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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은 아버지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의 아버지(69세)는 대법을 수련한지 이미 1년이 되었으며 신체가 매우 좋습니다. 매일 어머니를 따라 함께 연공을 하고 법 공부를 합니다. 노년에도 신체가 강건하고 원기가 있으며 얼굴에 빛이 나고 길을 걷는 모습은 50대 같습니다. 아버지의 지금 모습을 보면서 가족으로서 우리는 곁에서 또 한 번 대법의 신기함과 초범함을 목격했습니다.

2018년 8월은 아버지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그 전에 아버지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지 않았지만, 건강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큰 병 없이 비장과 위가 조금 약했고 혈압이 좀 높았으며 작은 감기에 걸리면 쉽게 기침하는 정도였습니다.

8월 아버지는 몸이 안 좋았고 온종일 기침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염증인 줄 알고 작은 외래 진료를 받고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며 링거를 맞았습니다. 한동안 지나도 상태가 낫지 않아 또 30여 첩의 중약(中藥)을 복용하며 몸조리했지만, 여전히 병세가 낫지 않았습니다. 온종일 먹지 못하고 잠잘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현지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CT 촬영을 했습니다. 결과가 나온 뒤, 의사는 추가적인 검사를 더 해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 후 또 기관지경 검사도 받았습니다. 당시, 저는 아버지와 함께 갔으며 그 고통스러운 정도는 형언할 길이 없었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온 후, 우리는 검사 결과를 들고 사적으로 아는 의사 친구에게 찾아가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얻은 답은 비록 정확하지는 않지만 80% 폐암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환자에게는 우선 감추고, 더 권위 있는 병원에 가서 진찰받아보라고 제안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를 모시고 상하이 푸단대학 부속 종양 병원에 가서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매우 유명한 흉외 전문가를 찾아가 흉부 투시 X선 사진, 조직검사 등 항목별 정밀검사를 받아보았습니다. 결국 ‘비소세포 폐암 말기’로 판명돼 현지에 돌아가 화학 약물로 치료하고 다시 이와 관련된 약을 먹어 암세포를 억제해 생명을 유지할 것을 제안받았습니다.

상하이에서 돌아온 뒤, 우리는 현지 병원에서 아버지에게 병실 침대를 마련해드렸고 증상에 따라 내린 처방으로 해외의 좋은 약을 사용해 며칠 링거를 맞으면 낫는다며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아버지는 반신반의하며 1주일간 첫 화학 약물치료를 받았습니다. 화학 약물치료 과정의 고통은 몸소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화학 약물치료가 끝난 후, 아버지는 매일 메스꺼워했고 구토, 설사하며 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이 기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인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권유하며 이끌어줬습니다. 아버지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는 진실한 병세를 알려줬고 이제 대법만이 진정하게 아버지를 구할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병세를 알게 된 후, 아버지는 무엇을 말해도 더는 화학 약물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아버지에게 이에 관련된 약을 처방해줬습니다. 사람은 흔히 약에 독이 있다고 말하는데 하물며 독한 종양을 겨냥한 약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아버지는 약을 먹은 뒤 몸이 무력해졌습니다. 예전에 걷기를 좋아하셨는데 이 무렵에는 몇 걸음만 걸어도 지쳐서 말이 아니었습니다. 몸에는 작은 독성 물집이 가득했고 목에는 고름 있는 큰 물집이 몇 개 생겨나 가렵기 그지없었습니다. 의사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온종일 음식을 먹지 못했고, 잠을 잘 자지 못했습니다. 좋은 쪽으로 말하자면 호흡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만 한했으며 살아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느낌은 당사자인 아버지는 살아있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인생의 절망과 끝없는 고통의 시달림 속에서 가장 올바른 선택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파룬따파만이 자신을 구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연공한 당일 날, 아버지는 편안하게 잠을 잘 주무셨습니다. 그 후 매일 어머니와 함께 법 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습니다. 서서히 몸에도 힘이 생겨났습니다. 심지어 병에 걸리기 전 건강 상태보다 더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비장과 위가 약했고 위산이 있었으며 속 쓰림이 있었지만, 지금은 무엇을 먹어도 아무 일 없었습니다. 혈압도 높지 않고 성격도 예전보다 온화해졌습니다. 친구와 친척들은 아버지의 변화를 보고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칭찬했습니다. 예전에 대법을 매우 반대하던 삼촌까지 지금은 진상을 받아들였으며 삼퇴를 했습니다.

나중에 아버지는 우리를 속이고 표적항암제 약도 끊었습니다. 오늘날까지 1년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아보았고 CT 사진으로는 이미 정상적인 상태였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은 아버지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습니다. 우리 온 가족은 모두 대법이 구도해준 은혜에 감사드리며 성심을 다해 존경하는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웁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3/4099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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