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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원용하는 속에서 향상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정법 노정의 추진에 따라서 인간 세상의 변화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년의 수련 과정을 되돌아보면, 이제야 비로소 수련할 줄 알게 된 느낌입니다. 이런 수련을 갓 배운 느낌 역시 근 몇 년간 정체를 원용하고 기타 수련생들과 협조하는 과정 중에 차츰 체험한 것입니다

법을 얻은 후 십여 년 동안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는 흐지부지한 상태였고, 자신을 장기간 속인으로 만들었습니다. 대략 2014년 한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현지 공간장을 청리해야겠다고 깨달아 여건이 되는 수련생들은 사당 정부 부근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저도 거기에 가세했습니다. 이후 저의 수련상태는 천천히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후에 또 현지 변호사 항목에 참가했고, 불법으로 수감된 수련생을 구출했습니다. 병업 마난 속에 있는 수련생을 위해 여러 차례 발정념하고 인식을 교류했습니다. 여기서 밍후이의 수련 플랫폼을 빌어서 개인의 일부 깨달음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현실 생활 속에서 부딪힌 수련의 문제점들은 너무나 많고 복잡하며 또 자질구레합니다. 매우 많고도 많은 객관적 이유가 저에게 소극적으로 대하게 하고, 법의 요구에 대해 감소시키게 했습니다. 저는 이런 이른바 ‘객관적인 원인’이 마침 현재 닦아서 없애야 할 집착과 사람 마음임을 깨달았습니다. 길은 발아래에 있고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잘 배치해 주셨으며, 자신이 이 만근 무게의 두 다리를 내딛는가를 봅니다.

그 당시 현지의 발정념팀에 참가했을 때 업무와 발정념하러 가는 시간이 배치상에서 늘 충돌이 있었습니다. 그날에 갈 것인가 가지 않을 것인가? 자신이 결심을 내려 속인의 일을 내려놓고 가서 발정념을 할 때 주된 것과 부차적인 것을 분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공장은 마침 휴가를 하거나 혹은 일거리가 없거나 정비를 했습니다. 여러 차례 이런 경력이 있어 “상유심생”[1]에 감개무량했습니다. 이웃 마을의 한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들이 참가할 시간이 없을 때 자신이 버스를 타고 갔으며,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산을 쓰고 빗속에 서서 그곳에서 발정념을 견지했고, 이후 교류 중에 자신의 제고에 모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확실히 얼마를 헌신하면 얼마를 얻는 것입니다. 마침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과 같았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

생활 속에서 부딪힌 매한가지 일은 모두 자신의 수련과 연관이 있고, 자신이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는가를 봅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볼 때 4가지 항목에서 3점 만점이었습니다. 여기 면허시험장에서 이번 시험은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사실 자신의 사람 마음이 매우 많았습니다. 더욱이 시험을 볼 때 사람 마음이 들끓고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았으며, 긴장된 마음은 빨리 뛰었습니다. 과목 2차 시험은 점심시간으로 예약이 되었고, 오전의 전체 시험 현장에서 순조롭게 시험을 통과하는 이가 몇 안 되어 분위기가 상당히 긴장되었습니다. 대기실에서 마음은 혼란스럽기 그지없었고, 거의 11시가 되어서 갑자기 자신이 수련인이고 대법제자임을 생각했습니다! ‘순조롭게 시험에 통과하겠다는 정념도 없는데 무슨 대법제자인가? 여기는 사당 정부 소재지에서 가까운 곳이고 마침 왔으니 근거리 발정념이나 하자’하고 앉은 후 마음은 아주 빨리 평온해졌고, 이때 시험장에서 합격률이 곧바로 올라갔습니다. 그 후에 저는 순조롭게 2차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정법 수련의 환경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조사 정법의 과정에서 자동차의 역할이 갈수록 커졌습니다. 현지에서 두 수련생이 진상을 전파할 때 현지 공안국에 납치되었고,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협조인 수련생은 변호사를 청해 무죄 변호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제가 차가 있으니 기사를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차를 구매한 수련생은 몇 안 되었고, 차도 변호사를 초청하는 항목에서 중요한 일부분이었습니다. 바로 이렇게 그 당시의 변호사를 초청하고 접대하는 항목에 참가했습니다.

항목에 참가한 수련생과 차량의 안전문제는 과정 중에서 법이 요구하는 정념정행, 자신의 아직 제거하지 못한 사람 마음의 교란에서 모순이 있었고, 충돌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한 가지 생각뿐이었습니다.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하는 것입니다. 한번은 변호사가 법원에 가야 했고, 두 명의 변호사를 초청했기에 그중 한 명의 변호사는 시간이 너무나 매우 급하여 다른 지역 수련생이 운전하여 법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저의 차는 제 생각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위치에 세워졌습니다. 다른 지역 수련생의 차와 차에서 내려오는 다른 한 변호사를 보았을 때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스스로 안전에 주의했지만, 이 변호사를 데리고 온 다른 지역 수련생은 안전한지, 자신의 이른바 안전하다는 선택 속에서 먼저 생각한 것은 자신이었고, 또 한 가닥 두려움이 숨어있었습니다. 두려워하는 이유는 적지 않았습니다. ‘어찌 정법의 수요를 뒤에 놓는단 말인가. 이 두려움과 이 이기심, 그것들을 제거하겠다.’ 오로지 법을 위하는 기점에 따라야 비로소 가장 안전한 것이고 사부님께서도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3] 법은 또 한 번 저를 깨워주었습니다.

닦아서 없애지 못한 집착은 시시각각 모두 표현되어 나왔고, 사(私)를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구체적 표현은 구체적인 사건과 문제 앞에서 본능적으로 각종 객관적인 이유가 나타났고, 자신에게 에돌아가게 하거나 혹은 회피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른바 객관적 이유는 마침 자신이 돌파해야 할 것이거나 혹은 닦아서 제거해야 할 사람 마음과 집착이었습니다.

납치된 한 수련생의 딸은 아직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지만 총명하고 언변도 특별히 좋았으며 학교 교사였습니다. 연세 많은 아버지가 납치되어 표현된 강렬한 조급함과 원한은 대법과 수련생의 몸에 발산되었습니다. 노 수련생을 위해 초청한 변호사는 이 수련생의 딸과 빨리 협조해야 했고, 이 수련생의 딸과 소통하는 것이 긴박했습니다. 교류현장에서 수련생들은 모두 난이도와 압력을 느꼈습니다. 일시적으로 침묵하는 분위기가 더욱 억압적이었습니다. ‘누가 가서 이 소통을 할 것인가?’ 저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자신은 평소에 수련하는 둥 마는 둥이고 또한 언변도 좋지 않아서 이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한 수련생의 교류문장이 머릿속에 나타났습니다. 한 수련생은 자료와 주간을 제작하는데 제작뿐만 아니라 배송도 해야 했습니다. 각종 원인으로 제때에 제작해서 배송하지 못해 수련생들과 모순이 생겼습니다. 아울러 간격이 너무나 커진 것 같았고, 장기간 이 관을 넘지 못했습니다. 후에 꿈속에서 그는 점화를 받았습니다. 자신이 하는 이런 일들은 자신이 사전에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사존께 맹세한 것이었습니다. 왜 자신이 그렇게 바쁘고 그렇게 피곤해도 다른 수련생들이 돕지 않는지, 원래 이 일은 자신의 것이고 남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단번에 마음은 평온해졌습니다. 이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왜 수련생들이 모두 침묵하는가, 이 일은 나의 일인가? 내가 사전에 서약한 것인가? 나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었고, 사부님께서 나의 곁에 계신다. 무엇이 어려운가? 사람의 각도에서 말하면, 수련생의 가족과 소통하는 것이 공안국과 경찰에게 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보다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변호사 초대에 진짜로 그녀를 제외할 수 없다.’ 저는 말했습니다. “제가 갈게요. 모두 이곳에서 발정념하면서 협조해주세요.”

수련생 딸 집에서 저는 상화롭고 평온한 마음으로 기관총을 미친 듯이 쏘는 것 같은 원한과 노여움을 맞이했습니다. 시시각각 자신에게 그녀의 정서에 이끌리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었고 조용히 들었습니다. 그녀의 말 속에서 집착하는 포인트를 찾았고, 사부님께서도 저에게 지혜가 나오도록 도와주셨고, 마디마디 관건이 되는 부분을 말하여 그녀의 조급함과 원망을 타파했습니다. 주변의 수련생들이 그녀 일가족을 돕고 있는 선한 마음을 그녀에게 전했습니다. 오해가 사라졌고, 그녀도 순조롭게 변호사의 요구와 배치에 응했으며, 나중에 납치된 노 수련생은 개정한 후 무죄 석방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 한차례의 경력은 확실히 저를 실질적으로 수련하게 했습니다. 어려움을 마주하여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기억하고, 사부님께서 바로 자신의 곁에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바른 법리로 문제를 보고 법이 된다고 하면 대법제자는 반드시 되는 것입니다. 원한을 닦아서 제거했고 포용을 배웠는데, 주변의 수련생들이 반드시 정진하지 않고, 반드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앞 무대와 대기실은 한 개의 정체이고, 서로 간에 보충하고 모두 하나의 수련하는 과정이며 모두 원용하고 협조하는 과정입니다. 많이 협조하고 거절과 원망이 적어야 합니다.

현지의 한 수련생은 감옥에 납치되었습니다. 감옥은 그의 가족도 수련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가족이 접견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수련생들은 교류하고 인식한 후 정체적으로 협조하여 이 일을 잘 하기로 했고, 수련생들은 현지에서 정체적으로 발정념을 했습니다. 감옥의 공간장과 일체 교란요소를 청리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가족을 동반하여 함께 감옥에 가서 진상을 알렸고, 그때 마침 이른바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열리는 시점이었습니다. 사당이 미친 듯이 소위 보안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안전인식에 대해서도 그다지 청성하지 못했기에 사람 마음도 많았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잘못이 없다는 것만 알았고, 반드시 감옥에 가야 하며, 아울러 순조롭게 접견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다시 소위 보안검사를 보니 마음은 많이 안정되었고,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보안검사는 사당이 만들어낸 속인의 물건이고, 대법제자와 관계가 있겠습니까? 실제로 관계가 조금도 없습니다. 안전 검사를 하는 이들은 나쁜 사람들이고 사당 우두머리의 안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이들은 좋은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폭력으로 사당 직원과 대항하지 않았고, 우리 마음이 약해서는 어찌할 수 없는데, 마음이 약해질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의 차가 매표소를 지날 때 매표소 밖에는 검문소가 설치되었고, 모든 도로에 있는 차들은 모두 증빙 제출과 심문을 받아야 했으며, 긴 줄을 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차례가 거의 되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젊은 사병들은 사실 역시 법을 위해 온 생명이고, 대법을 지지하러 온 것이며, 법을 파괴하러 온 것이 아니다. 병사가 된 직업적 신분은 당신들의 잘못이 아니고 당신들은 대법을 원용하고 대법제자를 보호하는 것을 선택해야 당신들은 비로소 미래가 있는 것이다.’ 앞 봉고차에 신분증과 면허증을 검사했고, 모든 승객을 검문했습니다. 이때 옆 도로의 한 차량에서 젊은 여성 한 명이 내렸고, 보안검사하는 병사를 향해 욕을 했습니다. “무엇을 하는 건가요, 무엇을 검사하는 거예요, 끝이 없어, 이렇게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하다니, 우리는 급한 일이 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모두 고개를 돌려 그곳을 바라보았고, 우리 차 앞 측에서 한 사람이 걸어왔고, 상사 같았습니다. 보안검사를 하는 사병과 무엇이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로 크게 고함을 지르는 여자를 보았습니다. 앞의 봉고차는 어렵게 검사를 마쳤고, 우리 차례가 되었습니다. 한 사병이 기사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검사하지 않겠습니다. 빨리 가세요. 안전에 주의하세요.” 다른 한 사병도 손짓하면서 빨리 가라고 했습니다. 기사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아, 검사하지 않아요. 또 아주 공손하네요.” 저는 말했습니다. “운전하세요. 그들이 맞게 한 것입니다.” 이번 감옥으로 갔던 여정은 정체적 협조 속에서 접견하지 못하게 하는 국면을 철저히 돌려놓았고 아울러 그 속의 대대장과 소통을 했으며,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우리 현지 공안부서는 각종 감시 감독수단을 취하여 자료점을 조사했고, 아울러 납치사건과 가택수색을 여러 번 진행하여 환경은 몹시 긴장되었습니다. 일부 법공부팀은 해산했고, 많은 수련생이 책을 숨기고 물건을 숨겼습니다. 수련생들과 여러 번 관련 교류를 진행하고, 발정념을 잘 협조하여 납치된 수련생들을 즉시 구출하기로 했습니다. 대법 서적은 우리의 수련을 지도하고 기계설비는 법기입니다. 이런 대법 자원은 중요한 작용이 있지만, 자신의 두려운 마음과 기타 집착 때문에 옅어졌습니다. 바로 대법 자원은 수련자를 보호하는 것이고, 사악을 누르고 혼란을 멸하는 작용이 있으며, 이는 죄증이 아닙니다! 사상 속의 부면적 사유를 철저히 부정하고 청리해야 합니다.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되었다면 그럼 자신이 가서 진상을 알려도 반드시 납치되어야 하나요? 일부 수련생의 집이 수색을 당했다고 하여 그럼 자신의 집도 수색당해야 하나요? 이는 무슨 논리인가요? 이 역시 인식 기점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우선 이런 박해형식을 부정해야 하고, 그것을 승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짜로 자신과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습니다. 정법 기점에서 이런 사악의 박해형식은 이른바 병업 표현으로 모두 일종의 가상이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바로 이런 박해를 승인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전에 저녁에 수련생들이 법공부 장소에서 집에 돌아와 아파트 문을 열자 한 젊은이가 미친 듯이 아래층으로 뛰어 내려가더니 아래층에 주차한 차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련생들은 후에 이 수련생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당신 집이 감시당하고 있어요. 주의하세요.” 이 수련생은 말했습니다. “그들의 감시는 나와 아무 상관이 없어요!” 며칠 뒤 아래층의 사람과 차량이 없어졌습니다. 후에 한 수련생은 이 수련생에게 알려주기를, 공안국 내부에서 전해주었는데 그들이 당신을 감시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수련은 진실로 사회형식과 아무 관계가 없고, 구세력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어떠한 외부환경 변화는 모두 자신의 사람 마음이 일어나는지와 사(私)와 자아의 표현인지를 시험합니다. 외부에서 가한 부면적 사유는 자신에게 국한되며 자신에게 모순과 마난 속에 처하게 하는데 사부님께서 상관하시는 이들은 수련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밍후이주간” 754기의 한 편의 문장 “천목으로 본 것: 최후의 한 단락 길”은 저에게 매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속의 한 단락을 인용하여 수련생들과 다시 교류합니다. “마지막 한 단락 길은 수련생과 함께 마음을 활짝 열고 또 사람의 마음이 조금도 없이 협력하는 중에 잘 걸어야 한다. 오직 모든 개체 수련생이 모두 순수하고도 금강 불패해야만 이 점에 도달할 수 있다.”

현 단계에서 개인의 인식으로는 일에 부딪혀 법에 부합되기만 하면 사부님 정법의 수요이고, 바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과 주변 모든 사람의 정서적 변화를 뿌리치고 이런 사악한 환경이 조성한 변이사상과 부면 사유를 뿌리쳐야 합니다. 이때 주변의 수련생들이 모두 정체를 원용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이 이런 사람의 것을 닦아서 제거해야 비로소 다른 사람과 간격을 두지 않습니다. 비록 다른 수련생들이 일부 사람 마음이 있어도 자신의 순정한 장에 동화되어 바로 잡히고, 바로 잡힌 후 정진하는 일면을 펼쳐 보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2]의 일종 체현입니다.

가장 큰 체득은, 첫째, 적극적으로 수련생과 협조하고 정체를 원용해야 합니다. 오로지 법에 부합하기만 하면 사부님 정법에 필요한 것이고, 부딪히면 바로 가서 행해야 합니다. 이것 또한 실질 수련에서 자신이 부딪힌 일에서 법리를 깨달을 수 있는 근본 원인이며, 이 속에는 자신의 책임과 사명이 있습니다. 둘째, 구체적으로 일하는 과정 중에 바른 법리로 자신을 바로잡고, 수련의 기점을 바로잡고 즉시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부 경력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각 지역 설법 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저작:‘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원문발표: 2020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5/4101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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