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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밍후이 여름캠프’ 어린이 대법제자, 비학비수하다(사진)

글/ 대만 청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청년 제자들이 대만 윈린(雲林)현 더우류(鬥六)시 대만 세계과학기술대학에서 연례 행사인 ‘밍후이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참가대상은 유치원 중급반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총 60여 명 어린이 대법제자들이 참가해, 정성을 들여 준비한 수업, 단체법공부, 단체연공 및 연극 관람 등을 통해 생활 속에서 사람을 대하고 일 처리하는 방면을 살피며 자신을 바로잡았다. 단체 환경에서 파룬따파 어린이 제자들은 법리에 따라 심성(心性)을 제고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3박 4일 동안 많은 것을 얻었고, 생활 중에서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图1:参加台湾明慧夏令营的法轮大法小弟子与青年法轮功学员。'
대만 밍후이 여름캠프에 참가한 파룬따파 어린이 제자와 청년 파룬궁 수련생들

청년 제자들의 인솔하에 어린이 대법제자들은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세 번째 날은 아리산(阿裏山)에 가서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을 소개하고 진상을 어떻게 알리는지에 대해 배웠다.

캠프의 교육과정에서 당나라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연극을 통해 연기하고, 대지(大地) 게임과 문화교육 과정을 통해 역사이야기 각도로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등 전통문화에서 사람의 도리를 배우게 했고, 파룬궁 ‘진선인(真·善·忍)’의 도덕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할 수 있게 했다.

'图2:大法小弟子专注的学法。'
파룬따파 어린이 제자들이 법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图3:青年学子以戏剧演出传递良善的传统文化内涵。'
청년 제자들이 연극공연으로 선량한 전통문화의 내포를 전달하다.
'图4:藉由游戏启发孩子们团队、无私、利他的精神。'
게임 방식으로 아이들의 단체, 무사(無私), 이타(利他)의 정신을 계발하다.

순진하고 두려움 없이 아리산에서 진상을 알리다

캠프 세 번째 날 청년 대법제자들은 아리산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진상 자료 배포를 담당한 펑(彭) 학생은 자료를 배포하다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진상 자료를 전달하는 의미를 알고 있었고 시뮬레이션을 해 보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배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단체 보도원을 책임진 린이징(林逸菁)은 말했다. “진상 특간을 배포하려 할 때 많은 아이의 눈에는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기대감과 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했는데, 마치 곧 날개를 펴고 날아갈 작은 새 같았습니다. 그들은 갑작스런 큰비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그들을 어떻게 볼지도 신경 쓰지 않았으며, 오로지 전단을 받으려고 하는 선량한 중생을 과감히 찾기만 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몹시 감동했습니다. 스스로 그들을 얕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라며 “아이들은 틀이 없고 책임감이 있었으며, 평소 부모님과 다른 수련생들이 진상 자료 배포하는 것을 보기만 했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나서고 있습니다. 그들의 희망찬 눈빛이 저의 마음속에 각인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캠프에 참여해 많은 것을 얻다

활동의 총책임을 맡은 양이전(楊沂臻)은 말했다. “이번은 제가 여섯 번째로 담당하는 밍후이 여름캠프입니다. 제가 계속해서 참가하는 이유는 더욱더 많은 어린이 제자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많은 청년 제자들이 이 활동으로 함께 모여 서로 비학비수(比學比修) 할 수 있으며, 공동으로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특히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매번 캠프 활동을 개최할 때마다 우리는 그들의 변화를 보아 낼 수 있었고, 진선인으로 매사를 가늠할 줄 알기 시작했는데, 이 역시 제가 이 활동에 참가해 얻은 수확입니다!”

교육과정 준비를 담당한 부활동장 정리원(鄭琍文)은 자신이 활동에 참가해 얻은 심성의 전환점을 교류했다. “예전에는 청년 제자들과 서로 모이기 위해 온갖 어려움을 마다하고 이 활동에 참가했지만, 어느 날 한번 이 기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고는 잘못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캠프에 참가한 것은 어린이 대법제자들을 위해서였고, 만약 그들이 어려서부터 대법을 접촉하고 대법에 대한 기본 인식이 있다면 성장하는 과정에서 방향을 잃었을 때 어느 날엔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것이고, 대법서적을 다시 보게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녀가 직접 겪은 일이기도 했다.

이어 정리원은 캠프를 통해 어린이 제자들에게 어른 제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했고, 동시에 동료의 언행에서 서로 배울 수 있었으며, 아울러 청년 제자의 일원으로 그녀 역시 자신을 일깨워 일언일행(一言一行)에 더욱더 중시해야 만이 어린이 대법제자들의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캠프 마지막 날 모든 청년 제자들은 무대에서 ‘여행길의 바람(旅途上的風)’ 노래를 합창해 모든 어린이 대법제자들에게 선물했는데, 가사 내용처럼 두려움 없이 굳건함을 가지고 수련 초기의 마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미래로 날아가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6/41011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8/14/1863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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