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시 빈하이신(濱海新)구 다강(大港)가 파룬궁수련생 펑쥔링(馮俊苓)은 2017년 12월 28일에 납치됐다. 2018년에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검찰 측은 10년 형을 선고했다. 펑쥔링이 억울하게 3년 6개월 형을 받은 사실이 2020년 9월에야 밝혀졌다.
2017년 12월 28일, 톈진시 공안국은 경찰을 대거 투입했고 각 지역 공안 분국과 부속된 파출소에서는 모든 도시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펑쥔링을 포함해 37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고, 5명은 괴롭힘과 협박을 받았다.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거의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최소 14명에게 불법 체포영장이 내려졌고 현재 이미 10명이 억울한 판결로 투옥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형량은 11년에 달한다.
납치, 가택수색을 하는 과정 중에서 톈진 경찰은 외부에서 전기를 끊고 외출을 유도하거나 길에서 차단하는 등 비열한 수단을 동원했다. 중점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진상 전화를 겨냥해 조사 심문했고, 현금, 은행 카드 등을 강탈했다. 어떤 경찰이 말하다가 실토했는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이미 요원들을 배치해 감시했다고 한다.
펑쥔링은 2016년에 휴대폰 가게를 열어 휴대폰 카드를 취급한 적이 있을 뿐이다. 집안의 어린 외손자를 돌봐야 해서 가게 문을 닫았는데 이유 없이 박해를 받았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6/4142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