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미혹 속에서 수련해도 다른 공간의 교란을 감지하고 제거할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는 미혹 속에서 수련하고 있기에 대다수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공간의 교란도 감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종종 얼떨떨한 상태에 처해 있다. 많은 사람은 갑자기 일부 큰 교란과 박해에 부딪히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모르고 있다. 큰 난도 하루하루 쌓인 것인데, 미혹 속에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발정념을 중시하면서 자신이 감지하는 것도 갈수록 민감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때로는 우울하고 정신적으로 무기력하기도 한데, 스스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발정념을 하면 공간장도 깨끗해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주변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고 다정해 보인다. 매일 발정념을 중시할수록 많은 번거로움은 사라지고, 일도 순조롭고 사람과의 갈등도 적어지며, 법리도 갈수록 분명해지고, 모든 일이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됐음을 깨닫게 됐다.

나중에 나는 여러 시간, 지점, 각종 장소에 따라 여러 사람, 일, 사물을 만나며, 자신의 공간장과 사유, 마음 상태도 조용히 변화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의 사상이 법을 이탈하면 사악이 파고들어 올 수 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인간과 인간세상의 일체는 입체(立體)적이다. 사실은 전반 인류 공간의 일체 물질, 꽃과 풀, 나무, 그리고 사람, 공기를 포함해 일체가 모두 그만큼 큰 입자(분자)로 구성된 것이다. 이 한 층의 입자 중에서 사람의 신체를 포함한 일체가 관통된 것이다. 사람 자신에게 정념(正念)이 없으면 우주 중에서, 삼계(三界) 중에서, 일체 좋지 못한 것이 사람의 신체를 끊임없이 흐를 것인데, 심지어 여기에 머문다 해도 사람은 의식(意識)하지 못한다. 사람은 바로 이처럼 통제당하고 있는데, 바로 이런 입자가 소통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1]

수련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마음, 자신의 사상을 닦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중시하지 않으면, 사람 마음이 이미 강해져서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도 잊게 된다. 수련인이 오랫동안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자신의 사람 마음을 바로잡지 않으면 큰 난이 생긴다. 주왠선(主元神) 수련은 본인의 주의식에 대한 요구가 강할수록 좋다. 자신의 신체와 사상은 마땅히 자신이 결정해야 하고 기타 생명과 외래 정보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그러나 어느 면에서는 집착심이 너무 강해서 그 방면에서는 자신이 지배하기 어렵다. 하지만 자신이 이것이 집착심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고 그것을 없애려는 마음이 충분히 확고하면 해낼 수 있다.

예를 하나 들겠다. 한번은 다른 수련생 집에서 아내(수련생)가 다른 수련생과 교류할 때 나의 부족한 면을 말했는데, 깊은 원한이 맺힌 모습이었다. 나는 그때 아내를 보며 노력해서 안으로 찾았다. 아내가 원망이 심한 것을 보면서 선념(善念)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선하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오늘 꼭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자신의 선념과 진아(真我)를 되찾고 싶었다. 이렇게 자신을 찾으면서 자신의 사람 마음과 관념이 무엇인지 분석했다. 점차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사실 사람은 모두 약자를 동정하는 심리가 있다. 강한 사람은 강하기에 억울한 일을 당하면 조용히 견디지 않을 것이며 반항도 강하게 할 것이다. 나는 아내가 강하면서도 지나치다고 느꼈고, 동정과 선념도 없어졌다. 나 자신도 몇 년 동안 아내가 나에게 잘 대하면 나도 아내에게 잘 대한다는 의식에 머물러 있었다. 아내가 나에게 잘 대해주지 않으면 나도 아내를 잘 대해주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어디에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는 마음과 이해심이 있는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아내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오랫동안 아내에게 미안했다. 내가 마음이 약해지자 아내도 곧 변화가 생겼고 부드러워졌다. 그런데 그 전환 과정에 2시간이 넘게 걸렸으니 어렵긴 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내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2시간 동안 완고한 관념을 없앨 수 있다면 수련은 아마 아주 쉬워질 것이다. 수련인이 진심으로 수련하고 자신을 개변하려 하면 그만큼 제고는 아주 빠르다.

우리가 진실하지 않을 때는 자신을 순수하고 진실하게 바꾸고, 선하지 않을 때는 주의식을 강하게 스스로 주도해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참기 어려울 때 자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면 원망과 억울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이기적인 마음이 들 때는 진지하게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반대로 생각해 모든 일을 좋은 일로 보고 마음을 바꾸면, 나타나지 말아야 할 많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의식을 강하게 하는 것은 수련을 정진해야만 할 수 있다. 심성(心性) 수련을 중시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고유한 것이다. 이것은 과거 소도(小道)와 푸왠선(副元神) 수련과는 완전히 다르다. 즉, 현실의 복잡한 환경에서 자신의 마음, 자신의 사상을 파악하는 것이 바로 주왠선(主元神) 수련이다.

본문의 주제로 가면, 사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수련인의 감각도 변화가 발생한다. 만약 심성이 불안정하면 수련인의 사상에도 파동이 생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에게 잘해주지 않거나 뭔가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생기면 금세 기분이 상한다. 심지어 아무 일이 없어도 알 수 없는 혼란함, 불길한 예감, 혹은 자신도 모르게 무감각해지거나 무관심해진다. 그러나 잘 수련된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이러한 점을 수시로 느낄 수 있어 제때 바로잡는다. 이렇게 되면 최대한 손실을 줄일 수 있는데, 대법제자의 일사일념(一思一念)으로 우주의 생명이 남겨질 것인지 남겨지지 못할지 결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는 불공정한 대우에서도 어떻게 사람을 구할까 생각한다. 이런 대법에서 수련해낸 무사(無私)와 자비는 무수한 고층 생명이 볼 수 있다. 그리하여 대법을 인정하고 정법(正法)과 대법제자에게 난을 만들지 않을 것이고 그들은 구원될 희망이 있다. 오랫동안 나는 마음속으로 불안했고 심지어 불길한 예감도 들었다. 이런 느낌은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위해 대법제자에게 강제로 그들이 배치한 일종의 징조다. 이때 나는 확고하게 그것을 부정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강대한 정념으로 불안한 마음을 안정된 마음으로 바꾸는데, 그럼 자신의 공간장도 안정되고 상화(祥和)롭게 바뀐다.

전체 우주의 모든 대법제자들 각자가 한 부분씩 관할하고 책임지고 있다. 대법제자가 안정되고 상화로운 강대한 자비심을 갖게 되면 자신이 책임지는 우주 범위는 모두 정법(正法)에 순응하는 바른 신이 주도하게 된다. 그러면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할 때 세인에게 박해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자신의 사상을 책임지면 어떤 외래 정보나 속인의 일은 대법제자의 자비롭고 평온한 마음을 방해하지 못하고, 모든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 반대로 만약 자신의 사람 마음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자신도 모르고 있으면 대법제자를 박해하려는 사악한 생명은 끊임없이 대법제자의 사람 마음을 강화하고 유도해 결국 방향을 잃게 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게 한다. 이지적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관리하는 것이 바로 외부로부터의 모든 교란을 배제하고, 방해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경지의 한계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미국 폴로리다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8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7/41012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