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왕잉 종합 보도) 10월 3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동영상을 통해 플로리다주의 한 보수적인 기독교 조직의 대규모 행사에서 연설했다. 폼페이오는 연설에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비난했다.
폼페이오는 미국의 외교관으로서 자신은 세계 각지를 행보하며 미국의 건국 근본과 종교자유의 전통이념을 거듭 밝혔다고 말했다. 세계의 많은 사람이 감히 소리를 내지 못하지만, 미국은 과감히 나서 박해받는 민중을 위해 소리 내어 어둠 속의 등대가 됐다고 했다.
폼페이오는 방금 유럽에서 돌아왔고, 미국의 선량한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도와 공산주의의 박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은 모두 창세주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박탈할 수 없는 권리가 있으며, 그중의 권리는 곧 생명권, 자유를 추구하는 권리와 자유라고 말했다. 신이 우리를 창조했고 이는 사람의 본질이라고 했다.
그는 종교자유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자유이다. 우리들 각자가 자유로이 신앙을 실현할 수 있을 때만이 우리는 우리들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중국에서 중공은 이처럼 노골적으로 인권을 더욱 박해하여 백만 명에 달하는 위구르인이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중국의 기독교는 마오(毛)의 사진을 걸도록 강제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평화로운 파룬궁 수련도 중국에서 금지당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대규모로 감금됐고,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이미 이런 박해에 소리를 내고 있다. 우리도 행동하여 그런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문책하고 있다.”
폼페이오는 종교 신앙의 박해는 어디에서 언제 발생하든지를 막론하고 비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두려움도 두려워하지 않고 종교자유를 위해 소리를 내야 하는데 이는 우리의 직책이며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정확한 일이다. 우리 정부는 매일 종교자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는 말했다. “우리 정부는 생명을 존중하며 미국인들이 자유를 향수할 수 있게 하고 신앙 자유의 권리를 향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미국은 하나의 독특한 국가로서 자신의 국민을 보호할 뿐 아니라 또한 기타 국가를 도와 그 나라의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고 나는 거듭 말한다.”
그는 미국의 세계에서의 지도력을 보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소리 내야 하며 용감하게 나서야 한다. 다른 사람이 두려움으로 감히 소리를 내지 못할 때 우리는 소리를 낼 것이다. 동시에 다른 사람들이 어둠 속에 있을 때 우리는 광명 중의 등대가 되어야 한다.”
그는 말했다. “나는 절대 고군분투하지 않는다. 매일 아침 국무부에 왔을 때 모두 신의 계시를 찾는다. 나는 신이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 나는 그의 자비로움으로 생활하며 신이 우리에게 부여한 직책을 행사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4/4133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