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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이퉁현 76세 파룬궁 수련생 장전, 3년의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2019년 11월 1일, 쓰핑(四平)시 이퉁(伊通)현 파룬궁 수련생 장전(張真)은 이퉁진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이퉁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는 약 나흘 동안 이퉁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당했다. 최근의 소식에 따르면, 2020년 8월 장전은 비밀리에 재판받아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장전은 이미 약 1년 불법 감금을 당했다.

장전은 올해 76세이며 지린성 쓰핑시 이퉁현에 거주한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믿음을 견지하고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며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하고 또 민중에게 진상을 알린 이유로, 예전에 아홉 차례 납치당했다. 세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쓰핑시 노동교양소, 창춘(長春)시 차오양거우(朝陽溝)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고, 한 차례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궁주링(公主嶺)감옥에 감금당했다.

장전은 불법 감금 기간에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그는 시종 바른 믿음이 확고해 사악에 타협하지 않았고, 착한 마음으로 각급 인원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다음은 그가 지난번에 박해당한 일부 경력이다.

2015년 12월 23일, 장전 노인은 민중에게 진상을 알려 이퉁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퉁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2016년 2월 하순, 장전은 몸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 먹지도 마시지도 걸을 수도 없었는데, 3월 10일 이퉁현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받았고, 그 후 2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5월 3일 지린성 궁주링 감옥으로 납치당했는데, 가족은 그가 마치 ‘병아리’처럼 여위어 차에 끌려 오르는 것을 보았다.

5월 12일, 가족이 궁주링 감옥으로 면회 갔는데, 감옥 측에선 이미 그를 독방에 가둔 지 6~7일이 되었다. 장전은 믿음을 견지해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아 악인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다.

오늘날 80세 고령에 가까운 장전 노인은 가족이 불법 재판 통지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거듭 불법 재판을 받았으며, 아울러 비밀리에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일부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30/4144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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