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두 가지 소감과 건의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

1. 법공부의 엄숙성

나는 서로 다른 지역, 다른 환경에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할 때 보편적인 한 현상을 보았는데, 어떤 수련생은 법을 읽을 때 글씨를 더 읽든지 혹은 글씨를 빠뜨리든지 심지어 글씨를 잘못 읽었다. 어떤 지역은 다른 수련생이 바로잡아주고, 어떤 지역은 바로잡아 줄 수련생이 없었다. 그래서 습관이 되어 항상 그 부분에서 늘 글씨를 하나 더 읽었다. 나는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인식하지 못했다. 어떤 때는 한 문장에서 몇 군데나 틀렸지만,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여전히 매일 틀리게 읽는다.

마치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과 같았다. “또 한 가지는, 일부 사람은 늘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원하시면, 우리는 바로 한다. 하지만 나는 좀 더 잘해야겠다며 ― 사부가 원하는 것을 여전히 또 개변시켰다.”[1] 우리는 사부님께서 원했던 일을 할 때 자기가 ‘좀 더 잘해야겠다’라는 이 생각을 덧붙여 모두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바꾸게 된다고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법공부를 할 때 한 글씨를 더 붙이든지 하나 덜 읽었든지, 심지어 글씨를 잘못 읽었다. 이것은 사부님의 법을 바꾸고 있는 것이 아닌가? 비록 고의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그 결과는 엄중하다. 이런 유사한 상황에 부닥친 수련생들에게 제안한다. 법공부의 문제를 엄숙하게 대해야 하고 글씨를 잘못 읽는 원인을 찾아보고, 주의 깊게 읽어 더는 틀리게 읽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우리는 주역을 맡아야지, 보통 사람들의 잘못된 방법에 따라 해서는 안 된다

현재 중국공산당 바이러스에 대해, 우리는 법에서 이미 이날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도 이미 세상에 알렸다. 사부님께서 ‘이성(理性)’ 중에서 더 명백하게 알려 주셨다. 사람이 신(神)을 믿지 않기 때문에 악한 사람을 도태시키는 전염병을 인간 세상의 일로만 여겼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두고 집에서 격리하는 이런 잘못된 방법을 동원한다.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어디든지 법으로 문제를 봐야 한다.

격리 기간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릴 수 없는 수련생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전화 플랫폼으로 옮겨 전화하거나 집에서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이미 봉쇄가 풀리거나 반쯤 풀려, 많은 세인이 쇼핑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도 많은 수련생은 규정을 지켜 집에서 ‘격리’를 하고 있다. 사실 격리는 보통 사람의 상태에는 부합하지만, 사부님의 요구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자체가 곧 업을 제거하고 균을 제거하는 자이며, 최후시기 구도의 사자(使者)인바,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모두 이지적으로 할 것이다.”[2]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이 오늘 한 일체, 당신들이 사회에서 접촉한 일체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당신들은 바로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3]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만약 당신들의 생각이 아주 바르다면, 당신이 도시에서 거리를 거닐며 생활할 때 주변의 일체 환경을 모두 깨끗이 청리할 수 있다. 당신의 존재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4]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원만은 절대로 개인의 원만이 아니며, 반드시 중생 구도 중에서 무수한 중생을 거느리고 원만한다. 사람마다 모두 그렇다! (박수) 그럼 기왕 이렇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우리가 이 역사 시기에 마땅히 주역을 맡아야 하지 않겠는가?”[5]

사부님의 말씀은 너무나 명료하신데 내가 많이 말할 필요 없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알지 않는가? 우리가 모두 집에만 있으면 이렇게 많은 중국인에게 누가 삼퇴를 시켜주겠는가? 이제 세상 사람들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으니 여러분이 빨리 사람을 구하길 바란다.

이상은 단지 개인의 인식이니 맞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 (李洪志 ) 사부님의 저서 : ‘각 지역 설법 10-더 정진하자’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 ‘이성(理性)’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 ‘각 지역 설법 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 ‘2004년 뉴욕 국제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 ‘2013년 대뉴욕 지역 법회 설법’

 

원문발표 : 2020년 7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3/40938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