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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의사가 진정한 생명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선룽 취재 보도) 정위안위(鄭元瑜)는 어려서부터 부모와 스승의 기대 속에서 자랐으며 순조롭게 학교 다니고 시험을 치러 졸업했다. 착실하게 책임을 다하고 품행과 학문이 훌륭했으며 힘든 훈련을 통해 우수한 의사가 됐다.

의사의 고민과 사고

정위안위는 타이베이 룽민(榮民) 총병원 감염과 주치의, 서립진먼(署立金門)병원 감염과 주치의 등을 역임했으며 각종 의료현장을 경험했고 모든 종류의 삶과 죽음을 보면서 육체의 사망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 그러나 삶과 죽음의 경계는 ‘신’께서만 아실 수 있으며 죽음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돌보는 의사도 매 사람의 운명을 통제할 수도 없다.

그는 말했다. “병원에서 다양한 사회 계층의 사람들을 치료했으며 어떤 사람은 오랫동안 병에 시달려 몸엔 각종 관이 꽂혀있고 육체와 정신상 극심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세상에 신께서 존재하신다면 그들은 왜 이런 처지에 처했을까? 저는 늘 하늘에서 왜 그들을 비참하게 안배했는지 원망스러웠으며, 제가 좋은 생활을 누려도 이런 불행한 사람들을 보면 즐겁지 않았고 마음속에는 자비보다 분노가 많았습니다.”

환자의 고통을 절실히 느끼면서 정위안위는 의학의 한계를 분명하게 깨달았다. 때로는 수술도 그들의 난치병을 완치할 수 없으며 의학 치료는 그들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생명을 몇 개월밖에 연장하지 못했다. “그때 죽음에 대해 저는 의구심을 가졌으며 한 사람의 운명이 좋지 않으면 아주 비참하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이런 공포와 의혹으로 인해 마음엔 그늘이 져 진정한 안정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 사람은 누구나 죽기 마련이고 수명이 다할 무렵 차분하게 모든 것을 대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일까?

2010년 정위안위는 진먼(金門) 병원에 파견됐으며 후한 월급에 아늑한 환경, 쉽사리 얻은 행복에 그는 오히려 인생의 의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제 생활은 아주 좋았으며 진먼에 오니 더욱 좋아졌습니다. 아이가 태어나 좋았고 연봉도 배로 증가하고, 개 두 마리를 키우고 매일 조깅하니 아주 좋았으며 유명한 자동차를 감상하는 것도 좋았고 모두 좋았지만, 마음속에는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제가 돈을 벌지 않으려거나 이런 사회적 지위와 가정생활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은 생명의 궁극적인 추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어려서부터 정위안위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이야기를 익숙하게 알고 있었다. 싯다르타 왕자는 황궁에서 몰래 나와 인생을 체험한 적이 있다. 처음으로 환자, 한 노인, 한 시체를 봤으며 그는 질병, 노화, 사망의 고통을 체험했으며 순식간에 속세의 생활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태자는 끝내 황궁에서 도주해 수련을 시작했으며 여러 해가 지나 보리수 아래에서 득도했다. 다소 깨달은 다음 정위안위는 마음과 종교 관련 서적을 읽기 시작했으며 바로 이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알게 됐다.

누나의 기적을 목격하다

정위안위는 누나로 인해 처음으로 파룬따파를 알게 됐다. 2009년 11월 23일, 그의 누나가 맹장염에 걸려 병원에 가서 수술했는데 깨어나니 거의 반신불수가 됐다. 눈을 뜰 수 없었으며 입도 움직일 수 없었고, 다만 귀로 들을 수 있을 뿐이었다. 의사의 진단에 의하면 그녀는 뇌하수체 위축에 걸려 갑상선호르몬과 아드레날린을 스스로 분비하지 못해 스테로이드와 갑상선 약물에 의지해야 했다.

2012년 7월 누나는 심한 봉와직염에 감염됐는데 당시 정위안위는 많은 기적을 목격했다. “저는 감염과 전문 의사이며 이런 병을 치료하는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런데 전문적인 견지에서 볼 때 누나의 병은 발작해서부터 나아지는 과정에서 일반 환자와 매우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두 발에 동시에 병이 나고 가장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몇 시간이 지나니 갑자기 통증이 많이 경감됐습니다. 또한, 완쾌된 후 스테로이드를 복용해 생긴 부종과 월상안(moon face)이 사라졌으며 체력과 정신상태가 여느 때보다 좋았습니다.”

정위안위가 의아해할 때 누나는 7월 초부터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으며 한 달 반이나 뇌하수체 위축과 봉와직염 관련 약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누나가 더욱 건강하고 활력이 넘쳤지만, 의사인 저는 이 상황을 의학상식으로 완전히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중산대학 관리학원 양숴잉(楊碩英) 교수의 추천으로 정위안위는 파룬궁을 진일보로 이해하기 시작했다.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파룬궁 수련자가 더욱 높은 경지에 이르기 전에 갖추어야 할 기초적 단계이며 더욱 높은 층차로 제고하는 것이 바로 그가 오랫동안 찾았던 생명의 목표가 아닌가?

“처음 공법을 배운 그날 저녁부터 발열 증세가 나타났으며 온종일 발열했습니다. 이것은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신체를 청리하는 상황과 같았으며 누나가 수련을 시작했을 때 나타난 상황과 같았습니다. 어릴 적에 저는 건강이 좋지 않아 병이 나면 얼마나 괴로운지 잘 알지만, 그날엔 아주 가뿐하고 정신이 맑았으며 여러 해 동안 고생했던 관절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저는 대법이 아주 신기함을 느꼈으며 의사로서는 발열하면서 온몸이 가뿐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은 확실히 기적입니다.”

정위안위는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고 잔병이 많아 늘 천식과 독감에 걸려 휴가를 냈으며 대학교에 다닐 때 이상하게 관절이 붓고 아팠다. “그때 스트레스가 심해지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손가락, 손목, 무릎, 발가락 등에서 발작하며 통증으로 침대에서 움직일 수 없었으며 100여 회나 발작했습니다. 나중에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해보니 ‘재발성 류머티즘’으로 진단됐으며 이는 자신의 면역 계통이 관절을 파괴해 생긴 현상이며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신체 건강을 위해 정위안위는 조깅을 하기 시작해 많은 체득이 생겼으며 달릴수록 재미를 느껴 자신이 늙을 때까지 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파룬궁은 그의 서양의학 분야에서 형성된 관념을 타파했으며 완전히 새로운 것을 체험하게 했다.

“저는 초범적인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수련을 시작해 몸이 정화되고 가부좌를 틀고 연공하면서 체득한 특별한 느낌은 다른 방법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과학으로는 탐구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해 파룬궁을 수련해 직접 체험했으며 이 과정은 조금 극적이지만 진실하게 물질적으로 개선됐습니다. 신체의 에너지에 의한 정화와 승화를 느꼈으며 마음의 평온을 찾아 심신이 크게 변화됐는데, 이전에 알던 각종 건강증진과 마음 향상 방법을 초월했습니다. 이런 급속한 변화로 인해 저는 기존 운동하던 시간에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습니다!”

'图1:郑元瑜医师表示《转法轮》是他生命中最重要的一本书。'
‘전법륜(轉法輪)’은 생애에 가장 중요한 서적이라고 말한 정위안위

삶 본질의 변화

정위안위의 사상 경지는 승화돼 성격은 낙관적이고 성실하며 너그러워졌다. “이전에 우리는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을 보는 것이라고 위로하지만 실제 봉착하면 여전히 몹시 화가 났습니다. 선의로 대했지만, 오히려 환자의 질책과 원망으로 억울함을 당해 수년간 의사로 일하면서 부정적인 정서가 많아져 마음의 평형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면서 책에서 말씀하신 법리를 이해한 후, 분노와 슬픈 상황에 직면해 다른 마음가짐을 갖게 됐습니다.”

그는 말했다. “객관적으로 보면 제 심장 박동과 호흡은 평온하며 손해를 봐도 불만의 정서가 나오지 않는데, 이는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닌 진정하게 화를 내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흉금이 넓어진 것을 느꼈으며 어떠한 환자나 일에 봉착해도 고요하고 타인을 위하는 마음가짐으로 대했는데, 정말로 대법이 저를 변화시켰으며 ‘전법륜’의 법리가 저를 바꿨습니다.”

정위안위는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자신이 이렇게 살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득실을 따지며 이익을 끊임없이 추구하던 저를 사부님께서 부단히 각종 사람과 사물을 통해 일깨워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가장 소중한 수련의 길을 걷게 해 주셔서 저는 생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图2:郑元瑜一家人感受到修炼大法的美好,也希望将这样的美好带给身边的人。'
대법을 수련한 아름다움을 체험한 정위안위의 가족이 이런 아름다움을 주변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정위안위는 이런 아름다움을 주변인들에게 알리길 간절히 바라면서 말했다. “저는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전법륜(轉法輪)’ 이 서적을 추천하며 파룬따파는 아주 고상하고 고명한 고덕대법(高德大法)입니다. 누구나 건강이 좋지 않고 생활이 어렵거나 많은 시련에 시달리는 등 각종 원인으로 수련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이전에 어떠한 목적으로 입문했더라도 진정하게 대법의 요구에 따라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을 걸으면 일상을 훨씬 초월한 것을 얻게 되며 당신의 생애에 예기치 못한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409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