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인은 어디서나 “최고”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에서 연말에 지난 1년을 총결할 때, 모든 직원은 ‘소관 업무’를 작성해 보고하는데 연말 업무결산이라고 한다. 은행의 모든 직원도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 상투적이고 진부한 표현, 사실과 다르거나 허황한 내용으로 직원은 열심히 설명하지만, 상급자는 관심도 없고 지루해 잠을 자기도 한다. 의미도 없이 시간만 지나간다.
어느 대법제자의 것은 간단명료했다. “저는 차량을 관리합니다. 제가 운전하는 차량은 제일 오래된 것이지만, 수리비는 가장 적게 들었고, 주행거리는 가장 깁니다. 그러나 연료 소모는 가장 적습니다, 자체 수리한 횟수도 가장 많습니다.”
상급자는 그 말을 듣고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 했다. “당신들이 지난 일 년간 무엇을 했는지는 들어도 모르겠지만, 어느 직원(대법제자)이 지난 일 년에 한 일은 알아듣겠네, 그는 최선을 다해 많은 일을 했네.”
이 대법제자가 구내식당을 관리하게 됐다. 돈을 적게 쓰고도 음식의 질은 아주 좋았다. 칭찬이 이어졌고, 직원들은 식사할 때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상급자는 “당원 간부가 관리하는 식당은 형편없는데, 파룬궁수련생이 관리하는 식당은 아주 좋아졌다. 돈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인성 문제인 것 같다”고 했다.
고발인 주위에 모인 사람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추석, 두 여성 대법제자가 길에서 진상(真相)을 알리며 2021년 탁상용 달력을 배포하고 있었는데,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들이 수련생 손을 낚아채고 한 명의 손목을 잡았다. 그들은 고발하려고 전화하며 사람들에게 “이 여자들은 파룬궁이다. 잡아라!”하고 소리쳤다.
괴한이 힘을 다해 그 여성 파룬궁수련생을 붙잡는 바람에 그녀의 상의가 벗겨져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일부 사람들이 고발인 주변에 몰려들어 단호히 “뭐 하는 거야? 옷을 입혀!”라고 외쳤다. 그중 한 사람은 “어서 가세요”라고 소리치며, 그 여성 수련생이 갈 수 있도록 엄호해주었다.
그 괴한은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 어쩌지 못하다가 슬그머니 빠져나갔다.
“진신(真神)”
어느 날 아침, 나는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서 동네 아주머니 한 분이 집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눈에 힘이 없고 흐리멍덩해 보였다. 몇 마디 나누며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아주머니는 머리가 어지럽고 밥도 못 먹고 심장이 뛰며 허리가 아프고 온몸에 힘이 없으며 정신이 심란해 집 안에 있지도 못하니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알려주며, 진상 책자와 진상을 알 수 있는 대법 자료를 건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며칠 지나 나는 다시 아주머니를 보게 되었는데, 그녀는 보자마자 “아이고, 진짜 신이었네! 진짜 신이었어! 정말 믿지 못하겠어, 신기하게도 이렇게 좋아졌네!”라고 했다.
이어서 아주머니는, 내가 간 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니, 그날 점심을 먹을 수 있었고 가슴도 벌렁거리지 않았으며 허리도 나아져 집 안에 들어앉아 육칠 년 전 그만두었던 털 바지 뜨개질을 다시 시작했다고 알려주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4139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