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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젊은 수련생에게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를 읽어볼 것을 건의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9평 편집부’의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魔鬼在統治著我們的世界)’를 읽었다. 갑자기 현대 사회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 뉴스 배후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 복잡한 세계를 똑똑히 알아본 것 같았다. 예전에는 뉴스에서 연예인이나 전문가의 소식, 국가간 분쟁 등을 보고도 항상 어떻게 된 건지 몰랐다. 이렇게 불분명하면 사당(邪黨: 공산당)의 뉴스에 의해 세뇌되기 쉽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 순식간에 세상일이 전부 이해되고 더 이상 속지 않을 것 같았다.

이 책은 공산주의 유령의 역사적 기원에서부터 시작한다. 그것의 발생, 발전 그리고 공산주의 유령이 신앙, 가정, 정치, 법률, 예술, 교육, 매체, 대중문화, 그리고 사회생활 등 각개 영역에서 전 인류를 파멸시키려 하고 있다. 현재 사회에서 각종 운동, 사조 뒤에서 사람들을 조종하고 있다. 또 세계화 야심에 싸인 중국공산당의 각종 사악한 모략도 밝혀냈다. 내용이 전면적이고 역사 연구 자료가 상세하고 확실하며 논리가 분명해, 사람들을 깨우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해 일반 정론(政論) 서적처럼 심오하고 어렵지 않다.

우리는 공산주의 유령이 지배하고 있는 세계에 살고 있다. 듣고 보고 접촉하는 것들이 모두 그것의 사악한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어떤 수련생(특히 젊은 수련생)은 중국에서 악당의 것들은 모두 사악하고 가짜이지만, 해외에서는 유령의 요소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아니다.

예를 들어, 나는 국내 공산당 교육 제도를 매우 좋아하지 않았고 서양 교육을 매우 좋아했다. 그래서 아이를 방임해 아이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사부님의 관련 설법도 봤지만 오성(悟性)이 낮아 “외국은 자유로운 세계이기 때문에 당문화가 없다”는 잘못된 관념으로 이런 문제를 늘 인식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게 됐다. 아이를 방임하면 아이의 게으름을 키울 수 있고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있다. 그러면 사악의 모략을 당할 수 있고 구세력의 배치한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또 예를 들어 서양의 이른바 ‘사상가’나 ‘철학가’의 이론을 구분 없이 받아들였는데, 많은 사람(루소, 프로이트 등)이 사실 모두 악마의 대변인이나 동행인이었다.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그들은 마치 ‘가짜 기공사’와 같아서, 그들의 사상을 받아들이면 ‘불이법문(不二法門)’에 어긋나는 큰 금기를 범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젊은이들은 국제적인 어떤 유행이나 조류를 일반적으로 비교적 공감하고 추앙한다. 수련인은 법이 있어서 법으로 판단해야 함을 알지만 법리에서 불분명할 때는 여전히 잘못 판단할 수 있다. 책을 읽은 다음에 그것들의 뒤에서 공산주의 유령의 요소를 알아내 예전처럼 그것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않게 됐다.

소감이 아직 많지만 여기서 더 이상 서술하지 않겠다. 현재 아직 몇 장을 읽지 못했다. 하지만 대학이 금방 개학해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던 사악한 유령이 대학생에게 영향을 많이 준다는 법리가 생각나서 이 글을 썼다. 지식수준이 있는 수련생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한다.(특히 젊은 수련생과 대학생 수련생)

내 독서 경험은 이렇다. 1. 밍후이 라디오(明慧廣播)·밍후이 문장 선집(選輯)에서 녹음된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예전에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는 하나하나씩 했는데 나중에 동시에 3~4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속도도 매우 빠르다.) ‘밍후이 홈페이지·핫이슈’에서 다운로드할 문장을 받는다. 2. 지금 읽을 문장 목차를 읽어보고 기본 내용을 이해한다. 3. 문장을 읽으면서 MP3 파일을 듣는다. 이러면 효과가 좋고 진도도 빠르다.

이상은 개인적인 최근 체험이니 적절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2/411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