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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바른 기개가 사악을 두려움에 떨게 하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4월 나와 현지의 몇몇 수련생이 악당의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그 후 법원에서 억울하게 5년 징역을 선고받고 랴오닝 여자감옥에 감금되었다. 5년 동안 겪은 일은 너무나 많다. 나는 랴오닝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된 기간에 발생한 일을 쓰려 하며 수련생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1. 가족의 바른 기개가 사악을 두려움에 떨게 하다

불법적으로 랴오닝 여자감옥에 감금된 지 한 달 후 딸은 감옥에서 내가 심각하게 괴롭힘을 당해 병업상태가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후에 그 사람이 내가 아닌 것이 밝혀졌다) 감옥에 찾아와 나를 만나겠다고 요구했다. 그래서 접수실에서는 수감건물에 전화했지만, 그쪽에서는 만나지 못한다고 했고 구체적인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당시 딸은 나를 만나야겠다는 마음이 매우 절박했고 접수실에서 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접수실 사람과 소통하고 나를 관리하는 교도관을 만나겠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에 접수실에서 피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 재차 교도관에게 전화해 가족을 만나라고 요구했다. 마침내 교도관 두 명이 왔다. 그녀들은 마스크를 쓰고 감옥에는 규정이 있으며 지금은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 딸은 무엇 때문에 만나지 못하냐고 묻자 그녀들은 구체적인 이유를 말하지 않고 만나지 못한다고만 했다. 딸은 또 “그러면 우리 어머니는 매일 무엇을 하는가요?”하고 물었다. 교도관은 “공부합니다.”라고 말했다. 딸은 또 “무엇을 배우나요? 어떻게 배우나요?”라고 물었다. 교도관은 우물우물하면서 한 무리 사람들과 함께 공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 우리 어머니는 일을 하나요?”라고 묻자 교도관은 “일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사실 당시 감옥에서 내가 ‘전향’하지 않았다고 가족과 만나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러나 딱히 뭐라고 말할 수 없자 줄곧 둘러댄 것이다. 딸은 나의 신체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나를 만나겠다고 말했다. 교도관은 시종 승낙하지 않고 감옥에 규정이 있다고 강조하고 만날 수 있을 때 가족에게 통지하겠다고 말했다. 딸은 나를 만나지 못하자 달갑지 않아 “오늘 나는 가지 않고 내일 또 당신들을 찾겠어요!”라고 했다.

이튿날 딸은 또 감옥으로 왔다. 그 두 교도관은 마스크를 쓰고 긴 머리카락으로 경찰복에 단 번호표지 휘장과 이름을 가리고 어제처럼 감옥 규정에 따라 만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소위 ‘집 법행 기록기’로 딸을 촬영하며 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가? 어머니의 수련에 대해 어떤 견해가 있는가 등을 물어보았다. 사실 그들은 가족이 나의 수련을 반대한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것이다. 만약 가족이 태도를 표명하고 대법제자를 만나서 ‘권고’할 수 있다면 쉽게 딸을 만날 수 있게 한다. 딸은 “그것은 우리 어머니 일이에요. 어머니는 파룬궁을 배워 병이 다 나았는데 내가 어찌 어머니의 수련을 반대할 수 있나요?”라고 했다. 교도관은 일이 이 지경까지 되자 딸이 나를 만나면 ‘전향’시킬 수 없고 또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될 가능성이 있어 나를 못 만나게 했다. 딸은 당시 급해 대장을 향해 큰소리로 “당신이 말한 규정은 감옥의 어느 조항인가요? 국가의 어느 법률이 규정했나요? 당신의 말은 당신 자신을 대표한 건가요, 아니면 감옥을 대표한 건가요? 만약 감옥을 대표한다면 당신은 누군가요? 당신 이름은 뭔가요? 당신의 직무는 뭐에요? 반드시 나에게 다 알려주세요. 그때 가서 책임을 추궁할 때 근거가 있어야 해요!”라고 했다. 그 교도관은 자신이 누구라고 말할 엄두를 내지 못했고 경찰복에 단 번호표지 휘장이 보이지 않게 빈틈없이 가리고 딸과 대치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는 이것은 감옥 규정이니 만날 수 있을 때 가족에게 통지하겠다고 말했다. 딸은 당시 “당신들이 못 만나게 하면 당신들의 행위를 모두 폭로하겠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교도관이 두려워하는 표정을 보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황급히 떠나갔다.

딸은 그들을 찾아도 효과가 없자 사전에 준비한 민원신고 전화번호를 꺼냈다. 랴오닝 사법국, 랴오닝 여자감옥의 전화번호도 있었다. 딸은 차례대로 전화했다. 랴오닝 여자감옥에 전화했을 때 한 남자가 전화를 받았다. 그는 내가 있는 수감건물, 소대와 이름을 알아보고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에 딸이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감옥의 전화를 받았다. 대장은 나의 딸이 ‘정신상태가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못 만나게 하고 가족 중의 다른 일원이 만날 수 있다고 했다. 딸은 즉시 가족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삼 일째 되던 날 작은딸이 나를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곁에서 대장이 줄곧 전화기를 들고 감청했다. 작은딸은 “어머니, 그들이 일하라고 강박했나요? 좋지 않은 대우를 받은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때부터 가족은 나를 만날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매번 오면 딸은 일하라고 강박하지 않는지 물었다. 시비와 이치를 따지는 가족들의 태도와 감옥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용인하지 않는 행동 때문에 교도관은 종래로 과부하 노동을 시키지 않았고 다른 일을 하라고 강박하지 않았다. 나도 시시각각 정념을 잊지 않고 정념과 진선인(真·善·忍) 법리로 교도관과 죄수가 노동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나를 박해하는 것을 저지했다.

반대로 어떤 수련생의 가족은 박해받는 대법제자를 위해 정의를 신장하지 않거나 혹은 비교적 연약해 교도관과 죄수들이 제멋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어떤 수련생은 매일 많은 일을 배치받았고 심지어는 다 할 수 없었다. 교도관은 이런 장기적인 과부하 노동을 시키는 수단을 이용해 대법제자의 신체와 정신이 심각한 손상을 받게 했다.

사실 대법제자가 죄가 없다는 것을 교도관들은 알고 있다. 또한 감옥의 대법제자는 행실이 단정하고 바르기에 다른 범인들도 깔보지 않는다. 만약 가족이 단호한 태도로 교도관을 훈계하고 감옥에 있는 가족을 위해 권익을 쟁취하고 비타협하며 지지와 ‘뒷받침’해주면 교도관들은 많이 수그러들 것이며 멋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못한다.

2. 정체 협조해 악의 박해를 저지하다

어느 날 저녁 화장실을 갈 때 한 사람이 화장실 입구에서 매우 작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더니 “너무 해. 사람을 때려 넘어졌는데 계속 때리다니!”라고 말했다. 나는 맞았다는 사람이 아마 다른 감방의 한 수련생이라고 생각했다. 그 수련생은 일을 느리게 하고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녀와 한 팀(감옥은 세 사람을 한 팀으로 규정하고 두 사람은 주요하게 대법제자를 감시한다)인 사람이 늘 그녀를 업신여기고 욕을 했다. 나는 이 수련생이 그녀들에게 맞았을 것으로 생각했다.

다음날 작업장에서 매를 맞은 이 수련생은 다른 사람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나에게 그녀가 어제 맞았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대장을 찾아가 이 일을 해결했어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더 기다려 볼게요.”라고 했다. 후에 나는 다른 사람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 그녀의 감방에 있는 사람을 찾아가 정황을 물어보았다. 그 사람은 “너무 잔인하다. 여러 사람이 때렸어요. 이번에 너무 심하게 때렸어요. 그녀가 같은 팀 사람과 함께 화장실에 갔다가 도중에 다른 두 사람이 먼저 돌아왔어요. 그녀들은 함께 가자고 부르지도 않았어요. 그녀들은 함께 행동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녀가 돌아오자마자 때렸어요.”라고 말했다. 일의 경과를 안 후 나는 자리로 돌아가 뒤에 앉은 수련생과 상의했다. “이 일은 범인을 찾아내야 해요. 만약 관리자가 해결하지 않으면 대장을 찾아가겠어요.”라고 했다. 수련생은 “맞아요. 그들이 무슨 근거로 사람을 마음대로 때리는지 마땅히 찾아가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속인이 대법제자를 때리는 것은 본인에게도 좋지 않다. 이 일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관리 책임자를 찾아갔다. 그 전에 나는 늘 그녀에게 대법진상을 말했다. 그녀에게 대법제자는 죄가 없으며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면 대재난이 올 때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이 일의 경과를 말했지만, 그녀는 모르는체하며 “사람을 때린 일이 없어요. 그녀가 한 팀과 함께 행동하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나는 “당신은 돌아가 잘 알아보고 이 일을 해결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웃으며 갔다. 사실 그녀는 수련생을 때린 사람을 비호하려 하고 이 일을 없는 일로 무마하려고 했다.

당시 나는 그녀에게 이 일을 말하면 그녀가 수련생을 때린 사람을 찾아가서 더는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이튿날 아침 그 수련생이 있는 팀의 죄수가 여전히 수련생을 욕하고 있을 줄이야. 그녀는 매우 심하게 욕을 했다. 나는 하는 행동이 말이 되지 않고 사람을 때리고도 자제하지 않고 계속 욕하는 것을 보고 또 관리 책임자를 찾아갔다. “이 일을 당신이 상관 못 하면 나는 대장을 찾아가겠어요. 이렇게 내버려 둘 수 없어요.”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의외로 “이 일을 내가 알아보았더니 때리지 않았고 그녀가 팀의 명령을 집행하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녀들이 때리지 않았다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대장이 모니터링하면 알 수 있는데 그녀들이 때리지 않았다고 말하면 때리지 않은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제야 그녀는 “모니터링해도 보이지 않아요. 사람을 사각지대로 끌고 가서 때리면 녹화되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멀쩡하게 살아있는 사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겠어요? 당신과 말하지 않겠어요. 당신이 통제할 수 없으니 대장을 찾아야겠어요! 당신이 먼저 대장에게 알리는 것이 좋겠어요. 내가 대장을 찾아갈 때 당신이 대장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 일은 반드시 대장에게 편지로 보고하겠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보니 막을 수 없자 “쓰세요. 다 쓰면 내가 대장에게 갖다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편지에 죄수가 사람을 때린 대략적인 시간, 그녀들이 수련생을 모욕하고 존중하지 않으며 또 그녀들은 감옥의 규정, 규율을 준수하지 않고 전통적인 도덕 최저선마저도 없으며 무슨 근거로 사람을 때리느냐? 고 썼다. 편지를 다 쓴 후 나는 다른 수련생이 보게 했다. 수련생은 “이렇게 쓰면 됐네!”라고 말했다.

대장은 이 사건을 안 후 즉시 CCTV를 조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련생을 때린 세 명이 사무실에 불려갔다. 정오에 대장은 나를 찾아와 이 일을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말한 이 일을 매우 중시하고 있어요. 지도자도 당신의 이런 행위를 매우 지지하고 있어요. 당신은 또 어떤 요구가 있나요?” 나는 “나는 대장이 그녀들에게 어떤 조치를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단지 그녀들이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이후 더는 이런 부도덕한 일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에 그들은 상징적으로 그 세 사람을 처벌했다.

사실 악당의 감옥에서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으면 수련생이 상황을 보고하지 않고 수련생을 보호하지 않으면 교도관도 알면서 모른 체한다. 후에 나는 관리 책임자가 수련생에게 그녀를 때린 세 명의 죄수가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증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다른 죄수들은 우리 팀의 죄수가 내가 편지 쓰는 것을 말리지 못해 이렇게 큰일을 저질렀다고 원망했다.

후에 맞은 수련생이 나에게 “당신 덕분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얼마나 고생해야 할지 모릅니다.”라고 했다. 나는 “왜 그런 말을 하나요? 대법제자는 정체에요. 어려울 때 우리가 법에 서 있으면 누구도 우리를 박해할 엄두를 내지 못해요. 왜냐하면,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까요!”라고 했다.

수련과정에서 나는 잘하지 못한 곳이 많다. 나는 계속 정진할 것이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 해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연(炼) (1999.7-오늘까지)>수련체득>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관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0/4138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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