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 중에서 과시심을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런 과시심리는 곳곳마다 모두 체현될 수 있으며, 좋은 일을 하면서도 과시심리가 체현될 수 있다. 평소 자신이 명(名)을 위하고 이(利)를 위하면서 좋은 점을 조금 얻어도 널리 자랑하고 자랑하며, 과시하고 과시한다. ‘나는 능력이 있고 강자다.’”[1]

나는 과시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다. 예를 들면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일을 조금 하면 남들이 알아주지 못할까 봐 사람들 앞에서 거듭 말하면서 자랑한다.

집에서 밥을 하고 식사할 때도 맛있냐고 물어보는데 맛있다고 말하면 과시심이 만족을 얻는다. 또 집에서 무슨 일을 하고 가족들이 퇴근해 돌아오면 나는 집에서 무슨 무슨 일을 했다며 늘 자신을 과시한다. 만약 가족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괜히 말했다면서 못마땅해 한다.

어느 한번, 한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그 수련생과 나의 언니(수련생)는 뒤에서 걷고 나는 앞에서 하이힐을 싣고 또각거리며 걸어갔다. 그러자 그 수련생은 내 언니에게 “잘난 척하는 당신 동생을 봐요”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정말로 창피했다.

또 진상을 알릴 때도 오늘은 몇 사람을 탈퇴시켰다고 수련생들 앞에서 과시하는데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加持)가 없었다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나는 또 하나의 강한 집착심이 있는데 깨끗함을 추구한다. 집안을 깔끔하게 일목요연하게(자신의 감각임) 정리한다. 다른 사람이 우리 집에 와서 집이 너무 깨끗하다고 말하면 내 과시심은 만족을 얻어 흐뭇해한다.

법공부 할 때도 과시하기를 좋아하는데 수련생들 앞에서 자신은 법을 얼마 외웠다고 과시한다. 연공할 때도 마찬가지다. 1년 365일 동안 멈춘 적이 없고, 연공을 다 하지 못하는 날이면 나중에 꼭 보충한다고 과시했다. 사실, 이것은 수련인이 매일 반드시 해야 할 과제인데 자랑할 것이 있는가?

끊임없는 법공부와 수련을 통해 나는 이 과시심의 위해(危害)를 철저히 인식하고 이 방면에서 매우 주의했다. 일정한 시간의 수련을 거쳐 많은 과시심을 제거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묵묵히 가서 하자 오히려 많은 일이 수월해졌다.

나는 성격이 급한 사람이다. 법을 배우기 전에는 무슨 일을 하든지 급하게 해서 쉽게 일을 그르쳤고, 일을 그르쳐도 잘못을 승인하지 않았다. 대법을 배운 후 이 급한 성격을 닦는데 주의해 다른 사람들은 내가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언니도 누가 너를 바꾸었냐고 말했다. 오직 대법만이 확실하게 이렇게 나를 개변시킬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나는 대법에 대조해 자신을 수련한다.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중에서 모든 집착은 모두 대법의 지도하에 제거된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4/41177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