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파룬궁 수련생 3명의 수련 이야기
[밍후이왕] (밍후이 멜버른 기자 보도) “대법(大法)을 널리 전하니, 소문을 들은 자는 찾고, 얻은 자는 기뻐하는바, 수련자가 날로 많아져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이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지요지-사부를 모시다(拜師)’에 쓰신 서두다.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져 ‘진선인(真·善·忍)’의 복음이 호주에도 전해졌다. 멜버른에서 20여 년 동안 언제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든지 간에, 인연이 있어 사존의 가르침에서 인생의 참뜻을 깨달은 수련생은 노소 상관없이 모두 심신이 정화되고 선량함으로 회귀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가족도 대법 수련의 훌륭함과 아름다움을 목격하게 됐다.
본문에서 그들 중 3명의 화인 파룬궁 수련생의 수련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으로 온 가족이 혜택을 보다
베이징에서 호주에 이민 온 리(李) 씨는 20여 년 동안 아내 제니(Jenny)와 함께 멜버른에서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며 열심히 일했다. 그들에게는 아들, 딸이 있는데 자녀들은 잇따라 현지 최고 대학인 멜버른대학교에 입학했다. 딸은 법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상적인 직업을 찾았다. 리 씨는 이 아름답고 행복한 모든 것이 2007년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리 씨와 아내는 1989년 ‘6·4’학생 운동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었다. 첫날 행진에서부터 마지막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총을 쏘고 피비린내 나는 탄압을 한 전 과정을 목격했다. 베이징에 울린 총소리에 그들은 놀라 깨어났다. 2년 후 그들은 멜버른에 정착했고 1999년부터 자신의 피쉬 앤 칩스 패스트푸드점을 운영했다.
하지만 리 씨는 어렸을 때 구루병에 걸려 허리가 쉽게 다쳤다. 한번은 일하는 중에 조심하지 않아 허리를 삐었는데, 당시 일어설 수가 없어 반듯이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허리가 너무 아파 똑바로 서 있을 수 없었고 걸을 때 몸이 비뚤어졌다. 그는 말했다. “나는 한의원에 가 추나를 받고 침을 맞았으며 약을 바르고 뜸을 떴습니다. 전체 치료 기간이 3개월 지속됐으나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어쩔 수 없어 또 서양 치료를 받았습니다. 물리요법과 접골 마사지를 받아 짧은 시간 내에 좀 효과가 있는 것 같았지만 좋아졌다 나빠졌다 했습니다.” 피쉬 앤 칩스 패스트푸드점은 대부분 체력적인 일이 많다. 물건을 옮기고 기름을 교환하는 이런 일은 남자가 할 일인데, 아내 제니가 해야 했기에 체력적인 부담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다.
“당시 딸이 아직 어렸고, 또 임신한 아내의 근심 어린 눈빛을 볼 때마다 생활에 희망도 도움도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번은 접골사가 나에게 지금부터 5kg 이상의 물건을 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을 때 그 짧은 한마디가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정신적으로 매우 큰 부담이 됐습니다.”
“나의 몸에 또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두통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머리가 어느 정도로 아팠냐면 대부분 사람은 일반 진통제 파나돌(Panadol)을 먹으면 되지만, 나는 파나딘(Panadeine, 피나돌보다 더 강력한 진통제)을 먹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은 한 알을 먹지만, 나는 두 알 먹어야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과 가게에 모두 이 약을 두었고 항상 담배로 근심을 덜었습니다.”
어렵게 2007년까지 버텨낸 리 씨는 생활의 무게, 신체적 고통과 하루에 담배 한 갑이라는 심각한 중독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말했다. “이전의 요통이나 두통은 참거나 약물로 완화시켜 밤에 잠들 수 있었으나, 불면증에 시달린 후엔 조급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운명에 결정된 기연이라고 믿었던 리 씨는 그 당시 ‘전법륜’ 한 권 찾았다.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보기 시작해서 온밤을 자지 않고 한 번에 다 읽었습니다. 다 본 다음 날 ‘에포크타임스’에 실린 연공장 광고에 있는 한 담당자에게 전화 걸어 연공장에 찾아가 연공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연공한 지 사흘째 되는 날 저녁에, 제2장 파룬좡파를 연마할 때 허리를 두 번 찌르는 느낌이 들어, 나도 모르게 두 번 앞으로 한 걸음 내디뎠습니다. 그때부터 허리 병은 다시 재발하지 않았고 며칠 뒤 두통도 나았습니다! 몸을 똑바로 펼 수 있었고 기운이 났습니다. 온몸이 매우 홀가분해 종일 일해도 힘든 줄 몰랐고, 한 포대에 25kg 되는 감자를 혼자 메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기적입니다. 나는 새 삶을 얻은 것처럼 희망으로 넘쳤습니다. 우리 일가족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감격을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생활 속에서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점점 인자하고 자비로워진 리 씨의 에너지장과 수련인의 풍모에, 아내가 감탄하면서 2014년 수련을 시작했다.
리 씨와 제니가 말과 행동으로 모범을 보였기에 ‘진선인’이 아들, 딸의 마음에 깊이 뿌리 내려 열심히 공부하고 게임에 빠지지 않았으며, 다른 불량한 습관에 물들지 않았다. 딸은 대학 졸업 후 멜버른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9만 호주 달러의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했다. 아들도 우수한 성적으로 멜버른대학교에 입학했다.
리 씨와 아들은 여가 시간에 천국악단 연습에 참여하고 가능한 한 호주와 세계 각지에서 열린 파룬궁 집회와 퍼레이드에 참가해 파룬따파의 복음을 세인에게 가져다주었다.
오늘날 행복하고 원만한 리 씨 가족은 친구와 고객의 칭찬과 부러움을 받고 있다.
부모가 제일 근심하던 데에서 가장 믿을 수 있게 변한 막내
리 씨(Francisco Lay)는 어릴 때 가족을 따라 호주로 이주한 동티모르 화교로 열 몇 형제자매가 있는 대가족 중의 막내다.
20대 초반에 친구를 조심하지 않아 나쁜 길로 빠졌고, 도박으로 인해 빚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그는 말했다. “친척, 친구들은 내가 돈을 빌릴까 봐 두려워서 보는 사람마다 피했습니다. 내 인생에는 전혀 희망이 없었습니다. 얄미운 도박 중독을 끊어버릴 수 없어, 나는 종일 담배를 피우고 술을 취하도록 마셔 스스로를 마취시켰습니다. 한 친구는 젊은 나이에 이렇게 자신을 망치고 있는 나를 보고는 파룬궁을 소개했습니다. 나는 그때 앞길이 막막했기 때문에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때가 1996년이었습니다.”
“뜻밖에 내가 연공하자마자 자연스럽게 도박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쉽게 도박 중독을 끊어버렸고, 그 후 또 담배와 술을 끊어버렸으며, 점차 모든 나쁜 습관을 죄다 고쳤습니다.”
그때부터 리 씨는 파룬궁의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온 가족의 눈에 좋은 사람으로 변했다. “많은 형제자매 중에서 부모님은 나를 가장 걱정했지만, 이제는 가장 시름을 놓으며 믿게 됐습니다.”
“나중에 아내를 알게 됐습니다. 아내는 현숙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아들 여섯이 차례로 태어났습니다. 지금 우리 두 사람은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자녀를 가르치고 있는데, 학교 다니는 자녀들은 모두 학습 성적이 우수합니다.”
그는 말했다. “우리는 형제자매가 11명입니다. 부모는 나와 함께 사는 것을 가장 좋아해서 아버지가 세상을 뜬 후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줄곧 함께 살았습니다. 나는 수련한 후 잘못을 고치고 바른길로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조카를 인도해 수련에 들어서게 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대법의 신기함을 느끼게 한 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나는 어릴 때 전쟁 시기의 동티모르에서 생활했기에 어렸을 때 공부를 하지 않아 중국어를 할 줄 모르고 중국 글자도 몰랐는데, 파룬궁을 연마한 후 중국어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얼마 되지 않아 읽을 수 있었고 점차 중국어로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리 씨는 자신은 주로 밖에서 사업을 경영하고 아내는 집안의 모든 일을 맡아 하는데 고생스러운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마음에 대법이 있기에 온 가족은 화기애애하다고 말했다.
마흔이 넘은 그는 마지막으로 “나와 주변 사람에 대해 놓고 말하자면, 분명한 사실은 파룬궁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없고 이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이 진정하게 파룬궁을 알아보고 거짓말과 한쪽 말만 듣지 말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
“대법이 나를 구하고 온 가족도 구했습니다”
2014년 중국에서 호주로 온 청(程) 씨는 가족과 한자리에 모인 후 전력으로 딸 가족을 도우면서 행복한 만년을 보낼 계획이었다. 당시 53세였던 청 씨는 2015년 9월 갑자기 몸이 매우 불편해졌고 관절이 아팠으며, 온몸에 힘이 없어 곧바로 집 근처의 한의원에 갔다. 두 달 동안 한약을 먹었지만 호전이 없어, 멜버른 도심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유명한 노년의 한의사에게서 치료를 받고서야 본인이 홍반성 루푸스(피부병의 일종)에 걸린 사실을 알았다.
“당시 내 느낌은 날벼락을 맞은 것 같았습니다. 한의사도 매우 엄숙하게 이 병은 치료하기 매우 어렵다며 집에 돌아가 잘 쉬고 이젠 출근하지 말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당시 정말이지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불행에 그녀의 온 가족은 정상적인 생활과 일을 할 수 없는 곤경에 빠졌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좀 절망했지만 달갑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가족이 내가 중국으로 돌아가서 한의사를 찾아 치료받으라고 했습니다.”
청 씨는 남편과 함께 베이징의 꽤 유명한 전문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받았다. 이 병원에서 처방한 한약은 호주로 가지고 갈 수 없기에 그녀는 부득이 중국에서 약 1년 동안 치료받았다. 상태는 어느 정도 좋아졌으나, 저축한 집안의 모든 돈을 다 사용했다. 게다가 의사는 그녀에게 완전히 치료할 수 없고,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뿐이라고 알려주었다.
2016년 말, 청 씨는 호주로 돌아온 후 “나는 서둘러 곳곳에 다니며 관련 정보와 민간 치료법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나는 파룬궁 수련 후 병이 제거되고 몸이 건강해진 신기한 사례를 보았습니다. 게다가 모두 이름과 성이 있는 실제 인물이고 사실이었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가수 관구이민(關貴敏), 전 하버드대학 학자이며 25년의 의사 경력이 있는 왕즈위안(汪志遠) 의사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아주 빨리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고질병이 제거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계발과 격려를 받은 그녀는 이렇게 2017년 8월에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다.
“2달도 안 되는 수련을 거쳐 내 몸에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얼굴의 빨갛게 부어오르고 터진 피부가 가라앉았고 몸에 뚜렷하게 기운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무엇이든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외손자를 보며 집안일을 할 수 있었고 아침부터 밤까지 바삐 보내도 힘든 줄 몰랐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이전에 꽃가루 철이면 생기는 중증 천식도 치료하지 않고 나았습니다. 나는 이전에 천식이 발작하면 숨 쉴 때 닭이 우는 것처럼 숨이 올라오지 않아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나는 한 푼도 들이지 않고 모든 질병이 기적처럼 다 완쾌돼 다시 건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다시 출근하고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 온 가족은 모두 비할 바 없이 기뻐하고 감격합니다. 모두 파룬궁이 너무 좋고 너무 신기하다고 말합니다! 파룬궁이 나를 구했고 우리 가족도 구했습니다!”
3년간 수련한 청 씨는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야 나는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전에 나는 가족과 다투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자신을 바꾸었습니다.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나는 모두 불평하지 않고 따지지 않았으며 책임을 다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먼저 내가 뭘 잘못했는지를 보았습니다. 때로 동료가 나를 친절하게 대하지 않아도 나는 웃기만 하고 지나간 후 여전히 그들을 잘 대했습니다. 동료들의 나에 대한 평가는 모두 매우 좋습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이전에 중국에서도 파룬궁을 들어봤습니다. 중공이 국민에게 한 거짓말과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로 많이 생각해보지 않아 많은 기연을 놓쳤습니다. 내가 직접 대법을 수련한 이후로 파룬궁의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를 목격했으며, 동시에 대법이 사람의 사상과 행위를 정화할 수 있고, 진정으로 사회 사람들의 마음이 선량해지고 도덕성이 승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나도 진정으로 중공의 사악함을 알게 됐습니다. 중국 친구들이 진상을 많이 알아보고 사당(邪黨)의 거짓말에 속지 말길 희망합니다. 대법 수련이야말로 인간 세상의 정도(正道)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3/4121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