가 켕기는 것을 느끼도록 의식하게 했기 때문이다.
작년에 나는 국보대대(國保大隊, 국가안전보위의 준말)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우리 시(市)의 국보대대 정치위원(政治委員)이 매번 모두 직접 와서 불법적으로 심문했다. 한번은 심문할 때 내가 그에게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나는 당신을 고소할 겁니다.”고 말했다. 내가 말한 다음 그의 표정은 금방 어색해졌다. 부자연스럽게 자신을 위해 변명했다. “그때 내가 당신을 잡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잡은 것이에요. 나는 단지 당신에게 몇 마디만 물었을 뿐이에요. 그렇지요?”라고 말했다. 사실 그날 밤에 그가 직접 나를 납치하고 재산을 몰수하라고 시킨 것이었다.
이상 두 가지 사례는 모두 한 가지 문제를 설명한다. 경찰(단지와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포함)이 대법을 박해할 때 마음속으로는 명백하고, 뒤가 켕기며, 법률 제재를 두려워한다. 그럼 왜 늘 그들은 미쳐 날뛰고 강세로 표현하는가? 우리가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겁을 먹고 움츠러들면 일정한 정도로 사악한 요소를 방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그들에게 대법제자를 납치하는 것은 위법행위이고, 나중에 반드시 정의(正義)의 심판을 받을 거라고 알려줘야 한다.
어제 아파트단지의 그 직원은 정식으로 나와 대화하고 싶다고 했다. “나는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일을 알아보려고 해요. 당신에게 몇 가지 문제를 좀 물어볼게요.”라고 했다. 나는 바로 “나는 당신과 이 화제를 이야기하지 않을 거예요. 한담하는 것은 괜찮은데, 한담하기 싫으면 갈게요.”라고 했다. 그 후 우리 둘은 계속 마음대로 잡담하는 상태에 있었는데, 내가 주동적으로 이야기하고 그에게 말할 기회가 없게 됐다.
그가 우리 대법 수련에 관한 문제를 묻는 것을 거절하는 것은 나의 현 수련 상태에서는 마땅히 옳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이 우리에게 묻는 것 자체가 바로 구세력이 대법을 박해하는 중에 나타난 활동이다. 이 문(問)과 심(審)의 과정이 바로 그들이 박해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내가 어떻게 대답해도 다 그들의 박해 ‘일’에 부합하는 것이다. 견정하게 대답해도 박해당하는 기점에서 태도를 표현한 것으로, 근본적으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지 않았다. 근본적으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려면 먼저 박해의 구체적인 ‘일’을 부정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나를 심문하는 것 자체가 틀린 것인데, 대법에 박해한 것이다. 대법제자가 이런 질문 또는 심문 자체를 거절해야 이 문제에서 근본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이다.
이상은 단지 개인이 현 단계에서 깨달은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4145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