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부 보도원 법학습 교류 기록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샤윈, 리웨이안 대만 윈린현 탐방 보도) 2020년 9월 19일과 20일, 대만 중부 각 현시 파룬궁(法輪功) 연공장 보도원과 진상 항목 협조인들이 윈린현 시뤄진에서 열린 대만 중부 보도원 법학습 교류회에 참가했다. 200여 명의 수련생은 함께 법학습하고 평소 수련체험을 교류했다. 이들은 보도원 업무 경험과 심득을 교류해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상호 촉진작용을 일으켜 개인의 수련을 제고시키고, 보도원 업무를 잘해 정체를 위해 더욱 좋은 수련환경을 마련하기를 희망했다.
수련생들은 1박 2일 동안 소그룹으로 조를 나눠 교대로 교류했고, 20일 오후에는 대규모 단체 교류를 했다. 모두 자신을 어떻게 잘 수련해 정법 수련의 길을 잘 걷고, 조화롭게 협조하는 중에 보도원의 책임을 다하고, 수련환경을 수호하겠는가 등의 주제로 충분히 교류했다.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는 것을 인식하다
청년 수련생 자성(嘉升)은 수련생들의 컴퓨터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자아에 집착하는 자신을 인식하고 그중에서 제고한 과정을 교류했다. 그는 수련생의 컴퓨터 소리가 고장이 나서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고장이 발생한 것을 보고 깊은 의혹이 생겼다. 그는 표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법리에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즉시 자신이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인식했다.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자신이 타인의 건의나 교류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듣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마치 컴퓨터에서 영상만 나오고 소리가 나지 않는 것과 같았다. 더욱 깊이 찾아보니 자신이 자아를 고수한다는 문제를 알게 됐다. 다른 사람의 말이 자기 생각과 부합하면 듣고 그렇지 않으면 듣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않았다고 인식했다.
자성은 또한 다른 수련생이 “수련생 위에 있다는 계급 관념이 있었다”고 교류할 때, 어떻게 자신을 바로잡아야 하는지 인식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비교적 자주 심득교류를 해서 수련생들로부터 여러 번 칭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수련생들 위에 있다는 마음을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물질이 쌓여 그는 정말 자신에게 수련생들 위에 있다는 마음이 있음을 보았다. 자성은 이번 교류회에서 수련생들의 교류를 들으면서 자신에게 ‘컴퓨터 실력이 다른 수련생들보다 낫다’는 마음이 있었고, 이것이 자신만의 특수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며 우월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른 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았고, 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실행하지 않았기에 많은 작업이 몰려 피로가 발생했다. 이번 법학습 교류를 통해 그는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고 더 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단체 법학습 환경으로 돌아와 병업관을 돌파하다
윈린현에서 온 추이(琡宜)는 모순으로 인해 지역 법학습에 참가하지 않다가 다시 돌아온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보도원 일이 힘든 데다 회사 업무도 과중하고 신체에 소업 상태가 생겨 더 이상 그 일을 맡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협조인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했다. 그 과정에서 협조인과 큰 모순이 발생했고 더는 그와 연락하지 않고 지역 법학습장에 법학습을 하러 가지도 않게 됐다. 그녀가 말했다. “모순은 단지 전환점일 뿐이었습니다. 법학습장에 가지 않은 진정한 이유는 수련생들이 교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내 마음에 와닿지 않으며, 집에서 열심히 법공부 해도 똑같다고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연공을 하는데 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상황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결가부좌를 하다가 나중에는 반가부좌를 했다. 가부좌를 끝낼 때마다 한동안 휴식을 취해야만 괜찮아졌다. 일할 때 항상 몸이 구부러진 느낌이 들었다. 안으로 찾아도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추이는 사부님께 깨달음을 청했다. 한 수련생이 그녀에게 “당신은 법공부장에 법공부하러 가지도 않습니다”라고 상기시켜 주었다. 그녀는 신경 쓰지 않았다. 가부좌는 점점 더 고통스러워졌고 그녀는 다시 한번 사부님께 깨달음을 청했다. 한 수련생과 깊이 있게 교류하면서 그녀는 감동했다. 추이는 말했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환경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우리는 수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모든 사람의 발언이 좋든 나쁘든 스스로에게 찾아보면 자신에게 수련할 것이 있고, 수련하고 싶다면 수련할 모든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하며, 그러면 제고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수련하고 싶다면 이 장벽을 직접 대면하고 돌파해야 한다’고 자신에게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법학습장으로 돌아갔다. 추이는 신체가 점차 변하기 시작했고 둘째 주에 몸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된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자신의 관념을 개변했다. 더는 법학습장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형식적으로 가지 않았다. ‘나는 수련인이다. 나는 이 장 속에서 수련하고 자신을 바로잡겠다.’
법학습 환경을 만들어 자신을 제고시키다
윈린현에 사는 후이링(惠玲)은 법학습 환경을 만들고 자신을 제고한 과정에 대해 말했다. 후이링은 농장관리 일이 매우 바쁘고 법공부할 시간이 적어서 항상 마음속으로 법공부를 더 하고 싶어 했고 법학습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녀는 처음에 같은 생각을 하는 수련생들을 찾아 이 일을 함께 추진했다. 몇 번의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좋은 장소를 찾았다. 이제 매주 금요일 밤마다 각지 설법을 질서 있게 학습하고, 일요일에는 온종일 ‘전법륜’을 읽고, 정시에 발정념을 했다.
처음에는 수련생이 많지 않을까 봐 걱정했고 실적을 쌓는 것처럼 참가자 숫자에 신경을 썼다. 그녀는 그런 마음이 옳지 않음을 발견하고 즉시 자신의 사상과 마음을 바로잡았다. 몇 달간 그녀는 법의 위력을 깊이 느꼈고 그동안 법공부가 부족하던 상태를 돌파했다. 법공부할 때 자연스럽게 가부좌를 하고 단정히 앉아서 공손하게 법공부했고, 자각적으로 경사경법(敬師敬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것은 이전에는 아무리 하려고 해도 하지 못하던 것이었다. 후이링은 정시 발정념 외에 자신의 공간장을 깨끗하게 청리하면 아주 청성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법공부할 때 마음속에 법이 들어오고, 문제에 직면했을 때 안으로 찾을 줄 알며, 옳지 않은 염두를 빨리 파악할 수 있었다. 그녀는 법이 자신의 몸에서 체현되는 것을 깊이 체득했고, 시시각각 자신이 수련인임을 인식했다.
단체교류로 어려움을 돌파하다
매체 진상 항목에 참여하고 있는 수련생 잉총(瑩聰)은 매체 홍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교류했다. 교장으로 퇴직한 잉총은 최근에 사회 주류층에 진상을 알리는 매체에서 학교의 신문읽기 교육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문화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이 기회를 이용해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처음에 이 일이 매우 순조롭고 많은 지역 정치인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적지 않은 경비 조달에 협조하기로 약속했고, 이것은 그들을 매우 기쁘게 했다. 그러나 곧 예정대로 후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그는 ‘우리가 자금을 모으는 즐거움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사람을 구하는 것이 중요한가?’에 대해 스스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모두 함께 법공부를 하기로 약속한 후 개인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것의 의미와 항목이 정법노정의 요구사항 등을 충족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교류했다. 모두가 엄숙하게 안으로 찾아 자신이 제고할 부분이 있는지 확인했다. 동시에 이러한 교류를 통해 그들은 진상 매체 홍보가 학교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도 확실히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이 일을 더욱 잘 분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자금이 서서히 들어왔다고 그는 말했다.
이번 법학습 교류에 참가한 수련생 리 씨는 아주 많은 이로움을 얻었고, 주최 측 수련생들의 심혈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음속으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련생들의 교류를 통해 아주 많은 자신의 부족함을 보게 됐고 평소에 작은 일을 소홀히 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자신의 수련은 생활의 모든 면에 반영됩니다.”
이전에 큰 관을 넘으면서 소업한 경험이 있는 그녀는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렸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다시 태어나는 기회를 주셨다고 말하면서 이로 인해 다른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며, 공동정진하고 함께 조사정법 하는 날들을 소중히 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그녀는 느낀 것이 많다며 “1박 2일 동안의 법공부를 통해 법에서 자신을 순정하게 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2/4121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