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선양시 천리훙, 선을 권하는 편지 때문에 불법적으로 징역 3년 4개월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瀋陽)시 톄시(鐵西)구 천리훙(陳立紅)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심각한 류머티즘과 신장염 등이 1개월 만에 사라졌다. 그녀는 2020년 1월 6일, ‘선량한 사람에게 주는 편지’를 두 사람에게 주었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모함받았으며, 톄시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

올해 64세인 천리훙은 그해 사당(邪黨)에 의해 강제로 지식 청년으로 하향했을 때, 농촌에서 냉풍과 냉기로 인해 두 다리의 감각을 잃는 등 심각한 류머티즘에 걸려 전신의 뼈가 아팠다. 두 손목도 보온병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심각한 신장염까지 앓았다. 그뿐만 아니라 몸이 허약한 상태에서 위염과 편두통으로 매일 고통에 시달렸다. 2004년 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짧은 1개월 동안 몸의 질병이 전부 사라졌으며, 정신적으로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

천리훙은 좋은 사람이 되는 진선인(真·善·忍)의 준칙에 따라 도덕이 승화되었는바, 친척과 친구 그리고 이웃이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 되었다. 2009년 겨울, 그녀의 남편은 뇌출혈을 앓았다. 당시 유일한 딸은 일본에서 유학했다. 그녀는 혼자 밤낮 병원에서 간병하며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으며 원망하지도 않았다. 남편이 병에 걸린 지 1개월 후에는 시어머니가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남편은 집안의 맏이이며, 남편의 남동생과 여동생은 낮에 출근해야 했다. 그녀는 남편의 음식과 일상생활을 잘 수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병원으로 가서 시어머니도 보살펴야 했기에 무척 고생스러웠다. 그러나 그녀는 원망하지 않고 시어머니가 세상을 뜰 때까지 꼬박 4개월 동안 보살폈다.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도 그녀가 가장 효성스러운 며느리라고 인정했다.

대법 중에서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좋은 사람 천리훙은 마을 사람들에게 대법의 복음을 전달하여 그들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질병과 재난을 멀리하기를 바랐으나,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1월 6일 오후 4시쯤, 천리훙은 선양시 톄시구 치궁(啟工) 제2초등학교 입구에서 ‘선량한 사람에게 주는 편지’를 대형 버스에 타고 있는 두 젊은 군인에게 주었다. 두 젊은이는 싱글벙글하며 받았다. 그녀가 계속 앞으로 10여 미터를 걸어가자 두 군인은 그녀를 따라잡아 둘러싸고는 전화로 신고했다. 그녀는 선양시 톄시구 분국 치루(七路)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저녁 9시가 넘어 그녀를 집으로 끌고 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하려다가 그녀의 남편에게 저지당했다. 경찰은 남편이 뇌출혈 후유증을 앓았기에 무슨 일이 생길까 봐 강제로 가택수색을 하지 못했다.

천리훙은 선양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1월 20일 선양시 톄시구 검찰원은 불법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2020년 6월 초, 천리훙은 법원에 기소됐다. 8월 17일 ‘중국 재판 절차 정보 공개망’에 이 건은 종결됐다고 통지됐다. 그녀는 불법적으로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

천리훙이 납치돼 불법 감금된 후, 그녀의 남편은 생활이 전부 엉망이 됐다. 남편은 뇌출혈 후유증으로 행동이 불편해지고 말을 똑똑히 하지 못했으며, 스스로 생활하지 못했다. 이전에는 그의 아내가 일상생활을 보살폈지만, 지금은 사람을 구해 식사 등 일상생활을 보살펴달라고 할 수밖에 없다.

20년간 이어온,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는 원래 안정되고 행복했던 많은 가정에 이유 없이 해를 입히고 큰 재난을 불러왔다. 파룬궁 수련생의 선한 마음과 의거(義舉)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다시는 중공에 속지 않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광명한 미래를 선택하도록 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모든 관원과 경찰에게 권고한다. 각성하라! 다시는 무감각하게 중공에 이용되어 인성을 상실한 악행을 하지 말라! 당신이 파괴한 것은 파룬궁수련생의 인생과 그들의 가정뿐만이 아니다. 더욱더 두려운 것은 당신의 악행에 따르는 세상 사람들의 증오와 법률의 제재, 하늘의 뜻에 따른 징벌, 양심의 질책뿐만이 아니다. 중공은 일관되게, 가루를 다 빻고 나면 당나귀를 죽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력을 다해 선봉에 서는 졸개일수록 정권을 잡은 자에게 우선 목 베이는 ‘희생양’이 될 것이다! 어서 정신을 차려 돌아서서 공을 세워 속죄하고, 최선을 다해 파룬궁 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라!

 

원문발표: 2020년 8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4/41087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