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후이(安徽)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다. 나는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고 류머티즘, 위장병이 있었기에 건강을 위해 연공을 시작했다. 내가 ‘전법륜(轉法輪)’을 배운 날 밤에 꿈을 꿨는데 꿈에 고대 외국인 옷차림을 한 남성을 보았다. 그의 두 귀는 유난히 컸고 길었으며 아주 길고 눈에 띄고 표정은 매우 엄숙했다. 그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가 나에게 함께 가자고 한 것임을 알았다. 나도 말하지 않았지만 내가 그를 쫓아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가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나는 파룬궁(法輪功) 사람이기에 그를 따라가지 않겠다고 알려줬지만, 그는 여전히 가지 않았다. 나는 ‘전법륜’에 있는 사부님의 사진으로 그 사람을 쫓아내려고 생각했다. (그때 아직 사부님을 부르는 것을 몰랐음) 사부님의 사진이 내 머리에 또렷하게 나타나자 그 사람도 사라졌다.
1. 연공 중에 본 것
1999년 4월 5일 새벽 5시 30분, 내가 눈을 감고 제2장 공법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을 연마할 때 온 연공장에 크기가 똑같은 꽃이 골고루 분포된 것을 보았다. 공간의 바탕색도 우리가 평소에 보던 그런 색이 아니었는데 몇 분간 지속했다. 내가 눈을 뜨고 자세히 보려 할 때 잠시 후에 사라졌다. 나는 당시 봄날 정오의 햇볕이 몸을 비출 때처럼 따뜻함을 느꼈다. 사실 당시 해가 아직 뜨지 않았고 화이베이(淮北)의 새벽은 여전히 쌀쌀했다. 연공이 끝난 후 여동생이 나에게 느낌이 어떠냐고 물었다. 나는 내가 본 것을 말했다. 동생은 “어머, 언니가 본 것은 파룬이에요. 사부님께서 언니에게 나와 연공하라고 격려하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한번은 내가 자고 있는데 미풍이 내 오른쪽 눈에서 부는 것을 느꼈다. 내가 눈을 뜨고 보니 파룬 하나가 부드럽게 돌고 있었다. 또 하나는 오른쪽 종지뼈 있는 곳에서 돌고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천천히 돌고 있었다. 나는 파룬이 도는 것을 보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
또 한번은 꿈에 내가 산비탈을 내려오는데 맑은 산물이 산비탈 높은 곳에서 흘러내렸다. 산기슭 아래에는 한 갈래 길이 있었고 길 양옆에 있는 나무에는 매우 아름다운 분홍색 꽃이 피었다. 온 나무갓은 모두 꽃으로 구성됐고 모양이 매우 보기 좋았다. 꽃 색깔은 매우 부드러웠고 나는 두 줄로 된 꽃나무 위에서 여유롭게 날아가고 있었다. 그런 편안함과 미묘한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한번은 내가 뜰에서 동공을 연마할 때 천목으로 붉은색 가사를 입은 사부님의 법신이 내 오른쪽 앞 공중에 가부좌하고 앉아계신 것을 보았다. 온 하늘이 모두 투명한 붉은색이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연공장(煉功場)은 다른 어떤 공법의 연공장(練功場)보다도 좋은데, 우리의 그 장은 당신이 가서 연공(煉功) 하기만 하면 당신이 병을 조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나의 법신(法身)이 한 바퀴 둘러앉았고, 연공장(煉功場) 상공에는 또 씌우개가 있으며, 위에는 큰 法輪(파룬)이 있고 큰 법신(法身)이 씌우개 위에서 장을 지키고 있다. 그 장은 일반 장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연공(練功)하는 그런 장이 아니라 수련하는 장이다. 우리 공능이 있는 많은 사람이 모두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이 장이 붉은빛으로 씌워졌고 온통 붉은 것을 보았다.”[1]
2. 병업 상태를 제거한 과정
대법제자에게 병업 상태가 나타날 때 반드시 제때 발정념으로 우리를 박해하려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안으로 찾아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다음은 내가 발정념으로 두 차례 병업 상태를 제거한 경험이다.
2004년 7월, 한 수련생이 체포된 후 박해받아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그녀 집 자료는 내가 준 것이라고 말해 경찰이 곳곳에서 나를 찾았다. 이 수련생이 명석해진 후 믿을만한 사람을 통해 이 상황을 나에게 알려주고 안전에 주의하라고 한 다음 불법으로 감금된 곳에서 끊임없이 발정념을 해서 내 공간장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7월 말 어느 날 밤, 나는 몸이 불편한 것을 느꼈다. 온몸이 말할 수 없이 괴로웠고 가슴이 답답해 입을 벌리고 숨을 쉬었으며 소파에도 앉아있을 수 없었다. 그날 매우 더웠는데 나는 11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었다. 눈을 감자마자 온 공간장에 많은 큰 뱀이 혀를 날름거리며 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 좀 두려웠다. 날씨가 너무 덥고 가족이 아직 잠들지 않았는데 그들에게 말해도 믿지 않을 것 같아서 말하지 않았다. 나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했다. 신기하게도 발정념을 생각하자마자 정신을 차렸고 두렵지도 않았다. 나는 발정념 구결을 외운 후 속으로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외치고 입으로 끊임없이 ‘멸(滅)’자를 외웠다. 원래 분산돼 있던 뱀들이 굵은 것은 굵은 것끼리, 가는 것은 가는 것끼리 종횡으로 한 무더기로 엮어져 머리와 꼬리가 보이지 않았으며 촘촘하게 엮어져 틈이 전혀 없었다. 내가 줄곧 끊임없이 발정념했더니 먼저 가늘고 작은 뱀무리로 엮인 것이 강하게 움직이던 데에서 미약해졌고 움직이지 않았으며 똑똑히 보이던 데에서 흐릿해졌고 희미해지더니 사라졌다. 다시 굵고 큰 뱀무리로 엮어진 것도 강하던 데에서 약해졌고 움직이지 않았으며 똑똑히 보이던 데에서 똑똑히 보이지 않았고 점점 희미해지더니 사라졌고 완전히 제거됐다. 전체 과정은 12시가 되기 전부터 시작해 12시 30분까지 30분 이상 지속됐다.
발정념할 때 나는 내 몸에서부터 손까지 한 가닥 강대한 힘이 있는 것을 느꼈는데 특별히 강했다. 발정념이 끝난 후 내 몸의 불편함이 모두 사라졌다.
체포됐던 수련생이 8월 중순에 나온 후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는 별일 없을 겁니다. 무법자들은 내가 말한 그 사람을 우리는 어디에서도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셔서 제때 발정념해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기에 박해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2007년 7월 중순의 어느 날, 나는 또 온몸이 괴로워 소파에 앉아있을 수도 없었다. 당시 사악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하고 있다는 깨닫고 나는 가부좌하고 발정념했다. 중국공산당 악령, 흑수(黑手), 난귀(爛鬼)가 내 육신에 대한 박해를 겨냥해 철저하게 해체하고 모조리 소멸했다. 발정념할 때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빌었다. 발정념 과정에서 나는 큰 괴물이 내 앞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몸이 아주 길어졌다가 또 아주 많은 분자가 한 덩어리로 되는 것을 보았다. 모양이 역겨웠고 움직이고 있었다. 옅은 안개 속에서 물체를 보는 것 같았기에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내가 지속해서 30분 발정념했더니 괴물이 사라졌다. 나의 발정념으로 해체된 건지 아니면 도망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몸은 매우 홀가분해졌고 편안했다. 평소보다도 더 편안했다.
3. 사부님께서 나에게 밍후이왕 주간을 만드는 것을 가르치시다
정법 형세가 추진됨에 따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곳곳에 꽃을 피우라고 하셨다. 2006년 회사에서 3천여 위안(한화 약 51만 원)의 봉급을 보충해줘서 거기에서 1천여 위안(한화 약 17만 원)을 빌려서 컴퓨터, 프린터를 산 후 인터넷 접속과 인쇄를 배웠다.
어느 한번 연공할 때 이미 몇 주 동안의 주간을 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명의 수련생도 이렇게 말해 나는 주간 다운로드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생각했다. 이전에 복사하는 것만 알았을 뿐 컴퓨터를 갓 배운 나는 내려받을 줄 몰랐다. 다른 사람이(수련생이 아님) 내려받는 것을 한 번 보긴 했지만 이해하지 못했고 배우지 못했다. 이때 내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나는 이 생각에 따라 시도해보고 싶었다. 결국, 컴퓨터에서 그대로 조작했더니 매우 순조롭게 주간을 내려받았고 압축을 풀었다. 이전에 내려받을 줄 몰랐고 문서 압축도 풀 줄 몰랐다. 나는 한 번에 5회 주간을 내려받았다. 다음은 어떻게 인쇄하지? 나는 무의식중에 마우스를 컴퓨터에서 한 번 클릭했는데 주간지 인쇄 안내문을 열게 됐다. 나는 당시 기뻐서 눈물이 났고 나도 모르게 허스(合十)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에 감사드렸고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주도면밀한 배려에 감사드렸다.
일주일 후 내가 두 번째로 주간을 내려받을 때 저번보다 능숙하지 않아 어리둥절했는데 즉시 저번에는 사부님께서 이끌어서 한 것이고 이번에는 정말 나 혼자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비로운 사부님이시여, 제자의 매 한걸음이 사부님께서 이끌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4. 진선인의 찬란한 빛이 우리 집을 비추다
2013년 8월 말 어느 날, 내가 스쿠터를 타고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우리 집은 현 소재지에 있고 회사와 8km 떨어져 있다. 날은 이미 어두워지고 집에 돌아갈 마음이 급해 스쿠터를 빨리 운전했다. 반쯤 갔을 때 갑자기 ‘쾅’ 소리가 나더니 스쿠터 앞쪽 바구니가 날아갔고 나는 땅에 넘어졌으며 동시에 아이가 놀라 우는 소리가 들렸다. 이때 나는 스쿠터가 삼륜차 트렁크와 부딪친 것을 보았다. 한 남성이 삼륜차에서 급하게 뛰어내리더니 놀란 아이를 안았다. 나는 땅에서 기어 일어나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때 아이는 울음을 그쳤고 남성은 손으로 다리를 만지며 다리가 부딪쳐 매우 아프다고 떠들었다. 나는 스쿠터를 일으켜 세우고 그 남성에게 병원에 검사하러 가자고 했다. 그는 나에게 가지 말라면서 아이를 집에 데려다주고 올 테니 자기를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했다. 나는 가지 않고 여기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의 집은 바로 길가에 있었다. 그가 간 지 한참 돼서도 오지 않아 나는 그의 집에 가서 그를 불렀다. 그는 나와서 말했다. “난 아주머니 스쿠터를 타고 가겠습니다.” 나는 스쿠터를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능숙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운전할 테니 뒤에 타세요”라고 말하고 나에게 뒤에 타라고 했다. 아이가 괜찮냐고 물었더니 그는 “아주머니는 정말 성실합니다. 나는 내가 아이를 집에 데려다줄 때 아주머니가 도망갈 줄 알았는데 아주머니는 그곳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군요. 또 나를 찾으러 우리 집에까지 올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왜 도망가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우리 사부님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오늘 내가 선생님 차를 부딪쳤으니 제가 병원에 데리고 가 검사하지 않으면 어찌 안심할 수 있습니까?” 그는 내가 이렇게 말하자 몇 가지 문제를 제기했다. 나는 그에게 모두 해답하고 말했다. “저는 선생님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람은 모두 삼퇴해 평안을 보존합니다. 선생님이 가입했던 악당 조직을 탈퇴시켜드릴까요?” 그는 부대에서 공청단에 가입했다면서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본명으로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했다.
병원에 도착한 후 의사는 MRI 검사를 해야 하는데 500~600위안(한화 약 8만~10만 원)이 든다고 했다. 그는 “너무 비쌉니다. 저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으니 MRI 검사를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래도 검사해야 걱정을 놓을 수 있으니 하라고 했다. 내 가방에는 당시 그렇게 많은 돈이 없어 가족에게 전화해 돈을 가져오라고 했다. 검사 결과 문제가 없어 우리는 모두 안심했다. 그는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아 가족이 그를 데리고 식사한 후 스쿠터로 그를 집에 데려다주었다. 길에서 그는 우리 가족에게 줄곧 아주머니(나를 가리킴)는 정말 좋다는 말을 했다. 다음날 우리는 물건을 사 들고 그의 집에 가 아이를 보러 갔다. 그들은 매우 감동하며 말했다. “당신들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지금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군요.”
우리 가족도 모두 진선인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했다. 우리는 약국을 경영한다. 한번은 남편이 약국에서 도와주고 있는데 외지 화물차 한 대가 약국 문 앞을 지날 때 갑자기 수십 개 화물이 화물차에서 약국 문 앞으로 떨어졌다. 약국 주변 사람들이 보고 모두 뛰어가서 들고 가져가 잠시 후 수십 개 화물을 다 가져가 버렸다. 남편은 가져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가져가지 말라고 막았다. 기사와 화물주인은 조급해 남편에게 도움을 청했다. 개당 50위안(한화 약 8500원)을 주고 몰래 들고 간 화물을 되사려 했다. 남편이 집집이 다니며 설득해 마침내 가져간 수십 개 화물을 되찾아왔고 남편은 화물주인이 준 사례금을 받지 않았다.
딸이 은행에 가서 2000위안(한화 34만 원)을 출금했는데 은행 직원은 인출을 입금으로 잘못 입력했다. 딸은 통장에 4000위안(한화 약 68만 원)이 많아진 것을 보고 제때 그들에게 알려줘 변경하게 했다. 은행 직원은 매우 감동했고 한 여성은 감동해 울면서 금방 산 화장품을 기어이 딸에게 주겠다고 했다.
아들은 압력을 무릅쓰고 가짜 증명서를 꾸미지 않아 동료가 모함받는 것을 피하게 했다. 아들 손을 거쳐 수천수만 위안의 입찰 상품을 구매했어도 수수료와 물건을 받지 않았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이래 우리 집에는 유사한 일이 여러 번 발생했지만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다.
작년에 나는 천문(天門)이 열리는 꿈을 꿨고 최근에는 또 원신(元神)이 몸을 떠나 매우 깨끗하고 아름다운 큰 수탉, 머리에 뿔이 난 다리가 4개인 건장한 기린(麒麟)을 보았으며 내 앞에 온순한 용이 있는 것도 보았다. 수련의 길에는 이야기가 많지만 다 말할 수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3/4095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