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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련생이 정념으로 사부님을 돕고 법을 실증하다

글/ 베트남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오랫동안 수련했지만 이제야 비로소 모든 것을 정념으로 대할 줄 알게 됐습니다.

자동차 수리공인 삼촌은 우리 집 맞은편에 삽니다. 삼촌은 종교가 있고 집에 부처와 보살상도 많이 걸려있습니다. 저는 삼촌이 진심으로 부처를 믿는다는 것을 알기에 몇 년 전에 그들 부부에게 파룬궁의 수련지침서 ‘전법륜’을 드렸고, 이들은 두 번 읽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부터 첩자 같은 남자가 삼촌 댁에 종종 찾아와 얘기를 나누는 걸 봤는데 며칠 뒤 삼촌은 저에게 책을 돌려주시면서 못마땅해하는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저는 삼촌에게 진상을 알려주려 했으나 아직 인연이 되지 않아서인지 법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첩자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제가 집을 나설 때마다 그가 저를 각별히 주시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도 천목을 통해 그들이 줄곧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점화해 주셨습니다.

저는 제게 아직 불평과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정념으로 저를 바로잡았습니다. ‘나는 진정한 수련자인데, 왜 바른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두려워할까? 혹시 내 그런 두려움이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하지 않았을까?’ 저는 즉시 정념으로 그 두려움을 제거하고, 저 자신뿐만 아니라 저와 관련된 모든 부정확한 요소도 바로 잡았습니다. 저는 그 바르지 않은 요소를 향해 정념을 내보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을 도와 가장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 조사정법(助師正法)하여 우주 중의 바르지 않은 것을 바로 잡고 있다. 너희들은 정법을 교란하는 행위를 즉시 멈추고 선량한 방향으로 나아가라. 이래야만 정법이 종결될 때 살아남을 기회가 있고 아니면 소멸될 것이다.’ 그리고 삼촌을 조종하는 배후의 바르지 않은 요소를 정념으로 해체했습니다. 그 후 저는 정념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법에서 승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정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선량한 생명과 세인에 대해서는 모두 애호하고 구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모두 선(善)하게 표현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을 조종하여 인류를 파괴하는 사악한 생명을 처리하는 것도 인류와 중생을 보호하는 것이다. 대법(大法)은 널리 전해져 일체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그런 사악한, 완전히 더는 구할 수 없는 사악한 생명은 비록 제도될 수 없지만, 그들이 무절제하게 악한 짓을 하고 그리하여 대법(大法)과 수련생과 세상 사람을 박해하도록 내버려 둘 수도 없다. 그러므로 악을 제거하는 것은 법을 바로잡는 것이며 또한 세인과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1] 법은 우리의 심성과 신체적 부정확한 상태를 포함해 모든 바르지 않은 것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제가 연공할 때 목이 간지럽고 가벼운 기침이 나오면 ‘기침과 가려움은 부정확한 상태다. 대법은 이런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잡을 것이다’라고 정념을 내보내면 그런 증상이 곧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또 잡념에 교란을 받을 때 제가 ‘진정한 수련인은 그런 잡념이 없다. 잡념은 바르지 않은 상태이며, 법은 이런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 잡는다’라고 정념을 발하자 잡념이 곧 사라지고 아주 조용하게 제2장 공법부터 제5장 공법까지 다 했습니다. 그날 저는 100여 분 동안 가부좌하고 연공을 했습니다. 갑자기 정에 끌려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 검은 물질이 저에게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을 의식해 즉시 그것을 제거하자 그 검은 물질은 사라졌습니다. 이 일을 겪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저는 이 일을 통해 연공과 법공부할 때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지 모른다면 우리는 곧 사람마음으로 통제될 것입니다.

한 번은 법공부를 하면서 사람의 마음과 관념에 이끌리지 말고, 사부님이 주신 정념과 공능을 이용해 법에 맞지 않는 일을 처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2] 저는 이전에 수련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기에 갈등이 생겼을 때 남의 잘못만 보고 저 자신을 찾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집착이 있는지 찾지 않았기에 수련에서 제고가 느렸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법을 배운 후에야 비로소 바깥으로 문제를 찾기보다 먼저 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알게 됐습니다. 저 자신의 원인을 찾아보고, 어떤 마음에 이끌렸는지 찾아봤습니다. 예를 들면 명예심은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고,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하며, 쟁투심은 득실을 따지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에서 그 마음을 집어내고 없애버렸습니다.

제가 가부좌하고서 연공할 때 천목을 통해 다른 공간을 보게 됐습니다. 제가 시험을 보고 있는데 시험 제목이 ‘자신의 마음을 틀어쥐자’였습니다. 제가 마음을 좀 다스릴 수 있을 때 사부님께서 그 마음 하나하나에 형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혼탁한 것 같은 것이 위에서부터 저를 관통해 그 집착에 연결됐습니다. 제가 어느 한 마음을 내려놓을 때 다른 공간에서 제 손이 그 마음의 뿌리를 틀어잡는 것을 봤습니다. 예를 들면 환희심(歡喜心)은 저를 그 마음에 묶어놓았습니다. 모든 마음속에는 선 같은 경로가 있었습니다. 제가 선을 잡아 묶으면, 그것은 다시는 제게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가 모든 사람 마음을 내려놓았을 때, 다른 공간에서 제가 그 선의 뿌리들을 묶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공간에서 우리는 볼 수 없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우리가 어떤 마음을 내보내기만 하면 아주 똑똑히 잘 볼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2] “우리는 겨냥성이 있기에, 진정하게 그 마음을 집어내어 그 마음을 제거하는데, 그러면 수련이 매우 빠르다.”[2]

저는 법공부를 하면서 저 자신이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것’을 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변 환경이 아무리 혼란스럽더라도 수련인은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견정한 수련인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3]

수련인이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으면 어떻게 수련하겠습니까? 조용한 관찰과 인식이 필요합니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야 자비로운 에너지장이 나오고, 주변의 모든 것을 바꾸며, 악연을 선연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남을 위한 것이고, 대법제자가 정법시기에 중생을 구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수련인은 ‘여러 마음을 틀어잡을 줄’ 알고 또 그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바르지 않은 생각이 나오면 즉시 알아차리고 배제하고 인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이것을 깨달은 후 곧바로 제 일상 수련에서 실천했습니다. 그 후 저는 수련에서 승화됐습니다. 고비를 넘기는 것이 걱정될 때마다 그것을 계단으로 삼아 딛고 올라가 수련에서 승화했습니다.

작은 깨달음으로서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베트남 수련생들에게’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생각대로 사용’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무엇이 미신인가’

 

원문발표: 2020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31/4143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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