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1999년 7월 20일 중공 악당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은 직권을 남용하여 파룬궁(法輪功·法輪大法)을 불법적으로 멸절시키기 위한 박해를 시작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잔학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는데, 이는 ‘전대미문의 사악’으로 공인됐다. 오늘날까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이미 21년간 지속됐지만,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의 강권적 폭력에 굴하지 않고 ‘진선인(真·善·忍)의 이념을 견지하며 세인들에게 자비로 진상을 알리고, 하루도 멈추지 않고 중공이 박해를 중지하도록 호소했다. 현재 갈수록 많은 국가와 국민이 진상을 알게 되었고, 중공은 이미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 멸망 직전에 처하게 됐다.
2020년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바르샤바 중공대사관 앞과 폴란드의회 앞, 바르샤바(華沙) 옛 도시와 해변도시인 그단스크의 중공 영사관 앞과 그단스크 유명광장에서 연이어 행사를 개최해, 중공의 21년간 파룬궁 박해에 항의하고, 중궁 해체와 파룬궁 박해 중지를 호소했다.
중국대사관과 중국영사관 앞에서 박해중지 요구
지난 7월 19일 오후 1시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바르샤바 중국대사관 앞에서 가부좌로 발정념을 하고,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의 범죄행위에 항의하고, 21년간 중공 박해로 사망한 대륙수련생들을 추모했다.
지난 7월 25일 오후 9시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폴란드 북부 항구도시 그단스크의 중국영사관 앞에서 촛불 집회를 하고 밤을 새우며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추모했다.
바르샤바 옛 도시에서 진상을 알려, 시민들이 서명하여 파룬궁을 지지하다
지난 7월 19일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이 바르샤바에서 진상 활동을 개최하여 전단 배포와 공법시연을 하는 한편 반박해 서명을 받았다.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이 연이어 서명하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폴란드와 인접 국경 지역이 전염병으로 통제되었다가 해제되어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산책하면서 자유의 공기를 만끽했다. 바르샤바 옛 도시의 주말도 떠들썩했던 전의 분위기로 회복되었다. 파룬궁 진상 전시판 앞에는 구경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서명 부스에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서명했다.
바르샤바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이 중공에 박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폴란드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그동안 서명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을 보고, 중공이 바이러스의 발원지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됐고, 사악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무고한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으므로 멀리 떨어져 있는 폴란드에서도 중공을 제거하는 데에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서명으로 당신들을 지지하고, 파룬궁을 지지하겠다. 당신들에게 행운과 건승이 있기를 바란다!”
레지나 시즈코프스카는 “중공의 독재정치에서는 좋은 사람은 존중받지 못하고 오지 박해 속에서 생존할 뿐이니, 세상이 엉망으로 변한 것이다. 이는 오로지 신만이 구할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도 가능성을 찾아 가장 작은 분야에서도 세상이 바뀌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는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 노년 여성은 파룬궁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말했다. “나는 이번 전염병이 많은 좋지 않을 사람들을 도태시키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이 여명 직전의 가장 어두울 때다. 사람들은 곧 거대한 재난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좋은 사람들도 죽을지 모른다는 걱정이 된다”
파룬궁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는 지금 그런 좋은 사람들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되면 위험이 다가와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성은 수련생의 말은 들은 뒤 감동해서 파룬궁 수련생의 손을 꽉 잡고 말했다. “나는 서명으로 당신들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한 뒤 감사하다는 말을 재삼 되풀이했다.
에티오피아에서 온 아브라는 독일 함부르크에 거주하는 철학박사다. 그는 중국의 전통문화를 말하면서 공자(孔子)의 저서를 알고 있고, 중국의 장강(長江), 황하(黃河)도 동경한다고 했다. 이번 폴란드를 여행하면서 파룬궁을 처음 알게 되었고, 파룬따파를 처음 대했으며, 매우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했다. “나는 반드시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것이다.”, “중공이 힘으로 탄압해서 제압하지 못하는 것은, 평화로운 단체에 영적인 위대한 역량이 있을 것이며, 누구도 제압할 수 없는 내재적인 힘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 힘의 원천을 알고 싶다.” 그는 또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는 서명으로 당신들을 적극 지지한다.” 그는 바르샤바 옛 도시를 관광한 후 다시 파룬궁 진상 활동 현장으로 돌아와서 오랫동안 옆에 앉아 구경하며 ‘보도(普度)’와 ‘제세(濟世)’ 음악을 들었다.
에와 파우(Ewa Paw)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중국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중공이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들이 성공하기를 기원 한다.”
바르샤바 의회 청사 앞에서 집회개최
지난 7월 23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폴란드 바르샤바의회 앞에서 집회를 하고 “폴란드 정부가 정의의 목소리를 듣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인권유린을 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집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는데, 의사당을 출입하는 폴란드 언론 기자, 출퇴근하는 의원 및 직원과 오가는 시민들로부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그들은 파룬궁 전단을 받고, 진상을 들었으며, 전시판과 연공 시연장면을 촬영하며 파룬궁 수련생들을 적극 지지했다. “감사하다. 당신들에게 감사한다. 이런 진상 활동은 진정 필요한 행사다.”
전 국방부 장관과 의회 의원인 마케레비츠 안토니(Macierewicz Antoni)는 파룬궁 전시판을 자세히 구경한 후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나는 당신들의 활동을 지지한다.” 그는 “30개 국가의 600여 명 정계 요인이 연대 서명으로 박해를 중지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한 사실도 알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도 기꺼이 서명하여 파룬궁을 지지하며, 더욱 많은 의원에게 호소하여 모두 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날 그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서명을 보내왔는데, 중공을 반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파룬궁 수련생이 전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폴란드 북부도시 그단스크광장에서, 중공의 사악한 범죄행위를 폭로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파룬궁 수련생들이 폴란드 북부해변 도시 그단스크의 유명한 광장에서 진상 활동을 하여,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활동개최 전날 파룬궁 수련생들은 포메라니안시 정부와 그단스크시 정부 앞에서 각급 행정부 직원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대법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알렸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은 많은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어디에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 중공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는지를 문의했다. 진상을 안 사람들은 중공의 잔혹한 폭정에 놀라지 않는 이가 없었고, 많은 사람이 전단을 들고 진지하게 읽었으며 전시판을 촬영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서명에 참여했고,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에게 마음의 축복을 보냈다.
바바라 코와츠카(Barbara Kowaczka)는 말했다. “당신들이 가져온 파룬따파는 이곳을 매우 신성하게 했다. 우리는 경의를 표하며, 좋은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 와서 복음을 들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루카츠 안톤(Łukasz Anton)은 말했다. “나는 런던에서 같은 활동을 본 적이 있는데 매번 모두 매우 감동적이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심금을 울리게 하는 활동을 만난 적이 없다.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알게 됐다. 나는 이미 관련 문장을 많이 읽어 알고 있으므로 파룬궁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당신들은 매우 잘하고 있고, 이는 필요하고 중요한 활동이다.”
알렉산드라 지미에탄카(Aleksandra Śmietanka)는 말했다. “신을 믿지 않는 지역은 곧 사악과 마귀가 통치하는 곳이다. 중국인들이 조속히 마귀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모니카 쵸냐카(Monika Chojnacka)는 말했다. “파룬궁 문제는 다만 자유문제뿐만 아니라, 중공이 근본적으로 사람을 생존할 수 없게 하는 문제다. 그러므로 파룬궁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공산당은 반드시 해체되어야 한다.”
한 여성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물었다. “나는 예수를 믿는다. 그런데 교회에서 많은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보고 매우 곤혹스럽다. 심지어 목사까지 면할 수 없었는데 무슨 문제인지 당신이 알려줄 수 있나? 당신들은 이 바이러스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무엇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나? 파룬궁은 신종바이러스에 저항력이 있는가?”
그녀의 질문은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조용히 답을 기대하게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이해를 말해주었다. “예수는 위대한 신이지만 신을 믿으려면 신의 요구에 따라야 한다. 매 사람은 스스로 신의 요구대로 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 만약 오직 신의 보호만 바라면서 빌기만 했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신을 믿은 것이 아니므로 신이 당신을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목사도 마찬가지로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파룬궁은 우주의 특성 진선인 원리에 따라 수련생들을 가르치며, 매사에서 잘잘못을 가려내야 하고, 또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중국 우한(武漢)에서 신종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서 단기간 내에 전염병이 완쾌된 사례가 있다. 왜 그럴까? 간단히 말해서 파룬궁을 수련하거나, 또는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운다면 곧 우주의 강한 에너지가 신체에 작용을 일으켜 면역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만약 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인터넷에 접속하여 많은 사례를 읽을 수 있고, 파룬따파의 진상을 더욱 많이 알 수 있는데, 당신들에게 파룬궁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추천한다. 전단에 사이트 주소가 있고, 모든 것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동안 흥미롭게 설명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 전단을 가져갔고, 현장에 비치된 폴란드어판 ‘전법륜’을 구매했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真言)을 따라하며 감동적인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폴리나 비넥은 서명한 후 전단을 여러 부를 가져가며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헛수고이고, 그들은 반드시 자멸할 것이다. 나는 우리 가족, 친척들에게 전단을 한 부씩 주어 그들이 모두 평안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전 폴란드 하원 의회 의장인 마렉 보로스키 부부는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행위를 고발하는 청원서에 서명한 뒤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4098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