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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각지에서 진상 알리기 꽃을 피우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저우원잉, 더룽, 프랑스 보도) 더 많은 파리 시민에게 파룬궁(法輪功)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보게 하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랑스 파룬궁 수련인은 매주 유명한 에펠탑 아래에서 꾸준히 진상을 알렸다. 또한, 화인이 거주하는 주요 거리나 지역, 프랑스인이 즐겨 산책하는 광장에 그곳 사람들이 최대한 파룬궁 진상을 접촉할 수 있도록 정보 데스크를 설치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28년째 널리 전파되고 있다. 첫 7년 동안 대법은 중국 정부의 주도로 중국 전역을 거쳐 전 세계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1999년 장쩌민(江澤民)은 질투심으로 중국 내에서 파룬궁 박해 및 탄압 명령을 내렸고 수천만 명의 파룬궁 수련인이 잔혹한 고문에 시달리고 강제로 장기를 적출당해 심지어 생명을 잃었다. 1999년부터 전 세계 파룬궁 수련인들은 시종일관 반(反)박해를 견지하며, 진선인(真·善·忍) 수련자를 박해하는 것은 죄가 있기 때문에 진상을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려고 했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의 공법 시범

파리의 세 행정 커뮤니티가 만나는 곳인 레퓌블리크 광장은 소식을 알리기 좋은 장소이다. 2020년 9월 20일, 파룬궁 수련인은 이곳에 정보 데스크를 설치하여 오가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다섯 세트 공법을 시범 보이고 반박해 진상을 전시했다. 몇몇 행인이 연공 대열에 들어와 연공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다.

'图1~4:法轮功学员在位于巴黎三个行政社区交汇处的“共和国广场”举办真相信息日'
파룬궁 수련인이 파리 세 행정 커뮤니티가 만나는 곳인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진상 정보의 날을 개최했다.

이 지역에 사는 중국인 여성 웨(嶽) 씨는 소식을 듣고 달려와 흥분하며 파룬궁 수련인에게 “저는 줄곧 여러분을 알아보고 싶었고 공산당이 나쁜 것도 알고 있었어요. 당·단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지만 어렸을 때 모든 아이처럼 강제로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은 있어요. 저는 오늘 실명으로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기를 정말 원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전법륜’을 읽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비록 끝까지 읽지 못했지만 매우 인상이 깊었다고 했다. 그녀는 즉시 ‘전법륜’ 한 권을 사 갔다. 그녀는 기뻐하며 열심히 읽고 연공 동작도 배우겠다고 했다.

레니는 조종사이다. 그날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레퓌블리크 광장을 지나다가 파룬궁 수련인의 공법 시범을 봤다. 그는 “정말 우연의 일치네요.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전날 그는 네덜란드에 있을 때 파룬궁 수련인이 행사를 개최하는 모습을 보고 그곳에서 수련인으로부터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됐다. 연이어 이틀간 다른 나라에서 모두 파룬궁을 보게 되어 그는 매우 흥분됐다. 그는 “박해는 매우 악랄한 일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아는 바에 의하면 가부좌 연공은 자아를 되찾는 한 가지 방식이며 정부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가부좌 연공은 사람들이 마음을 이완하는 한 가지 방식으로서 자신의 신체와 사상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이고 가부좌의 한 방법에 불과하다고 했다. “사람들은 자유롭게 연공할 수 있어야 해요. (중공이) 이 공법을 금지해 저는 매우 슬퍼요”라며 그는 마지막으로 “저는 사람들이 프랑스에서 자유롭게 연공을 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모습을 보게 돼서 매우 기뻐요”라고 말했다.

카드라는 한 인터넷 사이트의 프리랜서 기자이자 인권 수호자이다. 파룬궁 수련인 행사 현장에서 파룬궁 수련인들을 촬영하고 인터뷰했다. 그녀는 “중국은 전제주의와 독재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지금 중국은 국제적으로 경제적 지위가 2위이지만 강제노동, 장기절취, 환경오염(으로 바꾸어 온 것)에 의존한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를 놀라게 한 것은 매체가 이에 대해 보도하지 않는 것이다. 그녀는 “우리는 마치 중국이 인권을 침해하지 않고 반인류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것처럼 계속 중국과 거래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당일 촬영한 파룬궁 수련인의 행사 동영상을 자신의 매체에 보내면서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네티즌들에게 전달했다. 그녀는 티베트인과 위구르인을 상대로 한 생체장기 적출과 박해는 중국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며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오늘 여기 파룬궁 수련인들이 증명하다시피 전제주의 통치하에서 그들은 직접 박해당하고 잔혹한 고문에 시달리며 감옥에 수감되고 심지어 강제로 장기를 적출당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박해는 마땅히 규탄받아야 하고 모든 사람으로부터 규탄받아야 해요.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규탄하게 되는 그날 사실은 곧 달라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벨빌(Belleville)에서 홍법하며 ‘삼퇴’를 권하다

벨빌은 중국인들이 비즈니스를 하는 새로운 지역이다. 이곳의 중국인들은 대부분 중국 본토에서 왔으며 많은 중국인이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으로부터 매우 깊이 세뇌됐다. 파룬궁 수련인의 반박해 초기에 이곳 환경은 몹시 사악했고 일부 중국인들은 감히 진상 전시 보드를 밀어 넘어뜨렸으며 심지어 파룬궁 수련인을 구타했다. 파리의 파룬궁 수련인은 중생구도의 대선대인(大善大忍)의 마음으로 꾸준히 이 거리에서 ‘에포크타임즈’, 진상 신문, ‘9평 공산당’ 등의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때때로 직접 상가 가게로 갖다주었다. 비록 일부 중국인들이 여전히 공산당을 두려워하면서 장사를 위해 태도 표명을 하지 않지만 수많은 중국인의 사상과 행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图5~7:在美丽城地铁口讲真相、劝三退'
벨빌 지하철 입구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다.
'图8:美丽城行人在认真阅读真相资料'
벨빌 행인이 열심히 진상 자료를 읽어보고 있다.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파룬궁 수련인들은 다시 벨빌로 왔다. 양양(陽陽)이라는 이름의 한 젊은이가 파룬궁 수련인들의 행사 현장으로 자발적으로 다가와 자신의 아명으로 전에 가입한 적이 있는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겠다고 했다. 그는 “저는 그때 훙타산(紅塔山) 담배 두 갑과 마오타이(茅台) 술을 뇌물로 이 당원이 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중국인의 생존 행위 준칙은 최저선마저 사라져버렸고 사람들은 일함에 있어 최저 선이 없다고 말했다. 도시 관리, 공안 등을 포함한 법 집행자는 법에 따르지 않고 법도 무시하고 하늘도 꺼리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는 그래도 공무원이라면 국민을 위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공무원은 모두 국민을 속이고 짓누르고 있죠. 그해 공산당이 영화에서 선전한 그런 악질 토호보다 지금 그들이 더 나빠요. 국민을 기만하고 억압하는 것은 전혀 논할만한 이치마저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계란은 바위와 부딪칠 수 없으므로 평범한 국민으로서는 피하는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우리는 해외로 피신해왔어요.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잠시 보호하는 거예요” 그는 공산당이 갈수록 나빠져 반드시 천벌을 받는다며 “공산당을 탈퇴하는 것은 평안을 보장받으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정치과에 재학 중인 디안은 그날 오후 파룬궁 수련인의 벨빌의 전시부스를 지나다가 진상 보드를 보고 파룬궁 수련인의 설명을 들은 후, 반박해 서명서에 지지 서명을 했다. 그녀는 “모든 인권 보호와 관련된 행사를 저는 모두 지지해요. 특히, 이런 강제 장기적출행위는 용납할 수 없어요. 제 서명이 오늘 이곳의 행사를 진행하는 분들을 지지할 수 있다면 저는 정말 서명하기를 원해요”라고 말했다.

프랑스 13구역 중국인 거리에서의 진상 알리기

파리 13구역은 중국인이 살던 최초의 지역으로 이곳의 중국인은 대부분 라오스, 베트남 또는 캄보디아의 화교이다. 그들 대부분은 그해 중공이 지지하는 당국 공산당의 박해로 해외로 도피를 온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이 중공에 대한 미움이 뼈에 사무치는 곳이며 중공의 사악함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시장 앞에서 파룬궁 수련인이 당하는 박해 앞에서 일부 사람들은 태도를 표명하지 않음을 선택했다. 파룬궁 수련인은 이 구역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포기한 적이 없으며 중국인들을 향해 진상을 알려왔다.

우한에서 전염병 발생이 다소 완화된 후, 파리의 파룬궁 수련인은 9월부터 매일 오후 13구역의 중국인 슈퍼마켓 맞은편에서 대형 진상 현수막을 걸고 현장에서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렸다.

'图9:在巴黎十三区华人街讲真相'
파리 13구역 중국인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

어떤 중국인은 자발적으로 파룬궁 수련인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번 전염병을 통해 자신들이 파룬궁 수련인이 옳고 중공이 대단히 나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예전에 자신들은 파룬궁 수련인들의 진상을 감히 듣지 못했고 때때로 피해서 다녔지만, 지금은 오히려 매우 파룬궁 수련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온 중국인들의 변화도 매우 커서 그들(중국인)에게 삼퇴(당·단·대 탈퇴)를 권유하여 평안을 보장받게 하기도 많이 쉬워졌다.

‘인권광장’에서 반박해 서명 수집

파리의 인권광장은 에펠탑과 마주하고 있다. 중공 바이러스 발생 전 이곳의 관광객은 대부분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어서 국제관광명소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이곳의 관광객은 오히려 대부분 프랑스에서 온 사람들이다. 9월 13일, 파리 일부 대법제자들은 이곳에 와서 계속 관광객에게 파룬궁의 다섯 세트의 공법을 시범 보이고 진상을 알렸다.

'图10~11:法轮功学员在巴黎的人权广场上弘法'
파룬궁 수련인들이 파리의 인권광장에서 홍법하다.

한 남성(50대)이 중국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과 함께 왔다. 이 남성은 “저는 몇 년 전 이곳에서 탈당했어요. 오늘 특별히 그녀와 함께 와서 파룬궁을 알게 하고 싶었어요. 전혀 중국 내에서 비방한 것과 같지 않아요” 그녀는 행사 현장에 걸려 있는 현수막의 눈에 띄는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를 본 뒤 기뻐하며 “저는 일찍이 진선인은 최고 표준임을 알고 있어요.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대단해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매우 기뻐하며 한 수련인의 진상 알리기를 들었고 반박해 서명서에 서명했다. 마지막으로 ‘전법륜’을 보겠다고 의견을 밝혔고, 그 수련인은 다음에 꼭 그들을 위해 한 권을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관광객은 정말 많았고 파룬궁 수련인의 부스는 계속 관광객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었다. 사람들은 진상 보드를 보고 수련인들과 의견을 서로 나누었으며 다섯 세트의 공법을 감상했다. 수많은 관광객이 평화롭고 즐거운 음악에 매료되어 자발적으로 파룬궁 수련인을 위해 반박해 서명을 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9/24/4122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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