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전염병이 도는 데도 팔순 노인이 서둘러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리밍

[밍후이왕] 나는 1996년 법을 얻은 노년 대법제자이며 80세도 넘은 나이다.

사부님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올해 2월 2일 온 식구가 TV를 봤다. 전염병은 점점 심해지고 인심은 흉흉했으며 문밖을 나가려면 모두 마스크를 썼는데 볼수록 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이번 재난은 중국공산당이 거짓말을 해 시기를 놓친 것이고, 사람이 무덕(無德)하고 타락해 조성된 것이며, 중국공산당은 또 전염병의 진상을 덮어 감추고 있다. 하지만 남편은 무신론 영향으로 내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남편은 혼자 다른 집에서 지내는데 2월 3일에는 오전 10시가 지났으나 그가 오지 않았다. 80이 넘은 나이라 나는 좀 걱정돼 무슨 일인지 막 가보려고 하던 차에 그가 왔다.

남편은 토했고 온몸이 아프다고 했다. 머리도 심하게 아프고, 설사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전신에 힘이 없고 37.5도로 열도 났다. 가족 모두가 초조했는데 서둘러 병원에 보내 전 가족이 격리되는 것을 피해야 했으며 자칫하면 건물 전체가 봉쇄될 수도 있었다.

‘병원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하지?’ 하지만 나는 방법이 있었다. ‘사부님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남편에게 얼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정성껏 외우게 하고 약을 좀 먹게 했다. 그런 다음 마스크를 쓰고 누워 쉬게 하며 그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계속 읽어주니 그는 잠이 들었고 깨어나자 체온을 재보니 37.5도였다. 이튿날 남편의 체온은 정상이었고 기운이 없을 뿐이었다. 셋째 날은 완전히 정상이 됐고 정상적으로 음식도 먹을 수 있었다.

이 일을 통해 가족들은 대법을 더욱 믿게 됐고 온 가족이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봉쇄를 뚫고 나가 사람을 구하다

남편에게 고열 병세가 있기 전에는 내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려 하면 가족과 자식들이 가로막았다. 그들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긴 하지만 전염병을 걱정하며 내가 나가서 사람 구하는 것을 말렸다. 그러나 남편의 병이 낫는 신기함을 본 뒤로는 그들은 나를 말리지 않았다.

전국에서 도시, 도로, 마을, 주택단지를 봉쇄해도 대법제자의 사람 구하는 마음은 봉쇄할 수 없었는데, 우리에게는 봉쇄를 돌파할 방법이 있었다. 다른 지역도 봉쇄되고 이곳 아파트도 봉쇄돼 사람을 구하는 비방(祕方)인 소책자를 배포하지 못하게 됐다. 평소 사람에게 과감히 진상을 말하지 못하던 나는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이 절박해지자 대면해 진상을 말하게 됐다. 삼퇴(중국공산당 3대 조직에서의 탈퇴)도 권했으며 보통은 모두 삼퇴를 받아들였다.

거리에 사람이 적으면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진상을 말했다. 일이 없어도 사람을 구하려고 택시를 탔으며 돈이 드는 것은 걱정하지 않았다. 오직 사람을 구할 수만 있다면 나는 기뻤으며 보통은 한 사람에게 말하면 한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감시도 두렵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기에 안전하고 무사했다.

나중에 거리에 사람이 많아지자 상점도 문을 열었다. 상점에 가서 나는 “자주 오는 손님입니다. 지금 전염병이 심각한데 제가 당신에게 재앙을 넘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시고 중국공산당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고 목숨을 지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상대방은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채소 상인을 만나 나는 “전염병이 심각해 수만 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지요. 당신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데 사는 게 쉽지가 않군요. 당신은 당,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공산당은 사람들이 신불(神佛)을 믿지 못하도록 하기에 사람에게 재난이 닥치는 것입니다. 당신이 탈퇴를 표명하면 그것들(공산당 무리)과 한 패거리가 아니기에 신불(神佛)이 당신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동시에 당신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대법의 법력(法力)은 끝이 없기에 전염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며 평안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그는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각기 다른 사람에게 각종 방법으로 그들 마음속 매듭을 풀어줬다. 채소 상인, 길을 묻는 사람, 쓰레기 줍는 사람, 폐품 수집하는 사람, 외근하는 사람, 오토바이 탄 사람, 학교 가는 사람, 방역하는 사람, 마트 직원, 앉아서 한담하는 사람 등등 모두에게 나는 각종 방식으로 말을 걸며 진상을 말하고 사람을 구했다.

나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하고 묻는 사람도 있다. 내가 80이 넘었다고 하면 그들은 믿지 않는다. 수련하기 전 나는 약골이었다. 매일 양약 한 줌에다 한약 한 사발을 먹었어도 호전되지 않았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기에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는데 사부님 은혜에 감격할 따름이다! 몇 년간의 박해 속에서도 오늘까지 평안할 수 있는 것은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지(加持)와 보호 덕분이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1/40931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