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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시민 “생체장기적출 저지 돕고 싶다”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샤춘칭 멜버른 취재보도) “중국공산당(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매우 좋은 다큐멘터리를 몇 편 본 적이 있는데, 이런 끔찍한 만행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는 아주 강력한 증거였다.”

전염병 발생 기간 호주 정부가 사교활동 제한을 완화한 후, 멜버른 파룬궁 수련생들은 파룬궁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진상 장소 특히 시 중심 상업 구역에서 진상 활동과 반(反)박해 서명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파룬궁 수련생에게 진상 자료를 받은 뒤 어떤 시민은 걸음을 멈추고 서명했고, 또 다른 시민은 자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과 교류하며 더욱더 많은 정보를 들었다.

일부 시민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굳은 의지로 20여 년간 반박해 활동을 견지한 것에 탄복한다고 말했다. 한 호주 청년은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에서 박해당했다는 사실을 듣고는 두 눈에 눈물이 고였다. 어떤 사람은 만약 사람마다 모두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일을 한다면 세계는 이렇게 혼란스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몇 명의 시민은 세인들이 마땅히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거리에 나서 평화적으로 항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图1:澳洲政府对疫情期间社交活动的限制有所放松后,墨尔本法轮功学员恢复讲真相和反迫害征签,图为墨尔本市中心州立图书馆(State Library)真相点。'
호주 정부가 전염병으로 인한 사회활동 제한을 완화 한 후 멜버른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 중심 주립도서관 앞에서 파룬궁 박해 저지를 위한 진상을 다시 알리고 있다.
'图2:墨尔本市中心城市广场(City Square)真相点。'
멜버른시 중심 도시 광장 진상 장소
'图3:墨尔本市中心唐人街真相点。'
멜버른시 중심 차이나타운 진상 장소

‘진선인’ 원칙은 사람들에게 선량한 마음과 희망을 유지하게 해

'图4:二零二零年六月六日,在墨尔本市中心城市广场(City Square)的真相点,歌手扎纳(Zana)签署制止迫害请愿书。'
지난 6월 6일, 멜버른시 중심지 광장의 진상 장소에서 가수 자나(Zana)가 박해 저지 청원서에 서명했다.

가수 자나는 도시 광장의 진상 장소를 지나다가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지지 서명을 했다. “이런 불공평하고 비인도적인 일은 용납할 수 없다. 중공 정권이 자국의 시민을 대하는 모든 일체는 받아들일 수 없고 마땅히 저지돼야 한다.”

그는 또 “중공은 전염병 통제 불능을 초래했고 전염병의 대폭발을 전면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며 “나는 중국 국민들이 진상을 알려면 인터넷 봉쇄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한다는 걸 알고 있다. 만약 인터넷을 통해 무엇인가를 했다면 당국에 의해 납치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자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세인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사실의 진상을 알리는 일을 견지한 것에 매우 탄복했다. “만약 매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모두 ‘진선인’ 원칙을 준수한다면, 세상의 많은 불공평한 일들은 곧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图5:在城市广场真相点,墨尔本西区居民罗伯特(Robert)签名反迫害。'
도시 광장 진상 장소에서 멜버른 서구 주민 로버트(Robert)가 파룬궁 반박해 지지 서명하다.

멜버른 서구에 거주하는 기독교 신자 로버트도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하며 조속히 박해가 저지되기를 희망했다. “현재 전 세계는 혼란 속에 처해있고 사회는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에서 사회 부패를 보았는데,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서민들의 고통에 전혀 관심이 없고, 무고하고 선량한 시민들을 박해하고 있다. 중공은 일체 진상을 덮어 감추고 사람들은 정부를 반대하는 의사를 표현할 권리가 없다.”

“때문에 ‘진선인’의 보편적인 원칙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가치관을 신앙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통해 우리는 진상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 원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사람들을 도와 선량한 마음과 희망을 유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선량한 사람만이 천당으로 갈 수 있고 결국 신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어서다.”

전염병 예방하는 묘약을 얻다

'图6:二零二零年六月六日,在墨尔本唐人街真相摊位,市中心居民杰米娜(Jemina)喜获抵御瘟疫的良方。'
멜버른 차이나타운 진상 부스에서 제미나(Jemina)가 전염병을 예방하는 묘약을 얻다.

제미나는 파룬궁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체장기적출로 이익을 얻는 범죄 행위는 매우 두려운 일이라며, 각 나라 시민들은 마땅히 중공의 반인류 범죄에 대해 평화적인 거리 퍼레이드로 항의해 조속히 끔찍한 만행이 저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생체장기적출이 조속히 저지돼 무고한 선량한 사람들을 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일찍이 파룬궁 수련이 신체 건강에 매우 효과 있다는 걸 알고 있던 제미나는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가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묘약이라는 것을 알고는 매우 기뻐하며 수련생에게 병음(拼音)을 요청한 후 수차례 연습했다. 그리고 떠날 때 호신부를 조심스레 가방에 보관했다.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할 수 있길 희망해

'图7:二零二零年六月六日,墨尔本商人罗素(Russel)路过唐人街真相点,在反迫害请愿书上签名。'
멜버른 상인 러셀(Russel)은 차이나타운 진상 장소를 지나다가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했다.

러셀은 서명한 후 “이런 폭행을 마주한 모든 사람은 마땅히 서명해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룬궁에 대해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관련한 몇 편의 매우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그 내용은 매우 강력한 증거를 보여주었는데, 이 사악한 행위가 사실이라는 것을 설명했으며, 또한 이윤을 남기는 방대한 산업이라는 것을 말해주었다”면서 “호주 정부는 현재까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이는 이해할 수가 없다. 마땅히 이스라엘처럼 불법적인 해외 장기이식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땅히 정부에 압력을 가해 법안 등을 통해 호주인들이 출처 불명의 장기를 이식받지 않게 금지해야 한다. 나는 더욱더 많은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것이며, 모든 방법을 다해 의원들이 생채장기적출을 저지하는 행동을 취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그는 말했다. “파룬궁은 매우 견정한 수련 단체다. 이런 잔혹한 박해를 마주하고도 파룬궁 수련생들은 종래로 그들의 신앙을 포기한 적이 없다. ‘진선인’ 이 세 글자는 매우 대단하며 예지로 충만하다. 나는 더욱 깊이 알고 싶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4/4076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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