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7월 5일은 우리 집 근처의 농산물 직판장 장날이었다. 엄마는 평소처럼 진상자료를 가지고 시장에 나가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했다. 서너 시간 동안 10명 이상에게 삼퇴를 권했다. 엄마는 갈증과 허기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연공하는데 엄마는 손이 말을 듣지 않고 저려서 들지 못했다. 걸을 때 다리에 힘이 없었고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나를 박해하는 흑수(黑手)와 난잡한 귀신을 제거한다’라는 발정념하는 한편 사부님께 제자를 도와달라고 청했다. 그리고 여동생에게 발정념을 해달라고 말했다. 아빠는 속인이기 때문에 걱정할까 봐 알리지 않았다. 이후에 엄마는 연공했는데 간신히 서서 한 손으로만 연공할 수 있었다.
이때 아빠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엄마는 바로 손을 내렸다. 아빠는 왜 연공을 안 하냐고 물었고 엄마가 대답하기도 전에 혼잣말했다. “아. 당신 소업 하는 중이군.”
하지만 며칠 지나도 상황은 상상하던 대로 되지 않았다. 몸은 좋아지지 않았고 법공부도 할 수 없었다. 책을 보면 행을 잘못 봤고, 아빠도 속일 수 없을 정도로 길을 걷다가 넘어졌다. 엄마와 여동생은 당황했고 정념이 없이 초조해졌다. 아빠는 소파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엄마를 동정했다. 남동생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묵묵히 발정념했다.
여동생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의 상황을 말해 줬다. 마지막에 “엄마가 손을 들 수 없는데 어떡하지?”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마음속으로 즉시 ‘괜찮아, 나아질 거야. 나는 두렵지 않아.’라는 일념을 내보냈다. 마음속으로는 두렵지 않았지만, 입으로는 여동생을 나무랐다. “어떡하냐고? 무슨 말이야? 너는 소우주(小宇宙)가 아니니? 또 밖에서 구하니?”
나는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곧바로 엄마 집으로 갔는데 상태가 가볍지 않았다. 엄마는 부축이 필요했고, 사람들이 ‘뇌경색’이라고 말하는 상태와 같았다. 정념을 강화하라고 엄마를 격려하고 세 가지 일을 그렇게 잘했으니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했고, 안으로 찾아 아직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 있는 것이 아닌지 찾아서 제거하면 곧바로 해결될 문제라고 말했다.
엄마는 아주 강했다.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지 않고 혼자서 걸었다. 매번 넘어졌지만 여전히 웃었다. 엄마는 우리가 피해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 두려워했다. 이렇게 엄마는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견지했다. 하지만 건강은 호전되지 않았다.
수련생이 말했다. “보름이 넘었어요. 시간이 너무 길어요. 진짜 병에 걸릴까 봐 걱정됩니다.” 여동생도 속으로 자신이 없어서 수련생에게 발정념으로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우리도 엄마의 상황이 자식들과 관련이 있는지 자신을 깊이 파 보았고 법공부를 강화했다. 우리는 먼저 밖에서 찾지 않았고 수련생들에게 의지하지 않았다. 내려놓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초래했는지 엄마와 함께 교류했고 어떤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서 구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와 손발을 묶었는지 안으로 찾았다.
엄마는 말을 잘하지 못했고 자신 생각을 표현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어떤 일이 있을 때 마음속에 덮어두었고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았다. 법공부 그룹에서도 그랬다. 매번 법학습을 마치고 엄마는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나는 마음이 조급했다. 엄마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랐고, 어디가 잘못됐는지 몰랐다. 내 조급한 마음이 표현되어 나와서 큰 소리로 엄마를 비난했다. 엄마는 나에게 화내지 않았다. 나는 알았다. 엄마는 화가 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또 부모 정이 나온 것이다.
나는 다시 자신을 바로잡은 후 인내심을 가지고 엄마가 분석하고, 법리에서 깨닫도록 도왔고, 한 문장 한 문장씩 읽는 법을 가르쳤다. 이 시기에 엄마는 밤에 잠을 자지 못했고 가끔 화장실에 갔다. 우리도 잠을 잘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꿈속에서 점화해 주셨다. 나는 폭우 속에서 우산을 들고 두 약방 주인과 걷고 있었다. 그중 한 주인의 약방에 도착해서 세 가지 약이 얼마인지 물었다. 다시 다른 약방에 도착해서 똑같이 이 세 가지 약의 가격을 물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우리 집에도 약이 있는데 왜 다른 집에 가서 물었지?’라고 생각했다. 나는 꿈에서 깼다.
두 번째 꿈에서 나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도로에는 차가 없었는데 길가에 주차된 대형차량과 충돌하려고 하는 것을 보고 내려서 살펴봤다. 나는 자신이 20m가 넘는 대형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차량 앞에는 한 남자가 서 있었다. 나는 고개를 돌려 그에게 왜 나를 도와서 유도해 주지 않는지 물었다.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이 길은 당신이 달릴 수 있을 만큼 넓어요.”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문득 깨달았다.
모두 이 한 부의 법을 배우고 있는데, 나는 자신의 관과 난을 왜 다른 사람에게 가서 가르쳐 달라고 하는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법을 전해주지 않으셨는가? 나도 사부님 법신의 보호를 받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수련의 길은 충분히 넓다. 사부님의 법에 따라서 가서 하기만 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면 틀리지 않다. 눈물이 떨어지려고 했다. 나는 사부님의 점오에 감사를 드렸다.
엄마가 겪는 어려움은 내가 수련해 내야 하는 것도 있었다. 나는 항상 수련에 정진하지 않았고 온종일 일로 바빴다. 법학습은 임무가 되었고, 빈번하게 연공을 오전에 반을 하고 저녁에 반을 했다. 온종일 바빴다. 나는 자신을 찾고 조바심과 초조한 마음을 내려놓았다. 내 조급함은 엄마를 빨리 낫게 해서 내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려는 것이었다. 이 일에서 나는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지 않았다. 매사를 빨리 처리하려고 했고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했다.
수련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전법륜(轉法輪)’ 제2강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손을 대어 치료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이 한 고비도 넘기지 못한다면, 금후 당신 자신이 수련할 때 당신에게 많은 큰 난(難)이 나타날 것인데, 이것조차 넘기지 못한다면 당신은 또 무슨 수련을 하겠는가? 요만한 일도 당신은 넘기지 못하는가? 다 넘길 수 있다.”[1]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물질을 제거할 수 없고 더(德)로 전화될 수 없다. 어디서 온 공인가? 공이 없는데 어떻게 신체를 전화하겠는가? 나는 속인 중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조바심을 내려놓고, 인내심을 가지고 손으로 한 글자씩 가리키면서 엄마와 법을 학습했다. 나는 엄마를 보지 않았고, 엄마를 나무라지 않았다. 결점을 보지 않았고, 손이 좋아지지 않고 다리가 좋아지지 않아도 법에서 엄마와 교류했다.
법을 얻은 후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매일 세 가지 일을 빠뜨리지 않고, 법학습 그룹에도 여태껏 빠지지 않았으며, ‘전법륜’을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르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법리를 얻었는가? 일에 부딪히면 법으로 가늠했는가 안 했는가, 법으로 자신의 언행과 사상을 지도했는가 안 했는가? 마음이 변했는가 안 변했는가? 이것은 관건적인 문제다.
사부님의 경문 ‘전법륜(권2)’ ‘불성’을 찾아서 엄마는 한 번 또 한 번 읽었다. 엄마는 읽다가 울면서 아빠에게 말했다. “내가 잘못했어요.” “뭘 잘못했어? 찾았으면 말해 봐요.” “몇 년 동안 나는 당신을 중시하지 않았어요. 당신을 존경하지 않았고, 적대시하고 원망했어요. 내가 틀렸어요. 나는 항상 당신이 나와 한마음으로 살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말했다. “당신은 미워해도 돼. 나는 당신의 원한을 기억하지 않고 당신을 원망하지도 않아. 왜냐하면 당신의 사주팔자가 당신의 성격, 천성을 만들었지 당신이라는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니까. 그것은 운명이야. 그래서 나는 당신을 용서해.”
나는 옆에서 말했다. “법을 얻으면 운명이 개변되고 사주팔자도 변해요. 법을 얻으면 사부님께서 일체를 수련의 운명으로 개변시켜 주세요. 왜냐하면 우리는 생생세세 이 법을 위해서 왔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수련하는 생명이에요.”
아빠가 말했다. “엄마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않았어. 만약 법에서 말한 대로 했다면 이렇지 않았을 거다. 나도 ‘전법륜’을 봤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법을 너희들에게 준 것은 헛수고라고 생각한다.”
나와 엄마는 눈이 마주쳤지만 할 말이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몰래 맹세했다. 오늘부터 차분한 마음으로 착실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따르겠다. 설령 더욱 고층차의 법리를 깨닫지 못하더라도 법의 표면 문자대로 따르겠다. 그것도 못하면서 어떻게 원망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숨겨진 것은 정말 두렵다.
왜 오랫동안 ‘원망’했는가? 이 ‘원망’은 어디서 오는가? 그 뿌리를 찾았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이 ‘원망’은 자기 생명의 일부분이 되어 자신도 모르는 가짜 자아를 형성했다. 어떻게 왔는지 명확하지 않은데 어떻게 제거하겠는가? 안으로 찾아 오늘은 반드시 그것을 찾아 제거하겠다. 오늘 우리는 모녀가 아니라 동료 수련생이다. 나는 엄마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속에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 보고 싶었다. 엄마는 울면서 내 사유를 그 미친 듯이 날뛰던 시절로 데려갔다.
1949년, 중국공산당 악령은 체계적이고 계획적이며 의도적인 방식으로 중국 인민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당시에 엄마는 겨우 4살이었다. 엄마 집안의 조상들은 부처님께 불공을 드렸고, 집안의 많은 라마들은 매일 경전을 외웠다. 1948년, 외할아버지는 ‘공산당’이라는 것이 오고 있어서 떠나야 한다면서 스스로 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소만(小滿)’에 떠난다고 알렸다. 그날 밤 외할아버지는 잠자리에 든 채 사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재난이 닥쳤다.
사당(邪黨) 일행은 신불을 믿지 않았다. 삼촌들은 집에 있는 불상이 파괴될까 봐 두려워서 천 포대에 싸서 황하로 가져가서 강물에 던졌다. 사당이 토호를 공격해 토지를 분배한 후 엄마의 여섯 형제자매가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날 때까지 10대였던 엄마와 외할머니는 도망칠 곳이 없었다. 그들은 남아서 모든 것을 감당했다. 매일 구타당하고 욕을 먹고 굶주렸다. 굴욕적으로 살면서 외할머니는 매일 무대 위로 끌려가서 구타당했는데 엄마는 그 모습을 봐야 했다. 할머니는 구타를 견디기 위해 삼복에 면으로 된 몽골 겉옷을 만들어 입었다. 이렇게 눈앞이 캄캄한 시절을 지냈다. 이 장면은 엄마의 마음에 영원히 새겨져 있었다. 엄마는 절망적이었다. 그때부터 모든 것을 증오했고 무감각한 성격이 형성되었다. 이는 엄마의 결혼생활에 영향을 미쳤고 지금까지 수련에 헤아릴 수 없는 교란을 일으켰다.
가슴에 가득 찬 울분으로 수십 년간의 결혼 생활과 삶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불면증은 반평생 엄마를 따라다녔다. 1998년 여름, 엄마는 법을 얻고 이웃집에 가서 법공부 했다. 그때 창문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곧바로 엄마의 머릿속에는 외할머니를 때리는 장면이 떠올랐다. 엄마는 그것이 교란인지 몰랐다. 불안해서 글자를 틀리게 읽었고, 입으로는 법을 읽으면서 사상은 문화대혁명 때 두려운 투쟁 현장으로 돌아갔다.
엄마는 수련할 수 없었다. 깨닫지 못하고 이것이 어떤 마음을 제거하라고 하는 것인지 몰랐다. 수련생들과도 교류하지 않았다. 이런 장면이 자주 나타나 밤에 불면증을 일으켰고 오랫동안 엄마를 교란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주 많은 집착심이 형성되었고 끊임없이 그것을 강화시켰다. 엄마는 사당이 엄마에게 초래한 모든 것을 아빠에게 발산했다. 온갖 방법으로 트집 잡았고 아빠가 친척들과 왕래하는 것을 제한하는 등 사소한 일까지 제한했다. 가정은 화목할 수 없었다.
2004년에 ‘9평’이 발간되었다. 수련생들은 서둘러 읽었다. 엄마는 그 책이 속인들을 위한 것이고, 자신은 사당이 저지른 일들을 모두 경험했으며, 마치 어제 일어난 일 같다고 말하면서 읽고 싶어 하지 않았다. 당시 우리는 공산주의 악령이 해체되는 것이 두려워서 보지 못하게 막는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 사령 요소를 제때 똑똑히 인식하지 못했고, 그 결과 엄마는 자신이 형성한 관념에 방해를 받아 법학습을 해도 법을 얻지 못했고 자신이 설치한 틀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했다. 매일 기계적으로 세 가지 일을 하고 임무 완성하는 식으로 했다. 식사할 때도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서둘렀다. 조급한 마음은 엄마가 밥을 먹다가도 허겁지겁 나가서 진상을 알리게 했다.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두세 마디 한 후 다시 서둘러 다음 사람에게 달려갔다.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이로 인해 호신부를 주는 것은 잊지 않았지만, ‘9평’을 주는 것을 잊어서 항상 후회가 남았다. 대충 식사한 후 서둘러 법공부하고 이어서 서둘러 잤다. 온종일 일하느라 바빴고 또 한 가지 일을 급히 해치웠다. 법학습 때도 조급해서 글자를 빼먹었고, 심지어 스스로 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난관을 초래했다. 바로 이번에 매우 중한 병업 가상을 초래한 것이다.
그 이유를 찾았는데 악당에 의해 주입된 거짓, 사악, 투쟁이 타고난 선을 은폐한 것이었다. 우리는 오랫동안 엄마에게서 사람과의 접촉을 삼가고, 일에 끼어들지 말며, 사람과 깊은 우정을 쌓지 말아야 하고, 이 세상에는 해를 받지 않게 해줄 친척이 없다고 경고하는 말을 들어 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 사상 속에 원한, 불평, 이기심, 편협한 성격이 형성되었고, 이 상태는 사람들을 구할 때도 나타났다.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대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당이 얼마나 사악한지 알렸다. 사람을 구할 때 쟁투심이 올라와서 말했다. “당신은 공산당으로부터 얼마나 이익을 얻었습니까? 없습니다.” “하늘이 공산당을 멸할 때 당신을 그것을 따라갈 겁니까? 바보인가요?” 나는 말했다. “엄마, 매일 사람들을 구하러 나가서 엄마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공산당을 한바탕 욕하고 엄마 마음속에 쌓인 원망을 상대방 마음속에 던졌어요. 안 그래요?”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감했다. 내가 말했다. “내가 어떻게 엄마 생각을 알 수 있을까요? 나도 똑같이 그렇게 했기 때문이에요. 중생이 구원받는 것을 우선시하지 않았고, 기점이 비뚤어져서 구세력이 빈틈을 탔어요.”
“어떤 관념이 형성되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하는데, 사람의 희로애락(喜怒哀樂)에 이르기까지 이 사람의 사상을 좌우지할 수 있다. 이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만약 이 관념이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의 사상 중으로 녹아 들어갈 수 있는데, 정말로 자신의 대뇌 속으로 녹아 들어가, 이 사람의 성격을 형성할 수 있다.”[2]
그러면 어떻게 하면 다시 사령에 좌우지 되지 않을 수 있는가? 미움과 원한 같은 물질은 사람이 갖는 것이다. 우리 수련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신이 되고, 부처가 되고, 원만 하는 것이다. 신불이 갖춰야 할 것은 자비이다. 우리는 조사정법을 위해 왔다. 우리의 목적은 반본귀진해서 원래 왔던 그 성결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지 사당처럼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의 해체 과정은 대법제자들을 단련하고 대법제자들의 제고를 위해 남긴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사부님은 그것을 한시도 남기지 않으셨을 것이다.
“만약 정말로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타파하고 사람의 본성적인 견해를 되돌려 나타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 온 그곳이다. 초기에 형성된 당신의 관념이 바로 초기에 당신을 만들어낸 곳의 관념이다. 하지만 후천적인 의식 관념을 타파하기란 아주 어려운데 이것이 바로 수련이기 때문이다.”[2] “깨어나라! 가장 어려운 길도 모두 걸어 지나왔는데, 최후에 시궁창에서 배를 뒤집지 말라.”[3]
집착을 찾아 제거하고, 해체하며, 법에서 귀정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이 물질을 제거해 주신다. 엄마는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권2)’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
원문발표: 2020년 8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5/410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