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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노년 대법제자의 감사한 마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 대법제자이며 올해 80세다. 24년 전 어느 여름날, 내 생애에 가장 중요한 그 여름날에 대법을 얻어 사부님의 제자가 됐다.

24년간 수련하면서 아주 명백하게 각성한 것은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1] 매일 집에서 대법을 하루도 빠짐없이 착실히 학습했으며 법학습 팀에도 참가했다. 우리의 법학습 팀은 전염병이 돌든지, 명절이든지 혹은 경찰이 찾아와 교란해도 멈춘 적이 없다. 수련생들은 정정당당하게 시간만 되면 가부좌나 반가부좌를 틀고 양손에 책을 들고 법을 학습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겼다. “완전히 법에 있는 사람은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데”[2], 정말로 그러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의 장은 아주 자비롭고 평온해 누구도 우리를 움직일 수 없어 사람마다 많은 혜택을 받았으며 제고가 빨랐다.

한 수련생은 법을 읽을 때 줄곧 교란을 받아서 틀리게 읽거나 글자를 빠뜨리거나 추가해 읽었다. 다른 수련생이 선의로 일깨워주자 그녀도 경사경법(敬師敬法)을 꼭 해야 함을 인식하고 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했다. 현재는 법을 학습할 때 주왠선(主元神)이 좋은 상태여서 법을 아주 유창하게 읽는다.

우리 법학습 팀의 몇몇 수련생들은 모두 심신이 건강하며 집집마다 자료점을 운영하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평온하게 하고 있다.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면서 착실한 수련으로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리고 있다!

올해는 더욱 평범치 않은 한 해이며 역사는 이미 최후에 이르렀다. 속인은 혼란한 상황에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대법제자는 사정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확고하게 신사신법을 하면서 중생을 구했다. 한 번은 직장 서기(書記, 이미 퇴직했음)를 만나 파룬궁과 ‘4.25’ 대청원에 대해 말했으며 그는 줄곧 평온하게 미소를 짓고 듣다가 말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나중에 떠날 때 바닥에 종잇조각이 하나도 없이 모두 자율적이었습니다.” 진상을 듣고 나서 그는 가명으로 사악한 당(黨)·단(團)·대(隊)에서 탈퇴했으며 내가 지어준 가명을 확인하고 안심하며 떠났다.

외출해 버스를 타면서 신호등을 기다릴 때 기사에게 먼저 인사한 다음 진상 호신부를 주면서 평안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간단하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면 통상적으로 모두 사당조직에서 탈퇴하며 내가 하차할 때 손을 흔들면서 작별하기도 했다.

새로 지은 아파트 입구에 초소가 있는데 매번 지날 때마다 젊은이가 높은 데 서 있었다. 하루는 한 젊은이와 말하자 그는 허리를 굽혀 열심히 들었다. 진상 호신부를 주자 그는 꼼꼼하게 내용을 보고 나서 조심스레 호주머니에 넣었다. 내가 삼퇴(三退)를 말하면서 성을 묻자 그는 자세히 알려줬으며 예를 들어 장(張) 씨면 그는 ‘궁장(弓長) 장 씨입니다’라고 말했으며 이름을 묻자 실명을 알려줬다. 다음에 지날 때 다른 젊은이가 있어 지난번처럼 진상을 알렸으며 한 젊은이가 또 구원됐다. 모두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하시는 것으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나는 올해 여름 이미 80세가 돼 고령이지만 아주 건강하며 귀와 눈은 밝고 활력이 넘친다. 매일 오전 다른 수련생을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혼자 나가서 사람을 구했으며 상황과 사람에 따라 천천히 알렸다.

어느 날 한 슈퍼마켓 입구에서 대학생을 만났는데 금방 말을 꺼내자 그는 인터넷 친구인 대만 대법제자가 진상을 많이 알려줘 다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염려되는 마음 때문에 삼퇴는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오늘 80세인 나를 보니 아주 젊어 보이고 두뇌가 매우 명석한 것을 보니 대만 대법제자가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이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만이 비로소 이렇게 좋은 제자를 가르칠 수 있다고 알려주자 마지막에 그는 기꺼이 삼퇴했다.

또 한 번은 전자제품 판매점에 소모품을 사러 갔다. 사장에게 진상을 말하자 그는 ‘천안문 분신 사건’을 말했다. 그에게 이것은 세기의 거짓말이라고 알려주면서 ‘위화(僞火)’ CD를 주면서 집에 돌아가 보라고 했다. 나중에 그 상점에 가자 사장은 웃으면서 “그 CD를 봤어요!”라고 말했으며 올바른 선택을 내리고 삼퇴했다.

또 한 번은 한 아파트 6층에서부터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집집마다 문을 두드려 호신부를 주면서 진상을 듣고 삼퇴를 한 사람은 일일이 실명을 기록했는데 한 직장 간부만 탈퇴하지 않았다. 내가 땀을 비 오듯 흘리면서도 축복을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은 모두 감동했다. 사실은 나도 무척 감동해 눈물을 흘릴 뻔했다. 그들은 이전에 모두 사부님의 친척이었으며 속인 사회에 있고 특히 악당의 박해로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각성하지 못하는데 정말로 안타깝다.

나는 늘 앞으로 더욱 확고하게 신사신법을 하고 정진하면서 착실한 수련을 하며 안일심과 나태함을 극복하면서 중생에게 마음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광장과 슈퍼마켓 입구에서 세 번이나 연공을 배우겠다는 사람이 있어 다섯 세트의 공법을 연공하면서 보여줬으며 환경의 원인으로 제2장 공법 파룬좡파(法輪樁法)만 가르쳤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주 감동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지옥에서 꺼내 깨끗이 씻어주셨고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착실한 수련’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5/4122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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