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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체른에서 파룬궁 알리자 시민들 지지

글/ 스위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8월 24일 스위스 루체른(Lucerne)시의 팔켄플라츠(Falkenplatz) 광장에 황금색 부스가 다시 나타났다. 겉에 쓰인 ‘파룬따파(法輪大法)’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라는 글귀가 눈길을 끌었다. 많은 행인이 소리 내 읽었고 일부 시민은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사진 및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한 게시판을 보았다.

일부 시민은 수련생과 얘기를 나눈 후 파룬궁 지지 서명을 하고 스위스 정부가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저지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그들 중에는 파룬궁을 처음 들어 보았다는 시민도 있었고, 파룬궁수련생이 다년간 이 도시 관광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한 정보 부스를 보고 파룬궁을 이미 알고 있는 시민도 있었다.

'图1~2:路人签名支持法轮功学员'
행인이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하고 있다.

'图3~4:路人高兴地接过真相信息资料,有的要了解更多的讯息'
행인들은 기쁜 마음으로 진상 자료를 받았고 일부 시민은 더 많은 정보를 원했다.
'图5:与法轮功学员交谈,了解更多的讯息'
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진상을 더 잘 알게 된 시민

사범대학 학생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

사범대학을 다니는 사라(Sarah)는 3년 후면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 그녀는 파룬궁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듣고 말했다.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그들(파룬궁수련생)에게 일어난 일은 너무 끔찍합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줄 겁니다.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온함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것은 활력을 되찾는 원천입니다. 하지만 중공 정권은 사람들이 수련에서 얻을 수 있는 힘을 박탈하고 파룬궁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은 이 정권이 권력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图6:年轻女孩萨拉希望能让更多人了解真相'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길 희망한 사라

그녀는 말했다. “서명을 통해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서명을 많이 할수록 언론에서 관련 보도가 나오고 더 많은 사람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언론에서 관련 정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이어 말했다. “여러분은 자원봉사자이며 너무나 헌신적입니다. 그들(박해받는 파룬궁수련생)의 삶이 달라지고, 성과가 있길 희망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그녀는 전시해 놓은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 조사보고서와 중국공산당의 본질을 폭로한 책들의 정보를 적어,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도록 도서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자신이 하는 말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책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관련 정보를 알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널리 퍼트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정보는 매우 끔찍하지만, 사람들이 상황을 알아야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정보를 소홀히 하면 어떤 변화도 없을 겁니다.”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은 최악의 범죄”

이미 퇴직한 실비오 굿(Silvio Good)은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하는 서명을 한 후 말했다. “이렇게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고 이렇게 사람을 대하다니 정말 악독합니다. 박해는 인권을 짓밟는 것이고 비인간적이며 지독한 범죄입니다. 그것은 영혼에 대한 학살입니다.” 그는 또 “제 서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반(反)박해에 성공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 스위스의 한 관광객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한 관련 정보를 본 후 곧바로 안내 테이블에 와서 서명 용지를 주의 깊게 읽고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하는 서명을 하며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은 너무 끔찍합니다. 이는 가장 나쁜 범죄입니다. 최악의 경우 사람이 장기 보관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서명하며 다음과 같이 희망했다. “스위스 연방정부는 중공에 압력을 가해 이런 일들을 제지해야 합니다. 스위스 연방정부는 물론, 모든 사람이 인권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인권은 종종 간과되기 때문입니다.”

“박해를 멈추도록 사람들이 도와야 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쇼핑하러 나온 한 배우는 2~3년 전에 정보 부스에서 파룬궁을 본 적이 있다며 말했다. “강제로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너무 무서운 일입니다. 게다가 그곳은 언론 자유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단지 몇 가지 의견을 표현하고, 어떤 일들을 이해하고 싶을 뿐인데 정부는 그들을 막습니다. 이런 일은 너무 두려운 일입니다. 우리 여기는 이런 자유를 누릴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으니 그들에 비하면 정말 과분합니다. 우리는 단지 서명만 하면 되는데, 이런 일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박해는 화재의 불씨처럼 무섭습니다. 사람들은 눈을 감고 자신의 울타리에서 편안하게 살기를 희망하지만,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어 주변을 둘러봐야 합니다. 사람들은 최선을 다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작은 한 걸음도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는 서명하며 말했다. “저는 스위스 정부가 중공에게 알려줬으면 합니다, 스위스 사람들은 박해가 계속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스위스 정부는 편안한 울타리를 떠나 그들(중공)이 듣고 싶어 하지 않는 말을 하길 바랍니다.” 그는 마지막에 파룬궁수련생의 성공을 기원했다.

라틴아메리카 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마르코(Marco)는 서명하며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권리와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한 사람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우리 자신을 바꿀 수 있고, 그러면 주변 환경도 바뀌어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위스 시민 “이렇게 하는 것이 정확하고 중요합니다”

펠릭스 카우프만(Felix Kaufmann)도 마찬가지로 스위스 정부가 박해를 저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길 희망했다. “중국의 인권 상황이 걱정스럽습니다. 저는 서방 국가들이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압력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명을 통해 스위스 연방정부가 중국 문제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우리의 우려를 표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전통을 갖고 있지만, 인권은 보편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체 장기적출 행위는 극도로 악랄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강력하게 이 범죄를 막아야 합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용납할 수 없는 비열한 짓입니다. 우리는 큰 목소리로 규탄하고 작은 지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는 또 말했다. “저는 루체른에 삽니다. 라이온 광장에서 여러분의 활동을 자주 보았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정확하고 중요합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30/4111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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