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경자년은 인류 역사상 지극히 이례적인 해로, 대 역병이 세계를 휩쓸었고, 사람이 저항할 수 없는 다양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출현했다. 대법제자의 중생 구도는 가장 중요한 최후의 순간에 도달했다. 잉(英) 언니는, 현(縣) 소재지에서 멀리 떨어진 산악 지구의 수많은 향(鄉)과 진(鎮)에 대법제자가 없어서 있지 말아야 할 공백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아주 급해졌다. 그래서 시내의 수련생과 함께 그곳으로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구했다.
2020년 7월 중순 어느 날, 잉 언니가 한 진에 가서 자료 4백 부를 배포했는데, 열 부 정도가 남았다. 그때 체격이 큰 남자가 그녀를 붙잡고 “파룬궁 물건을 배포했으니 내가 파출소에 신고할 거요.”라고 말했다. 잉 언니가 웃으며 “젊은이, 파룬궁의 것을 배포하는 건 나쁜 일이 아니에요. 젊은이는 이러면 안 돼요. 우리가 배포한 자료를 펼쳐서 읽어봐요. 큰 난에 직면해 있고, 우한 폐렴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유백온 예언에서는 더 큰 재난이 이어서 닥친다고 했으니 진상을 알고 재난을 피하세요.”라고 말했다.
파출소에서 차가 왔는데, 잉 언니가 사방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빽빽하게 둘러싸고 있었다. 잉 언니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많은 산악 지역 주민이 대법제자를 만나기가 어려우니 마침 오늘이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잉 언니는 두 손을 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스푸하오(師父好-사부님은 좋습니다)!” “마을 사람들, 우리가 배포한 자료를 모두 읽어보세요. 전염병을 피하고 재난을 피하는 거예요. 누구든 읽으면 구원받아요.”라고 외쳤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모두 그 모습에 충격을 받고 조용해져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 구경꾼은 갈수록 많아졌고, 잉 언니의 목소리에는 더욱 힘이 들어갔다
파출소에 도착한 잉 언니는 범인을 심문하는 철제의자에 강제로 앉혀졌고, 두 손과 두 발은 족쇄와 수갑으로 철제의자에 채워졌다. 젊은 경찰 7, 8명이 파룬궁 수련생을 보고는 다가와 신기하게 쳐다봤는데, 어떤 사람은 진지하게 토론했고, 어떤 사람은 진상 자료를 펼쳐서 읽었다.
경찰이 잉 언니에게 어디에 사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잉 언니는 어디에 사는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여러분이 구원받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진을 찍어 잉 언니의 정보를 파악하고, 그녀가 외지인이라는 걸 알았다. 진상을 알리다가 불법 구류 등의 박해를 받은 것도 알아냈다.
잉 언니는 끊임없이 파출소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에게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알려주었다. 또 자신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내릴 것이며, 총부리를 조금만 위로 올리면 온 가족이 복을 받을 거라고 알려주었다.
한 경찰은 당신이 보다시피 이 자료에서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하는 것은 당에 반대하는 거라고 말했다. 잉 언니는 공산당이 나쁜 일을 그렇게 많이 해서 하늘이 그것을 멸하게 됐는데, 사람이 탈퇴하지 않으면 곧 그 범죄 집단의 일원이므로 겁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경찰은 자기가 파룬궁을 믿으면 파룬궁이 월급을 주느냐고 말했다. 잉 언니가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생명이 큰 난 속에서 살아남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해요.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얻고, 앞길이 크게 열려 무엇이든 다 있는데, 그래도 돈을 걱정하겠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시고 전 세계인을 모두 구하세요. 여러분은 모두 젊디젊은데, 여러분이 박해 원흉 장쩌민을 따라 뛰어다니면 장래에 장쩌민을 따라서 묻히게 될 텐데, 그럴 가치가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잉 언니는 파출소의 간부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 사람이 왔고, 잉 언니가 “당신이 간부예요? 우리 이야기를 좀 해요. 저는 자료를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인데, 산악 지역의 여러분이 진상을 듣지 못해서 제가 특별히 여기에 왔어요. 여러분에게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고, 이 방법으로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저를 철제의자에 묶었는데, 여러분은 멀리서 온 손님을 이렇게 대하나요? 우리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여기에 와서 사람을 구하는데, 여러분은 마땅히 우리에게 감사드리는 게 맞아요. 여러분이 우리를 이렇게 대하고도 양심에 걸리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서류를 완성하고 나서 잉 언니에게 서명과 지장을 요구했다. 잉 언니는 “서명이 여러분에게 좋지 않고, 장래에 대 심판이 도래할 때 여러분이 파룬궁을 박해한 증거가 될 거예요. 제가 서명하면 제가 여러분을 해치는 것이 아니겠어요? 저는 여러분에게 서명해 줄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오후가 되자 아무도 잉 언니에게 오지 않았고, 아무도 더는 심문하려 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반나절 동안 세뇌했다고 말했다. 아무도 더는 오전처럼 흉악하지 않았고, 왁자지껄하게 모여 파룬궁을 멸시하지 않았다. 경찰이 잉 언니를 12일 동안 구류에 처할 것으로 말했지만, 저녁 7시가 되자 한 경찰이 와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산악 지역의 향, 진에서는 차량 운행이 일찍이 끊기는데, 잉 언니는 저녁 무렵에 오토바이를 타고 현 소재지로 나왔다. 오토바이를 파는 부부와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도 진상을 알려 삼퇴를 하게 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8/5/4100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