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밍후왕 특파원 윈린(雲林)
[밍후이왕] 2020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청년캠프가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윈린(雲林)현 환츄과기대학(環球科技大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100명이 넘는 젊은 수련생이 참석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어떻게 제고할 것인가”, “어떻게 진수했는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토론했다.
값진 파룬따파 청년캠프
신입생 우는 토론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다른 사람들의 교류내용을 듣고 자신도 수련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법공부의 중요성도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 모순이 생겼을 때 왜 안으로 찾아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다가, 나중에야 ‘스스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나서 ‘진선인’의 원칙에 잘 부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시간 관리를 잘하지 못한다는 자신의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한 우는, 다른 수련생들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부지런히 활동할 때 자신은 온라인에서 몇 시간씩 허비했다고 설명했다. 비록 캠프 기간은 3일뿐이었지만 그는 많은 것을 얻었다. 나쁜 생각을 떨쳐버리고 대법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스스로 바로잡는 방법을 배운 것이다.
잉위는 국립대만예술대학 출신으로 공연예술을 가르친다. 그녀는 젊은 수련생들의 많은 경험담을 듣고 깊은 감동과 영감을 받아 자신의 수련을 반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잉위는 어려서부터 부모와 함께 수련했기 때문에 수련이 쉽고 자연스럽다고 여겼지만, 졸업 후 많은 어려운 일을 만나면서부터 수련을 다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그녀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도덕적인 문제에 직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파룬따파의 가르침이 항상 가장 좋은 지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항상 ‘자신은 재능도 없고, 자존감도 낮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 수련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했다. 그로부터 1년 만에 외모는 물론 연기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면서 “이 모든 것은 파룬따파에서 온 것임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 최고”라고 말했다.
냐오쑹(蔦松) 예술고등학교 2학년생 위친은 파룬따파의 가르침을 통해 다른 사람과 갈등이 생겼을 때 자신이 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논쟁을 보았을 때도 안으로 찾아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 더는 어머니와 다투지 않게 되면서 가족이 모두 예전보다 더 행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념을 바꿔 더 많은 사람을 구해
타이베이 출신의 미술 전공생 쉬도 어렸을 때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수련생들이 파룬따파 수련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전공을 살려 전통예술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전통예술을 알려주는 것이고, 그것이 정의의 가치라는 걸 알려줄 기회라고 깨달았다.
린진하오는 냐오쑹 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현재 미술 전공대학생이다. 그는 현대미술보다 자신이 전공하고 있는 전통미술을 좋아한다. 린은 파룬따파의 가르침을 받고 나서 자신이 법의 원칙에 부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해 부정적 감정이 있다면 그들을 도울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사실주의 예술가를 존경하게 됐다면서 “많은 사람이 추상적이고 비정형적인 예술 형태를 부추기는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그들은 전통적인 형식을 지킨다”고 말했다.
린은 파룬따파의 가르침과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청성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왜 이 세상에 왔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린은 “수련의 길에는 여러 가지 고뇌가 있다”면서 “여러 집착과 사람의 생각을 버려야 책임을 분명하게 이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학 1학년생 황위쥔은 파룬따파 박해의 경각심을 높이는 영상프로그램 편집을 돕는 학생이다. 그러나 그는 수련을 잘하지 못했으며, 책을 읽을 때는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황은 텔레비전 영화시청에 집착했는데 종종 두세 시간씩 시청했다. 시청하고 나서 번번이 후회했지만 같은 일이 반복됐다.
그는 이번 캠프 활동에서 파룬따파의 가르침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고, 수련생들과 교류를 통해 자신의 그런 좋지 않은 습관이 구세력의 교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마음은 자신의 참모습이 아니다”며 “이제 이 문제를 명확하게 알았고, 닦아 버려야 할 집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순정하고 상화할수록 능력은 더욱 강해져
궈자밍은 국립대만과학기술대학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그는 대학 재학 시 파룬따파 동아리 책임자로 있으면서 학생회장에 출마했다. 당시 선거 분위기가 높아질 무렵 “학생들을 갈라놓는다”는 성토가 일었다. 그런 상황이 자신의 수련과 관련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안으로 찾아, 선거로 인한 모든 갈등이 전부 자신의 수련과 관련된다고 판단했다.
궈는 우선 순정하고 상화로운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는 ‘사람들은 내가 수련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나의 언행을 지켜볼 것인데, 이는 파룬따파를 향한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수련생으로서 항상 잘하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결국 그는 선거에서 승리했다.
궈는 그 경험을 통해 ‘순정하고 상화로운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인식했다. 그는 “그 길은 이미 거기에 있고,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잘 걸어야 하며 사람들이 ‘진선인’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7/41101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8/29/186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