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최후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 며칠간 나는 왜 늘 심장이 아픈지를 몰랐다. 23년 동안 수련한 파룬궁 수련자로서, 법을 얻은 초기에 하룻밤 사이 병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미묘함을 느꼈으며, 직장에서 매년 국비로 받는 신체검사를 받지 않고,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지도 않았는데, 지금 신체에 어째서 여전히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날까? 나의 신체는 금강불괴의 신체이고, 어떠한 병도 없다. 이런 상태가 나타나는 것은 아마도 소업을 하는 것이며, 나의 심성에 문제가 있어 구세력이 틈을 타고 나를 박해하는 것일 수 있다.

그 무렵에는 교란을 받아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머리가 멍했으며 나와 대법 사이를 한 층의 두꺼운 것이 가로막은 듯했다. 겉으로는 세 가지 일도 하고 있었지만, 법에 있지 않았다. 안을 향해 찾으니 질투심·쟁투심·원망심·과시심·환희심이 모두 있었고, 발정념으로 그런 마음을 제거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최근 집에 손님이 왔는데, 수련생이었다. 수련생의 두 아이가 나의 정신을 빼놓았는데, 내 심장은 오히려 아프지 않았다. 남편은 수련생이며, 아이들이 간 후에 나를 불러 둥타이왕의 글을 보라고 했다. 보자마자 심장이 찌르는 듯이 아팠다! 나는 즉시 깨달았다. 원래 나는 형세의 변화와 사회가 변화하는 상태에 너무나 집착했다. 사실상 외부의 힘에 의지하면서 사당(邪黨)이 빨리 무너지기를 바랐다! 난세에 휘말린 채 정법의 결속 시간에 집착하고 있었다.

어제 나는 A 수련생의 집에 갔고, 마침 발정념 시간이 되었다. 나는 A 수련생의 손이 넘어가고 혼미해지는 것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A 수련생은 다년간 줄곧 아주 정진하면서 법공부와 발정념, 사람 구하기에 큰 힘을 발휘했다. 발정념을 마치고 교류할 때 그녀는 “인터넷 카드를 3일 동안 못 찾다가 오늘 찾는 바람에 급히 인터넷에 접속해 둥타이왕의 뉴스를 대충 훑어봤어요. 한 번 보기 시작하니 두 시간이 넘었고, 머리가 혼미해졌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하루만 못 봐도 마음이 초조해 견디기 어렵다고 말했다.

곧바로 남편이 생각났고, 남편이 연공과 발정념을 할 때 혼미해지는 원인을 찾았다. 갑자기 명백해졌다. 둥타이왕과 NTD TV는 속인에게 보여주는 것이고,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플랫폼이며,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다. 대법제자는 사람 구하기를 사명으로 하는 사람이니 큰 난 앞에서 전력으로 질주하며 분초를 다투어 세 가지 일을 하고,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서약을 실현하며, 반본귀진해야 하는데, 무슨 시간이 있어 속인의 일에 집착하겠는가?

주변의 수많은 수련생이 나와 같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도 시간과 정력을 모두 법 실증과 사람 구하기에 투입하지 않고, 둥타이왕과 NTD TV에서 대법의 시간을 소모하며, 심지어 외부 환경이 대법제자의 마음을 수련시킴을 잊어버렸다. 그렇게 많은 중생이 순식간에 도태당하게 되어 사부님께서 조급해하시는데, 우리는 오히려 반대로 행동하면서 중생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우리가 그래도 대법제자인가? 우리가 그래도 중생이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인가? 천백 년을 윤회한 중생이 우리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매분 매초 흘러가고 있는데, 우리 대법제자가 어떻게 감히 조금이라도 태만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나에게 경고하셨으니 모든 수련생이 나를 거울로 삼기를 바라며, 사부님의 명령과 중생을 저버리지 말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깔아주신 수련의 길을 후회 없이 바르게 걷기를 바란다.

개인의 인식이니 수련생들께서는 법을 사부로 삼기를 바라며, 적합하지 않은 곳은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8/27/41101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