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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파룬궁수련생들 중공연락사무소 앞에서 반박해 활동

글/ 홍콩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10월 1일 홍콩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홍콩주재 중공연락사무소 앞에서 ‘천멸중공(天滅中共)’ 등의 표어를 들고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조직에서 탈퇴한 3억 6천만 명을 성원했다. 시민들은 20여 년간 지속된 중공의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여전히 반박해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게 탄복을 금치 못하고 있다.

'图1~2:十月一日,香港法轮功学员在中联办门外,举起“法轮大法好”、“天灭中共”等标语。'
지난 10월 1일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이 홍콩주재 중공연락사무소 앞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천멸중공’ 등 표어를 들고 있다

중공 해체, 폭정 종식

지난 10월 1일 중공은 홍콩 정부와 합세하여 마치 강적이라도 맞서려는 듯이 홍콩 경찰 6천 명을 동원해 홍콩 전 지역에 배치해 시민을 통제하고 검문했는데, 중공연락사무소 앞은 경찰이 철통 같이 에워싸서 시민들의 접근을 막았다. 4인 이하 집결 포고령에 따라 파룬궁수련생들은 4인 1조로 경찰이 배치된 서쪽 구역에서 중공연락사무소까지의 구간을 순차적으로 행진했고, 중공연락사무소 앞에서는 ‘파룬따파하오’, ‘천멸중공’, ‘10.1일 3억 6천만 명 용사 탈당성원’ 등의 표어를 들고 있었다.

'图3:香港法轮功发言人刘惠卿呼吁各国政府及各界民众制止中共迫害法轮功,解体中共。'
홍콩 파룬궁 대변인 류후이칭(劉惠卿)은 각국의 정부와 각계 기관단체를 향해 “중공의 파룬궁 박해저지와 중공 해체”를 호소했다

홍콩 파룬궁 대변인 류후이칭은 중공연락사무소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했다. 성명서에서 “중공이 중국 정권을 찬탈한 지 71년이 되는 지금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 해체, 폭정 종식’을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

류후이칭은 지난 1년간 ‘홍콩 중국반환 반대 운동’ 중에서 중공은 홍콩의 폭력세력을 육성하여 증오를 불러일으켜 끊임없이 피비린내 나는 폭력을 행사했다. 지난 ‘7.1 전야’ 중공은 홍콩판 ‘국안법(國安法)’을 전격적으로 통과시켜 홍콩의 일국양제를 무너뜨려 중공의 ‘가짜, 사악, 폭력’의 본성을 전 세계에 드러냈다고 말하면서 “이제 중공은 더 이상 자신들의 추악한 모습을 감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은 중국 문제를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익명으로 논문 제출을 할 수 있게 허용하여 학생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국안법’의 박해를 면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홍콩판 ‘국안법’은 세계로 전해져 전 세게는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은 다년간 줄곧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박해 활동으로 중공의 조직원들에게 당, 단, 대에서 탈퇴하도록 권하여 현재까지 탈퇴한 누적인 수는 3억 6천만 명을 초과한다. 최근 미국에서 중공당원이 입국을 거절당함에 따라 탈당은 가속화되는 추세라며, 파룬궁수련생들은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박해가 종식될 때까지 탈당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저우(周) 씨는, 중공은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음으로 중공연락사무소 앞에서 직접 항의하는 것이라면서 “21년간 공산당은 줄곧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많은 증거가 보여주듯이 중공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여 판매해왔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런 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했고, “중공의 인간도살 만행이 멈추지 않는 한, 우리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중공의 만행을 지속적으로 만천하에 알릴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图4:法轮功学员周小姐呼吁,所有加入过中共党团队的人,为了你的美好未来,赶快退出,不要做它的牺牲品。'
파룬궁수련생 저우 씨는, 중공 당, 단, 대에 가입했던 모든 사람은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조속히 탈퇴하여 그것들의 희생자가 되지 말도록 호소했다

저우 씨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제고됐으며, 파룬궁수련자의 수는 이미 중공조직원 수를 초과했다. 그러므로 전 중공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은 참을 수 없는 질투심으로 파룬궁박해를 발동시킨 것”이라고 했다.

2015년부터 20만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 법원과 검찰원에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발했고, 해외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들도 장쩌민을 국제형사법정에 고소·고발했다.

저우 씨는, 홍콩판 ‘국안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어도 ‘천멸중공’ 표어를 들고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선인(真·善·忍)을 기본이념으로 수련하고 있고, 우리가 하는 일은 법률에 위배되지 않으며, 사회나 개인에게 해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백 가지 좋은 점만 있을 뿐 단 한 가지도 나쁜 점이 없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것들은 공산당이지, 파룬궁수련생이 아니다. 우리는 당당하므로 양심상 부끄러울 것이 없다” “천멸중공은 천상의 변화다. 어떤 단체나 사람이든지 만약 나쁜 일을 많이 했다면 누구나 하늘의 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속히 탈당하여 중공의 희생물이 되지 않을 것을 호소

저우 씨는 또, 중공조직인 당, 단, 대에 가입했던 사람들은 조속히 중공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호소했는데, “공산당은 사령(邪靈)으로 인류를 말살하려는 악령이다. 만약 당신이 그것에게 맹세하며 가입한 공산당조직에서 탈퇴하지 않는다면 곧 그것의 일부로 되는 것이다. 나중에 공산당이 도태되고 청산될 때 그것과 함께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공산당에 가입한 사람들이 모두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빨리 중공조직에서 탈퇴하여 그것의 희생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탈퇴를 호소했다.

저우 씨는, 친공조직 ‘청관회(青關會)’가 파룬궁수련생들 부근에서 고성능 확성기로 파룬궁을 욕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말하기를 “청관회는 공산당의 공범자다. 그것들은 2012년부터 줄곧 파룬궁을 향해 소란을 피워댄 집단이다. 우리는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그런 것들에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굴복하지 않는 파룬궁 정신에 탄복하다

중공연락사무소 부근에서 민간인권전선(民間人權陣線)을 위한 퍼레이드를 인도하는 한 ‘지연회(홍콩시민지원 애국민주운동연합회)’ 소속 차량 기사 천(岑) 씨도 중공의 시민박해를 비난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의 굴복하지 않는 정신에 매우 탄복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큰 희망이기 때문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 씨는 3억 6천만 명이 중공조직에서 탈퇴한 것은 하나의 조류(潮流)라면서 “역사가 보여주듯이 영원한 정권은 없다. 인민을 탄압하는 독재자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중국동포들은 중공독재를 명확히 알아야 하고, 특히 해외 화인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비록 오늘 전체 도시에 경찰이 배치되어 밖에 나온 시민들이 통제되어 강제로 검문당하고 있는 중에도, 천 씨는 “우리는 여전히 계속해서 밖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고,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는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4/4133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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