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왕잉 보도)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21년이 되는 2020년 7월 20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21년의 박해는 너무나 길었고 너무나 오래됐으며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99년 이래 중공은 중국에서 기원한 파룬궁 수련과 평화적인 파룬궁 수련생, 신앙의 권리를 위해 항쟁하는 인권 수호자를 제거하려 시도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고문을 당한 보도와 수천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감금당한 것을 포함한 대량의 증거로, 중공 정권이 지금까지 여전히 이 단체에 대해 탄압과 학대를 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지난해 나는 중공의 박해를 당한 파룬궁 수련생 장위화 박사가 종교자유 촉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에 참가한 것을 환영한 바 있다. 그날 장위화 박사는 자신이 중국 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받은 고문을 서술하면서 감금당한 남편 마전위의 석방을 호소했다. 마전위는 파룬궁 신앙에 대한 포기를 거절해 수개월 고문을 당했다.”
“우리는 중공 정권이 즉각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사악한 학대와 부당한 행태를 중단하고, 마전위 등 기타 신앙으로 감금당한 사람을 석방하며, 실종된 파룬궁 수련생의 행방을 공포할 것을 촉구한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21년의 박해는 너무나 길었고 너무나 오래됐으며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
영문 성명서(PDF): 다운로드
http://pkg2.minghui.org/mh/2020/7/20/State-Secretary-Pompeo-720-press-statement.pdf
원문발표: 2020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정계인사지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1/4093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