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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을 가지 해 빈 퍼레이드에 참가

글/ 핀란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나는 천국악단에 참가했다. 2020년 나는 2등급 음악시험을 통과해야 했다. 이것은 나에게 아주 큰 도전이다. 작년 가을과 올봄에 나는 매체 일이 많아서 악기 연습을 적게 했다. 동시에 중공 바이러스 영향으로 나는 올여름에는 퍼레이드가 없다고 생각해서 악기 연습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7월에 악단은 프라하 퍼레이드를 통보했다. 그날부터 나는 악기 연습을 많이 했다. 하지만 부족한 시간으로 음악 수준을 높이지 못해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다. 나는 자신에게 “걱정하지 마. 다음번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어”라고 위로했다. 8월 말 악단은 우리가 빈에 가서 퍼레이드 한다고 발표했다. 나는 또 마지못해 시험에 참여했다. 왜냐하면, 자신이 없었고, 실패를 두려워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는 시험을 보고 싶지 않았다.

그런 후 한 수련생이 나에게 물었다. 왜 프라하 퍼레이드에 참가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나에게 시험에 참여하라고 격려해 주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일깨워주는 것이다. 나는 시험에 참여했다. 하지만 여전히 빈에 가야 할지 고민했다. 왜냐하면, 오스트리아와 핀란드 사이의 여행 제한이 염려됐다. 빈에서 핀란드로 가면 14일 자가 격리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휴가를 받아야 하는데 내가 원하지 않은 일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년에 베트남 친척방문을 위해 휴가를 받으려 생각하고 있었다.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이렇게 할 가치가 있는가?” 나는 지난달에 새 일자리를 얻었다. 격리로 인해 예상한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까 봐 걱정됐다. 나는 생각했다. “이렇게 할 가치가 있는가?”

이후에 다른 수련생도 빈에 가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것은 나를 일깨워주었다. 나는 두 번이나 질문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마땅히 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최종 결정을 하지 못했다. 다음날 한 가지 일이 발생해서 나는 빈에 가기로 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온 도시가 부정적 요소와 압력으로 가득 찬 것 같았다.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은 다음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까 봐 두려워했다. 그들은 의심하는 눈빛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보았다. 이런 정상적이지 않은 현상이 핀란드에 나타났다. 나는 기차를 타고 가면서 곰곰이 생각했다. “사람들은 중공에 곡해됐다. 나는 여기에서 뭐 하고 있는가? 나는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부님의 설법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바로 이러한 일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자기 수련마저 희미해져서 속인의 일을 중하게 보는데, 당신들에 대해 말하면 그것은 대법제자의 수련 길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1]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를 느꼈다. 수련에서 나는 비록 부족한 점이 많지만, 사부님께서 계속 나에게 기회를 주셨다. 나는 어떤 일이 발생하든지 빈의 퍼레이드에 참가하기로 했다. 오후에 직장에서 아주 좋은 소식이 왔다. 세 명의 손님이 약속을 요청했고 그중 한 분이 주문했다. 나의 동료는 의아하며 말했다. “상상하기 어려워요! 너무 신기해요!” 우리가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예상 목표를 넘었다. 나는 사부님의 격려에 감사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정념이 족하면 신은 당신을 도울 것이다. 당신의 정념에 문제가 있다면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2]

중생 구도의 정념을 지키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자비에 깊이 감사하고 수련생의 격려에 감사한다. 만약 이번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나는 올해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5/4122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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