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20년 9월 28일 오전 8시 30분, 산둥성 웨이팡(濰坊)시 파룬궁 수련생 장차오(張朝)는 웨이팡시 쿠이원(奎文)구 법원에서 세 번째 불법 재판을 받고 무고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형 장핑(張平,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도 공무집행 방해죄로 모함당해 6개월 형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장차오는 이른바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및 공무방해죄’ 등 두 가지 항목의 죄명으로 모함당했다. 장차오는 항소했다. 변호사 말은 항소 기한은 10일로 경축일과 휴일을 포함해 올해 추석인 10월 1일을 합쳐 8일을 쉰 뒤 2일밖에 남지 않으며, 명절과 휴일에는 면회를 주선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번 불법 판결은 쿠이원 법원과 쿠이원 공안국 관계자들이 공동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고 날짜를 보면 장차오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항소 기한을 놓치게 해 스스로 항소를 포기하도록 하려는 속임수를 엿볼 수 있다. 관계자는 유예선고를 받은 형에게 장차오에게 항소해도 소용없다고 포기할 것으로 종용했다고 한다.
쿠이원 공안, 검찰원, 법원에서는 서로 결탁해 법을 알면서도 법을 어겨 선량한 좋은 사람을 모함하고 박해했는데, 그 자체가 이미 범죄가 성립된 것이다. 게다가 쿠이원 공안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은 장차오의 어머니를 납치하고, 불법으로 문을 부수고 가택 수색을 진행했는데, 이런 범죄 행위를 저지한 장차오에 대해 또다시 모함했다. 법률에 따르면, 마땅히 법에 근거해 그들에게 형사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웨이팡 쿠이원 법원 전화번호: 0536-6026998
형사 법정 왕(王) 판사 사무실 전화번호: 0536-6859832
원문발표: 2020년 9월 29일
문장분류: 대륙 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9/412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