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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생활 속에서 착실하게 수련하다

글/ 스위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1년 5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으며 줄곧 사존님의 보호 아래 수련했습니다. 대법의 박대하고 심오한 법리를 점차 깨달으면서 생활과 직장에서 대법을 실증했습니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당신들은 내가 왜 이와 같은 무형의 길을 걷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의 이 법이 이렇게 커, 반드시 대도무형(大道無形)의 길을 걸어야만 비로소 우리가 이 법을 진정하게 세간에서 유전하는 형식에 부합하여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1]

사존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의 수련형식은 바로 속인사회 중에서 닦는 것으로서, 부동한 계층·부동한 직업에서 모두 수련할 수 있다. 게다가 부동한 사회에 몸담고 부동한 직업을 이용해 세계 구석구석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데, 모두 현재의 이런 사회형식을 이용해 수련하고 있다.”[2]

저는 대법 수련이 대도무형(大道無形)의 길을 걷고 전체 사회는 우리의 연공장이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저의 생활과 직장에서 대법을 실증한 일부 심득 체험을 글로 적어 사존께 보고드리며 수련생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집주인의 변화

처음에 여기에 와서 일자리와 셋집을 찾았던 것을 회상해보니 사존께서 줄곧 세심하게 안배해 주시고 보살펴주셨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곳에 와 셋집을 보러 갈 때 집주인에게 줄 대법 자료를 준비해 지니고 갔었습니다. 그때 80여 세의 집주인 할머니는 전단을 받고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를 보면서 만면에 우연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저와 교류한 다음 할머니는 집을 임대하겠다고 했지만, 옆에 있던 할머니의 딸이 조금 생각해보겠다면서 전화로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집의 면적과 임대료 등에 대해 만족스러워 계약하길 바랐기에 불안한 마음으로 그곳을 떠났습니다.

이틀이 지나 그 집 딸이 전화를 걸어, 소통하기 쉬운 스위스인에게 집을 세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다른 집을 찾았지만, 선택 범위가 작아 교통, 면적 및 임대료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 것으로 계약조건을 논의했는데, 계약서는 발송하지 않았습니다. 계약해야 할 전날 저녁, 두 번째 집주인은 다음날 계약서를 발송하지 않으면 취소하겠다고 말해 저는 이튿날 발송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밤 10시경에 전화가 걸려 와 “당신이 파룬궁(法輪功)인가”라고 물어서 영문을 알 수 없었지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면서 당신은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어느 곳에 있는 집을 여전히 임차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서, 저는 그때야 첫 번째 집주인의 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불가사의했는데, 바로 하겠다고 답하자 내일 계약하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이미 임차한 사람이 날마다 출근하지 않고 텔레비전만 봐서 집세를 제때 받지 못할까 봐 계약을 해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모녀 두 사람은 협의를 통해 여러 사람 중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저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살펴주시고 안배해 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사부님께 묵묵히 감사드렸습니다.

다른 하나의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이 집에서 산 지 며칠 지난 어느 하루, 퇴근해 대문을 열자 집 전체에 담배 연기가 가득해 깜짝 놀라 골초를 만나지 않았는지 생각했습니다. 워낙 냄새와 좋지 않은 공기에 민감한 저는 흡연 환경 때문에 치명적인 불안감에 다른 집을 찾아야 하는지 생각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사부님께 부탁드리겠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또 며칠이 지났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어느 하루 금방 대문에 들어서자 집주인 할머니가 위층에서 큰소리로 기쁘게 말했습니다. “의사가 담배를 바로 끊지 않으면 얼마 살지 못한다고 해서 30여 년이나 피우던 담배를 끊었습니다!” 저는 듣고 사부님께서 저와 할머니를 도와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감격해 말했습니다. “참 좋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할머니도 이전에 여러 번 담배를 끊으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피우기 싫어 쉽게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이사 온 다음 집주인 할머니의 성격은 크게 변했습니다. 능력 있고 성격이 강한 할머니는 딸 두 명이 있는데, 딸이 뵈러 올 때마다 큰소리로 외치면서 정서가 격동돼 말했고 때로는 말다툼까지 했었습니다. 할머니는 습관적으로 남을 원망하고 질책하면서 높은 세금, 젊은이들의 언행, 옆에 있는 지역사회의 나무가 해마다 자라 집의 지붕에 닿는다는 등등 많은 불만을 토로했고, 전에 일곱 번이나 크고 작은 수술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작은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하면서 화내고 원망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대법 사부님은 우리에게 모든 일은 인연이 있어 사람이 나쁜 일을 하면 상응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도리를 알려주셨는데, 사람은 이 도리를 몰라서 사실상 자신을 해치고 있어 아주 가엾습니다.

저는 불편하거나 불쾌한 일에 봉착하면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라고 알려주자 할머니는 아주 많이 반가워하면서 한 글자씩 발음을 배웠고 늘 외우려고 글로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이때부터 원망이 적어졌으며 때로는 금방 원망을 토로하려 할 때 제가 웃으면서 “마음에 두지 마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아직 기억하시나요?”라고 말하면 할머니는 안색이 밝아지면서 원망하지 않고 저를 따라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웠습니다.

1년이 지나자 할머니 모녀 사이의 다투는 큰 소리는 들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점점 서로 아끼며 사랑했습니다. 할머니는 늘 저한테서 대법 전단을 요구했으며 매주 교회에 가서 예배할 때 다른 신도들과 공유하고 친척과 친구를 만날 때 흥미진진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말하면서 전단을 줬습니다. 먼 고향 비엔나에 사는 형제자매들에게 편지를 쓸 때도 대법 전단이나 밍후이 특집호와 션윈(神韵) 전단을 함께 보냈습니다. 할머니는 9평 편집부의 주요 저작 몇 권을 아주 즐기며 적극적으로 친구들에게 추천했습니다.

할머니는 점차 혈색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활력이 넘치고 착해져 저는 대법의 위덕이 중생들에게 가져다준 아름다움과 광명을 목격했는데, 정말로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3] 입니다.

직장에서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다

현재 저는 아름다운 알프스 산기슭에 있는 스위스의 유명한 관광지 작은 시골에 있는 한 시계 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장은 86세인 성격이 쾌활하고 선량한 할아버지입니다. 전에 중국인이 경영하는 중의원에서 몇 년간 일했는데, 그만둔 원인은 표면적으로 보면 환자에게 션윈을 소개하는 저를 사장이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련자의 각도로 보면 자신의 심성이 대법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해서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며 두려움과 우려하는 마음이 있어 중공의 거짓말에 미혹된 사장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일을 성급하게 하면서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실증하지 못했는데 심성에 누락이 있어 유감스러운 일로 됐습니다.

이 가게는 기차역 옆의 중심지에 있으므로 찾아온 고객은 세계 각 지역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입니다. 유럽인, 인도인, 아랍인 혹은 말레이시아인, 미국인, 일본인이든지를 막론하고, 나는 모두 이 특별한 기연을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 혹은 션윈 소식을 방방곡곡에서 온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중공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기 전에 때때로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방법을 담은 쪽지 혹은 아름다운 스위스 경치가 그려진 열쇠 걸이 기념품이나 진상 소책자를 준비했습니다. 중국 설 기간에는 진상 신문을 예쁜 막대기형 사탕 모양으로 포장해 중국인에게 새해 선물로 줬습니다. 정념이 강하고 수련 상태가 좋을 때 몇 마디 말로 인연이 있는 사람을 삼퇴(三退)하게 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직장 동료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교란했으며, 늘 그들에게 중국 사람들이 중공의 일언당(一言堂) 통치 아래 장기적으로 세뇌와 기만당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많은 중국 사람들이 큰 소리로 말하고 행동거지가 경솔하며 서양인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에게 중국인에게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방법과 경로를 알려줘 진실한 세상을 알게 했습니다. 특히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려주는 것은 중국인에 대한 가장 크고 좋은 도움이며, 진상을 이해한 중국인이 많을수록 전 세계에 대해서도 유익하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나중에 일부 직장 동료는 제가 출근하지 않을 때도 자발적으로 중국인에게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라고 기념품을 주면서 건의했습니다.

금방 이 가게에 출근했을 때 사장은 2, 3년 전부터 장사가 예전보다 못하다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알려줬습니다. 이 작은 시골 마을에 시계 가게가 아주 많고 사람들의 소비 의식이 변했으며, 더욱이 많은 젊은이가 시계를 차지 않아 판매 실적은 갈수록 악화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대법 제자가 어디에 있으면 그곳 중생들에게 복을 가져다주며 정념정행하면서 모든 것은 인연에 따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예상치 못한 것은, 제가 이 가게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거의 몇 번만 출근했을 뿐인데 매출이 높을 때 늘 2~3배 정도 초월했고, 어떤 때 심지어 훨씬 초월했습니다. 처음에 사장과 동료들은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한동안 지나니 필연으로 돼 사장과 동료들은 분분히 논의하면서 저를 주시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은 대법의 위덕과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신 것이며 사람을 구하기 위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수련자의 선량함과 진심을 느껴 저에게서 구매하길 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션윈의 소식을 그들에게 알렸습니다.

한동안 제가 고객들에게 대법과 션윈의 소식을 알리려고 하면 관련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고객은 궁금해서 저한테 “중국 사람인가요?” 혹은 “중국에 가고 싶어요.”, “중국에 다녀왔어요.” 등 물었습니다. 저는 기회를 빌려 “네, 진정한 중국 5천 년 전통문화의 정화를 소개하겠습니다…… 당신은 꼭 놀라고 기뻐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대법 혹은 션윈 관련 카드를 줬으며 없으면 인터넷 사이트를 적어주거나 에포크 타임스 등 사이트를 그들에게 추천했습니다. 머나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떠나가는 모습을 보니 저도 뿌듯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천만년의 윤회에서 기다린 것은 바로 이것을 위해서가 아닌가?”[4]

저는 그들이 사부님께서 구하실 중생이라고 생각하며, 여기에 찾아와 대법 관련 소식을 들어야만 비로소 보람찬 여행이 된다고 이해합니다.

사장이 연공을 시작하다

저의 사장은 파룬따파를 들었을 때부터 인정했으며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가 가게에 왔을 때도 흥미진진하게 저에게 파룬따파를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장은 아직 대법 서적을 읽지 않았고 연공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러 번 ‘전법륜(轉法輪)’을 단번에 다 읽으라고 일깨웠지만, 줄곧 일부만 읽고 중지했습니다. 작년에 작은 심장 수술을 하고 나서 건강이 나빠진 것을 분명하게 느꼈고 제가 일깨워서야 연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밖에 나가 연공을 하려 하지 않고 가게에서 제1장 공법부터 시작하면서 점차 증가했습니다. 두 번째로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생각밖에 사장은 포륜을 반 시간 했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출근하는 날에 퇴근 후 사장은 연공을 배우면서 반 시간 남짓이 연마했으며 줄곧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원해서 하는 일이어서 그저 감사할 필요 없다고 했지만, 나중에 “우리 모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드립시다!”라고 말하자 사장은 머리를 끄덕이면서 수긍했습니다.

사장에게 연공을 가르치면서 그가 늘 틀리는 부분이 많았고 계속 틀려서 몇 번은 참기 어려웠지만, 참으면서 마음속으로 부단히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웠습니다. 연공이 끝난 후 저는 사장에게 동작하는 것은 마음을 써서 해야 하고, 동시에 책도 읽으면서 이해해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장은 착실하게 연마했고, 매번 그의 행위가 저에게 거울처럼 일깨워주었습니다. 저 자신의 올바르지 못한 마음을 바로잡자 그도 올바르게 변했습니다.

현재 형세가 급속히 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록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늘 저도 모르게 마음이 끌려 연극에 빠지게 됩니다. 저는 수시로 자신의 행위가 수련자의 표준에 부합되는지 생각하고 대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아야만 수련의 길에서 너무 멀리 빗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근의 누락은 사회의 동향에 대해 너무 집착하고 수련생들의 시사평론 동영상을 보는 것을 내려놓지 못해 아침 연공을 하지 못했으며 세 가지 일을 하는 시간을 많이 지체했습니다. 오늘 이것을 공개하면서 관련된 안일을 구하는 마음, 지식을 구하는 마음, 호기심, 과시심 등 나쁜 마음을 버리겠습니다. 수련 층차의 제한으로 상기 교류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맨해튼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020년 스위스 독일어권 법회 발언고)

 

원문발표: 2020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0/4139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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