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옌(鍾延)
21년 전, 중공의 당 수괴와 중공이 서로 결탁해 불법적인 특무조직 ‘610’을 통해 1억 명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명예 실추, 경제 파탄, 육체 소멸”이라는 집단 학살적인 박해를 했다. 국가의 힘을 총동원해 100여 가지 혹형을 가했고,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여 진선인(真·善·忍)을 신앙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21년 후의 오늘, 천멸중공이 전면적으로 전개되면서 박해에 참여한 중공 관리들도 전면적으로 청산될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박해가 치명적인 재앙을 가져왔고, 천멸중공이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션원(神韻) 공연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중공이 박해를 실시하여 중국에 치명적인 재난을 가져온다는 서사시 같은 정확한 예언을 했는데 지금 대홍수가 중국대륙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27개 성(省)에서 대홍수가 발생해 창장(長江) 유역과 화이허(淮河) 유역이 발칵 뒤집혔다. 중공 수리(水利)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전국 433개 하천에서 경고 수위를 초과했고, 이 중 33곳에서 기록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위를 기록해 수억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7월 17일, 다시 홍수 경보가 발령된 창장 제2호 홍수의 상승 속도는 기존 ‘1호 홍수’를 능가했다. 창장 수이원(水文)망에 따르면 싼샤댐 지역 입수량은 초당 6만㎥, 출수량은 초당 3만3000㎥, 수위는 159.86m에 이른다. 싼샤댐은 지속해서 대량의 방류를 하여 중하류 지역에 심각한 재난을 가져왔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공(中共) 바이러스는 팬데믹을 조성해 가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17일 미 동부시간 8시,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중공 바이러스는 189개 국가와 지역에 확산되었다. 전 세계 감염 확진자는 1400만 명, 사망자는 6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바이러스 전파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의 통계에 따르면, 7월 13일, 1300만 명에서 1400만 명으로 늘어나 불과 나흘 만인 100시간 만에 전 세계에 100만 명의 신규환자가 확인된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에서 미국으로 탈출한 바이러스학자 옌리멍(閆麗夢)은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공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연합해 바이러스가 사람 간 전파된다는 바이러스 그 자체의 진상을 은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인류가 만난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를 사람들은 아직 모르고 있다면서 ‘집단 면역’을 바라지 말고, 현재 단계에 백신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도 말라고 했다. 또 이 바이러스는 매우 특수하고 공포스러운 바이러스로 전파 속도가 빨라 현재 세계적으로 600명당 1명꼴로 감염됐는데, 어느 날 10명 중 한 명꼴로 감염되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했다.
올가을에는 전염병 사태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경고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해 9월이나 10월쯤에 새로운 전염병이 불시에 찾아오고, 더 심각한 사태로 전 세계에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홍수, 대역병, 대규모 메뚜기 피해, 화재, 극단적 기후 등 재난 외에도 중공은 끊임없이 국제적 분쟁을 일으켰다. 홍콩에서 홍콩판 ‘국가보안법’ 시행, 대만에 대한 무력 위협 진행, 인도 국경에서 유혈 충돌, 호주와 캐나다에 대한 보복성 행동, 그리고 원한을 부추긴 대외 선동……. 온갖 악행들이 전 세계를 격분시켜, 국제 반공(反共) 대연맹의 형성을 가속화시켰다.
30개국 600명의 정계인사와 전 세계 365만 명이 연서하여 박해 저지, 장쩌민 처벌을 요구
올해 ‘7·20’을 앞두고 영국·오스트리아·벨기에·캐나다·호주·인도네시아·뉴질랜드·덴마크·스웨덴·폴란드·스위스·네덜란드·미국·프랑스·이탈리아·아일랜드 등 30개 국가와 지역의 600여 명 정계 요인들은 파룬궁을 지지하고 박해를 규탄하기 위해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
7월 18일까지 미국의 16개 주 및 워싱턴 DC의 29명, 상·하원 의원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보내는 지지 서한에서 중공의 인권침해 행위를 규탄하고, 파룬궁 박해 중단을 요구했다.
워싱턴주 하원 의원 제이미 헤레라 뷰틀러(Jaime Herrera Beutler)는 편지에서 “파룬궁은 중국과 중공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고, 근대 중국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자유 운동의 소식을 가져왔다. 나는 자유를 찾고, 박해와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사람들을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고 했다.
미주리주 연방 하원 의원 윌리엄 라치 클레이(William Lacy Clay)는 편지에서 “나는 파룬궁이 전 세계에 보여준 풍모를 찬양한다. 도덕적 교화, 연공과 평화에서 나와 당신들은 함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학대를 규탄할 것이다.”라고 했다.
캐나다 연방 보수당대표 앤드루 시어(Andrew Scheer)는 파룬따파불학회에 보낸 지지 편지에서 1999년부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적으로 체포, 감금, 노동교양, 세뇌(파룬궁 수련생이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국제인권위원회는 납득할 만한 증언을 많은 전문가에게서 들었다”라면서 “관련 증언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강제노동과 고문, 임의 처형 및 장기 적출 등 충격적인 박해 수단을 보여줬다.”라고 했다.
호주 연방 의원 조지 크리스텐슨(George Christensen)은 “평화적인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21년 박해는 중공 정권이 잔혹하고 무자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공은 통제할 수 없는 모든 사물을 완전히 말살하려 하고 있다. 특히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반인륜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말했다.
그 외, 2015년 7월부터 2020년 7월 15일까지 전 세계 37개국에서 365만 명이 넘는 민중들이 연서하여 중공의 최고검찰원, 최고법원에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의 반 인류 범죄를 형사고발 하여, 박해 주범 장쩌민을 법으로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7월 15일, 캐나다 파룬따파학회는 박해에 참여한 14명의 중공 고위관리 명단을 캐나다 외교부장에게 제출해, 캐나다가 마그니츠키법에 따라 악인을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은 중공 당원과 가족의 입국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7월 17일,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정부는 이미 미국에 입국한 중국공산당원과 그 가족에 대한 비자를 취소하고, 중공군 측의 인원과 국영기업의 주요 책임자 입국을 제한하는 등 중국공산당 당원과 가족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중공 관료들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공은 9200만 명의 당원이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는 정부 내부의 추정을 인용해 만약 그들의 가족까지 포함하면 이 금지령에 영향받는 사람은 2억70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탈당’ 검색 키워드에서 천멸중공이 진행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미국이 중공 당원의 입국을 금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구글에서 ‘탈당’ 검색 빈도가 부쩍 늘었다.
옌리멍 박사의 말처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전 세계 탈당 서비스센터장 이룽(易蓉)은 18일 성명에서 천멸중공은 대세의 흐름이고, 천멸중공은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아직 중국공산당의 당·단·대에서 탈퇴하지 않은 중국인들 앞에 놓인 기회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다만 시간을 다그쳐 삼퇴(三退)를 하여 자신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탈당 서비스센터는 공산당을 종식하고 ‘중공 악마를 타도하자’를 발의하여 서명활동을 시작했다. 옌리멍 박사는 “역사는 이미 최후의 관건 시기에 이르렀다”라며 “모든 생명은 반드시 정(正)과 사(邪), 선(善)과 악(惡) 사이에서 선택해 자신의 위치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인에게 중공 탈퇴를 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사람들에게도 정의와 양심을 환기시켜, 그들이 중공의 사악함을 빨리 깨달아 중공을 포기하고, 공산 사악을 멀리하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중공 악마를 타도하자”라는 목소리가 나올 때면 곧 전염병과 재난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고, 또 반드시 신의 보살핌과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세계의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중공의 죄악 통치가 하루빨리 끝날 때가 오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2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0/4092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