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위챗(微信) 판매는 내 눈에는 속인의 일이라 수련인은 참여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2018년 밍후이 편집부에서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를 발표했을 때 나는 대법제자는 모두 마땅히 위챗 등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고 요구에 따라야 함을 알았다.
최근 몇 년 전에 수련생 A와 B가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한다고 들었는데 크게 개의치 않았다. 첫째, 왜냐하면 나는 이런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않았기에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둘째, 나는 온라인 판매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위챗 판매에 참가하면 커다란 안전 위험이 존재한다’란 문장을 보았을 때 나는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왜냐하면 얼마 전에 비교적 큰 자료점이 이로 인해 엄중한 교란을 받고 사라졌기 때문이다. 자료점 수호에 참여했던 이들이 마침 위챗 판매에 참가했었던 수련생 A와 B였다.
수련생들이 제품을 판매할 때 하는 말은 “자료점의 운영비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전에 아주 많은 수련생이 자료점에 돈을 줬지만 오히려 받지 않았기에 이들에게 제품 판매를 멈추라고 설득해도 듣지 않았다. ‘위챗 판매에 참가하면 커다란 안전 위험이 존재한다’에서 알게 되었는데 제품 한 개당 약 1천 위안(약 17만 원)의 이윤을 얻을 수 있었다. 아쉬운 것은 수많은 수련생이 또 구매했다. 왜냐하면 수련생 A와 B가 제품설명서를 인쇄해 주변 수련생들에게 배포하고 적극적으로 추천했기 때문이다. 일부 수련생들은 A와 B가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했고 가끔 하루에 1만 위안(약 170만 원)의 이윤을 벌었다고 말했다.
만약 제품을 판매한 수련생이 자료점 수호를 위한 운영이었다고 말한다면 그럼 지금 마땅히 수련생들에게서 번 돈을 돌려줘야 하지 않는가? 그러나 아니다. 그녀들은 수련생들의 돈을 버는 것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은 대법 자원이기에 사악은 호시탐탐하게 수련인의 일사일념을 보고 있고 바르게 걷지 않으면 중대한 손실을 조성하게 된다. 사악은 이익의 마음으로 수련인을 훼멸시킬 뿐만 아니라 동시에 또 세인이 구원되는 것을 교란하고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고 법에 입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6/4100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