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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의 위력은 헤아릴 수 없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부부는 장사하는 사람이다. 평소에 장사하는 것 외에 늘 수련생들과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한다. 24년 동안의 수련 중에, 많은 신기한 일들을 만났다. 자신의 수련 중의 두 가지 일을 써내, 이를 통해 사부님의 위대함과 자비, 그리고 대법제자 발정념의 위력과 신기함을 증명하려 한다.

1. 발정념으로 신적(神迹)을 나타내다

음력 9월 어느 날 오후, 나와 남편은 경운기를 몰고 금방 집에 들어왔다. 한나절이나 바삐 보내느라 우리는 아직 점심을 먹지 못했다. 수련생이 와서 타지방 수련생이 진상 자료가 급히 필요하니 우리에게 즉시 가져다주라고 했다. 거리는 대략 40km였다. 사당(邪黨)이 회의하는 시기라 길목마다 경찰의 검열이 있었다. 나는 남편과 상의하고 시골의 작은 길로 가기로 했다. 큰길을 피해야 해서 경운기를 몰 수 없게 되어 자전거를 타고 가져다주기로 했다.

우리는 진상 자료를 가득 싣고 즉시 자전거를 타고 길을 떠났다. 어떤 곡식 밭에 이르니 밭 중간은 구불구불한 오솔길이었고 바닥은 울퉁불퉁했는데 비탈길 하나를 내려와서야 겨우 길목에 접근했다. 뜻밖에, 길목에서 경찰 두 명이 오가는 행인을 확인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길을 돌아서 가려 했지만, 경찰이 이미 우리를 보았기에 늦었다.

당시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남편에게 조용히 물었다. “우리 어떻게 하죠?”

남편은 엄숙한 표정으로 앞을 지켜보며 매우 차분하게 말했다. “빨리 발정념을 합시다! 사부님께서 계시는데 두려울 게 뭐 있어요?”

순간 나는 사부님께서 곁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걸 느꼈고 “맞아요, 사부님의 보호가 있기에 우린 두렵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와 남편은 서로 고개를 끄덕이고 격려한 다음 정념 가득 자전거를 타고 앞을 향해 갔다. 나는 자전거를 타면서 발정념을 했다. ‘대법제자는 신의 사자로 우주에서 가장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며, 사부님의 모든 배치는 가장 좋은 것이다. 박해와 대법제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진선인(真·善·忍)’의 법리는 모든 것을 비추고 있으며 모든 생명은 마땅히 대법제자가 사명을 완수하도록 모두 도와야 하며,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라, 너희들의 생명은 아름다운 미래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자전거를 타고 경찰 앞을 지나갈 때 두 경찰은 마치 우리를 보지 못한 것처럼 다른 행인들을 조사하느라 바빴다. 우리는 바로 앞을 향해 달려, 경찰의 시선에서 재빨리 벗어났다.

잠시 후 우리는 또 길가 경작지로 꺾어 들어갔다. 경작지를 지나 또 마을의 작은 골목으로 들어갔고 길에서 우리는 찐빵 몇 개를 샀다. 물 한 모금도 마실 새도 없이 계속 길을 재촉했다. 평소에 나는 물을 적게 마시면 입에 거품이 이는데 이번에는 입에 거품도 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기운도 솟았다.

우리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해 사악의 교란을 제거했다. 우리는 논밭이 아니면 골목을 누비며, 마침내 저녁이 돼서야 진상 자료를 무사히 수련생에게 가져다줄 수 있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발정념의 위력을 목격했다.

2. 정체 협력해 정념의 위력이 나타나다

재작년 여름, 하루는 남편과 외지에서 차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고향의 한 길목 검문소를 지나게 됐는데, 차들은 멈춰 선 채 검사를 받았다. 남편은 뒷좌석에 앉아 있었고, 진상 지폐를 지니고 있었다. 남편은 모두가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몰래 뒷문으로 차에서 내렸다.

나는 앞 좌석 앉아 있었는데 한 경찰이 다가와서 물었다. “이봐요, 당신은 뭘 하고 오는 건가요?”

내가 말했다. “시내에 딸의 아이를 봐주러 갔었어요. 저 같은 부녀자도 조사하나요?”

경찰이 말했다. “현에서 회의하기에 모든 사람이 다 반드시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경찰은 또 나에게 신분증을 달라고 했다.

나는 이미 마을 입구에 왔기에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경찰에게 신분증을 건네줬다. 뜻밖에도 잠시 뒤 4~5명의 경찰이 오더니 차도 뒤지고 내 가방도 뒤지더니 내 지갑 속에 있는 진상 지폐를 찾아냈다. 몇 명의 경찰은 다짜고짜 나를 조사실로 데리고 갔다.

이때 4~5명의 경찰이 번갈아 가며 나에게 윽박지르며 진상 지폐의 출처를 물었다. 나는 두려울 게 없었고, 발정념을 하며 단호하게 협조하지 않았다. 30분 후에 경찰이 나를 인근 파출소로 보냈다.

파출소에 막 들어갔을 때 나는 경찰이 사람을 찾으러 간 틈에 얼른 휴대전화를 꺼내 시어머니께 몰래 전화를 걸어 소식을 알렸다. “어머니, 동네 입구 검문소에서 경찰에게 붙잡혔어요.” 방금 이 한마디를 했는데 한 경찰이 듣고는 내 휴대전화를 홱 잡아챘다.

이때 경찰 두 명이 와 나를 협박하며 위협했다. 그들은 말했다. “당신 시아버지는 보도소장이고 시어머니는 보도원이시네요. 당신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죠?”

나는 대답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아이를 돌본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 해 달라고 부탁드리며 힘을 다해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으며 사상을 집중해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교란하는 구세력의 모든 요소를 부정하고, 정법이 사람을 구하는 각도에서 정념의 위력을 발휘하고, 사악이 경찰을 이용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저지한다.’ 저녁 6시 이후, 나는 주위의 에너지장이 매우 강해진 것을 느꼈다. 경찰의 태도도 그렇게 흉악하지 않았고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곧 가버렸다.

저녁 7시가 좀 넘자 한 경찰이 와서 피검사를 요구하며 나를 구치소에 보내려고 했다. 바로 이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병증 가상을 연화해 주셨다. 나는 온몸이 으슬으슬 춥고 몸이 쉴 새 없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 나는 눈을 감고 바닥에 누웠다. 경찰이 보고는 더 피검사를 강요하지 않고, 나를 긴 의자에 눕히고 가족을 기다리게 했다.

저녁 11시, 큰 숙모(수련생)가 파출소에 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갔다. 떠날 때 휴대전화와 가방을 되찾았지만, 진상 지폐는 경찰에게 압수됐다.

내가 집에 들어서자 가족과 수련생들은 내가 무사히 집에 도착한 것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 알고 보니 시어머니가 전화를 받은 후 즉시 집에 있는 대법 서적과 진상 자료를 잘 치워 놓은 다음, 주변 수련생들에게 통지해 함께 발정념을 하셨다.

시어머니는 기뻐하며 내게 알려주셨다. “모두 교류 후 ‘절대로 사악이 계속 샤오롄(가명)을 박해하게 해서는 안 된다. 오늘 반드시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라고 말했단다. 모두 각자 분담해 어떤 수련생은 사람을 찾아 네가 어디에 갇혀 있는지 알아보고,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알고 있는 당 서기를 찾아가 그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단다. 우리 중 몇 명은 빙 둘러앉아 함께 발정념을 했는데, 사부님의 가지로 모두 정말 잘 협력했고 발정념을 정말 잘했는데 에너지장이 아주 강했단다. 나와 샤오위(가명, 내 아들)는 천목으로 보았는데, 우리 도시의 네 귀퉁이에서 큰불이 났고, 그 불이 하늘로 치솟았는데 에너지장이 온 도시를 뒤덮어 사악은 정말 숨을 곳이 없었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네가 경찰에게 납치돼 파출소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저녁 9시가 넘자 경찰이 전화를 걸어 너를 집에 데려가라고 했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말씀하신 개인과 정체 협력 발정념의 위력과 그 작용에 대해 깊이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셨다. “대법제자라, 당신들의 정념은 작용이 있다. 당신들 매 한 사람이 일으킨 작용을 합치면 거대하기가 비할 바 없다. 그처럼 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은, 당신이 신심이 부족하고 정념이 부족한 탓이다.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동일한 시간에 세계적으로 발정념을 하는데, 억에 달하는 대법제자들이 세계적으로 동일한 시간에 발정념을 하는데, 사악한 것들과 구세력으로 말하면 두렵지 않겠는가? 신으로 말해도 매우 장관(壯觀)을 이루는 일이다. 얼마나 큰 힘인가! 대법제자로서 만약 당신의 정념이 아주 강하면 그 힘은 산을 가를 수도 있는데, 일념이면 해낸다.”[1]

이때 숙모가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제가 파출소에 갔을 때 샤오롄은 거기 누워 눈을 감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어요. 제가 다가가서 ‘샤오롄 일어나, 우리 집에 가자!’라고 하자 벌떡 일어나더니 바로 경찰에게 ‘내 핸드폰을 돌려줘요, 가방과 돈도 돌려줘요!’라고 했어요, 이때 경찰마저 모두 웃었고 곧 휴대전화와 가방을 샤오롄에게 건네줬어요.”

수련생들은 듣고는 모두 기뻐하며 웃기 시작했다. 모두 오늘 일어난 일을 통해 정념의 위력과 정체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했다. 앞으로도 꼭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 정념의 위력은 헤아릴 수 없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20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11/4136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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