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구이저우 대법제자 징롄(가명)
[밍후이왕] 나는 퇴직한 의사며 1993년에 행운으로 대법을 얻고 수련했다. 사부님의 설법 강의(傳法班)에 네 번 참가했고 한 번은 사부님께서 보도원에게 설법하실 때 참가하여 모두 사부님을 다섯 번 뵙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불은(佛恩)에 젖어있었다. 사존의 위대함과 자비로움을 직접 느꼈고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목격했다.
1. 사부님을 다섯 번 직접 뵙고 사부님의 은혜를 입다
1993년 5월 파룬따파가 구이저우(貴州)에서 법을 전한 제1회 설법반 세 번째 날에 우연히 초등학교 선생님을 만났다. 그의 인도로 나는 영광스럽게 사존의 설법 강의에 참여했다.
처음 사부님을 만났을 때 친숙했다! 안면이 있는 것 같았지만 어디에서 뵈었는지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조용히 뒷줄 빈자리에 앉았는데 들은 첫 마디 법(기억에 근거하여 기록한 대략적인 뜻)은 “다른 기공을 연마했던 사람이 나의 이 설법반에 들어왔다면 당신이 진심으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만 하면 나는 당신을 책임질 것이다. 당신의 신체를 청리해주고 신체를 조정해 주어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은 제거해 버림으로써 당신이 이 법문에서 수련할 수 있도록 보증한다.” 정말 신기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다른 공을 연마한 것을 알고 계셨다. 나는 마침내 사부님을 찾았다.
나는 사부님의 법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사부님의 법은 구절구절 나의 심금을 울렸고 인생에서 알고 싶었던 많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이해하게 됐다. 예를 들면 사람은 왜 병에 걸리고 왜 늘 다른 사람의 괴롭힘을 당하는지를 알았다. 모두 자신이 생생세세에 빚은 업력 때문이었다. “만약 병을 낫게 하고 난(難)을 제거하며 소업(消業)하려면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수련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해야 하는데, 이것을 각종 수련 중에서는 모두 이렇게 본다.”[1] 나는 들을수록 더 듣고 싶었고 듣기 좋아했다. 그리하여 사부님께서 구이양(貴陽)에서의 세 차례 설법 강의에 빠짐없이 다 참여했다.
1994년 12월 사부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광저우(廣州) 설법 때도 나는 휴가를 내어 참가했다. 1997년 9월 23일 사부님께서 구이양에서 구이저우 보도원을 위해 설법하셨는데 나도 영광스럽게 사부님을 뵙고 설법을 들었다.
이렇게 나는 사부님을 다섯 번 뵙고 은혜를 입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 생각에, 내가 공을 전하고 설법하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로……, 장래에 당신은 알게 될 텐데, 당신은 이 시간이 매우 보람찼다고 여길 것이다.”[1] 그렇다! 매번 그때를 회고하면 정말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웠다.
2. 사존께서 교란을 제거하시다
제3회 설법 강의 때 다방면의 교란이 있었다. 설법 과정 중에 갑자기 정전되지 않으면 설법 장소를 갑자기 바꾸었다. 특히 제1, 2회 설법반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데 갑자기 정전되었다. 전원, 전기회로를 점검했는데 문제는 없었다. 이때 사부님께서 오른손으로 잡고 흔드니 전기가 통했고 전등이 또 밝아져 사부님께서는 계속 설법하셨다. 또 정전되면 또 처리하면서 여러 번 반복했다. 때론 사부님께서 평온하게 몇 초 침묵하면 문제가 해결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구이저우에 수도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을 안다. 그들은 심산에서 수련한다. 그들은 공능으로 동굴을 막고 매우 고생스럽게 수련한다. 속인은 그들을 볼 수 없다. 그들은 법을 얻지 못했기에 오랜 시간 수련해도 올라가지 못한다. 그들 중에는 좋은 사람이 많이 있으며 이번에 나의 설법 들으러 왔다. 그러나 좋지 않은 것도 있다. 구이양에서 17km 떨어진(서남 방향) 곳에 하나 있다. 그것도 오랫동안 수련했다.…… 나, 이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투기를 원치 않고, 나는 바로 나의 법을 전한다. 아무도 나를 교란할 수 없다! 나와 싸우려는 사람이 있는데 당신의 그 한 세트의 것을 거두어치워라. 믿어지지 않으면 시험해보라!”(기억에 근거한 대략적인 뜻, 사부님의 원 말씀이 아닐 수 있음)
5, 6월 사부님께서는 연속 2회 학습반을 열었다. 제1회는 성(省) 지질국(地質局)에서, 제2회는 구이양 의과대학 강당에서 열었다. 8월의 제3회 반은 사람이 매우 많아 성 정부 대강당에서 열었는데 설법 첫날 그곳에서 더는 열 수 없어 재빨리 청소년활동센터를 찾았는데 사부님의 설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나중에 화시둥(花溪洞)의 명나라 뱀이 여러 차례 교란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93년 동방건강박람회에서 그것이 또 나와 소란을 피웠다. 사부님께서 거듭 자비롭게 여러 차례 그것에게 고칠 기회를 주었지만, 줄곧 마성(魔性)을 고치지 않아 마지막에 사부님께서 그것을 완전히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 제5강에서 언급하신 뱀이 바로 그 뱀 요괴다.
3. 신기한 사진
제1회 설법반이 끝난 후 우리 몇몇 수련생은 행운으로 사존과 첸링(黔靈)공원 바이샹취안(白象泉) 앞 공터에서(당시 단체 연공장 중의 하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모두 서서 찍었는데 사진에는 서 계시는 사부님 이외에 가부좌하고 가슴에 파룬 배지를 단 사부님이 앞에 계셨고 또 손에 불자(스님이나 도사가 번뇌 따위를 물리치는 표지로 쓰는 총채)를 들고 사진을 가리키는 사부님이 또렷하게 나타났다. 너무 신기했다!
제2회 설법반이 끝날 무렵 사부님께서 나의 어깨를 다독이며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심성을 지키고 잘 수련하세요.……” 집에 돌아온 후 나의 마음은 안정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곧 구이양을 떠날 것을 생각하니 꼭 사부님을 기차역까지 바래다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날 보슬비가 와 나는 우산을 손에 들고 기차역으로 다그쳐갔는데 도중에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줄기 뜨거운 흐름이 정수리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전신을 관통할 것이다.”[1]를 느꼈다. 그 이후로 수년간 팔다리가 차가웠던 증상과 온몸의 모든 질병이 사라져 모두 치료되었다!
사부님께서 기차를 타신 후 기차가 서서히 움직일 때 우리 몇몇 수련생은 줄곧 역에서 눈으로 배웅했다. 사부님께서 차 문 옆에서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 때 찍은 한 장의 사진에는 사부님께서 손을 흔들 때 우리 정수리 위쪽을 향한 모든 곳이 다 순수한 흰색이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하얀빛에 덮여 있어 우리의 그림자,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온통 흰 빛이었다. 사부님께서 또 우리를 가지 해 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사심 없이 제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셔서 제자는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이 사진을 볼 때마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로움과 보호를 느끼고 더없이 행복하고 친절함을 느낀다! 나는 수련 중에 일에 부딪혔을 때 때때로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심지어 잘못하여 너무 죄책감을 느낀다! 사부님의 기대에 어긋나 사부님께 죄송합니다!
4. 사존께서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여기서는 병 치료를 하지 않고 신체를 청리(淸理)하며, 용어 역시 병 치료라 하지 않고 신체청리(淸理身體)라고 하는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위해서 신체를 청리해 준다.”[1]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에게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뇌타박상 후유증, 경추병, 위축성 비염, 폐결핵, 갈비뼈 연골 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좌측 신장 적수, 부종, 팔다리 냉증과 늘 감기에 걸려 장기간 주사와 약을 달고 살았다. 얼굴에 윤택이 없고 검고 말라 늙어 보였다.
대법을 수련한 후 짧은 시간 내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다 나았다. 얼굴색이 불그레하고 정력이 넘쳤다. 그 이후로 약과 인연을 끊고 새 삶을 되찾아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였으며 기분도 좋아졌고 종일 즐겁게 지냈다. 동료와 친척, 친구들은 나의 변화를 목격하고 모두 나를 위해 기뻐했고 잇따라 수련에 들어섰다.
제2회 설법반이 끝난 어느 날 오후 내가 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바닥을 닦고 있는데 갑자기 위가 칼로 에이듯이 아파 소파에서 뒹굴었다. 잠깐 사이에 온몸의 땀에 옷이 흠뻑 젖었다. 남편과 아들은 안절부절못했고 차를 찾아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다. 나는 이것은 병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병의 뿌리를 제거해주시는 것이기에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너무 아파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나는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말이 떨어지자마자 ‘쏴!’하고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단번에 아프지 않았다. 나는 막대 걸레를 집어 들고 다시 바닥을 걸레질했다. 옆에 있던 부자는 반복해서 말했다. “너무 신기하다! 방금까지 아파서 사람을 놀라게 하더니 사부님을 한 번 부르고 아프지 않다니, 직접 보지 않으면 누가 믿겠는가?”
또 한번은 아침에 출근할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설사하기 시작했다. 연이어 화장실에 뛰어가자 동료들은 빨리 약을 먹으라고 말했다. 나는 나쁜 것을 배출하면 나을 것이니 괜찮다고 말하고 그것을 상관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설사하고 토하는 것으로, 어쨌든 당신에게 신체 내장까지 모두 정화해주어야 당신은 비로소 진정하게 수련할 수 있다.”[2] 점심에 나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온종일 수십 차례 설사했지만 활기찼다. 화장실에 갔다 온 후에도 정상적으로 출근했고 환자에게 병을 치료해주었다. 다른 두 명의 의사는 모두 말했다. “신기하다. 상식적으로 선생님처럼 이렇게 끊임없이 설사하고 어떤 치료도 받지 않고 음식을 먹지 않으면 일반인 같으면 탈진했을 텐데 선생님은 설사할수록 활기차고 얼굴색도 불그레해지네요. 파룬궁은 정말 신기합니다!……” 나중에 그녀들도 나와 함께 한동안 연공했고 각자 그 속에서 혜택을 보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내 몸에 발생한 신기한 일이 너무 많다. 두 번 계단에서 넘어졌고 세 번 차에 치였다. 한번은 출근길에서 택시와 부딪혀 직장 문 앞 도로 중간에 쓰러졌고 한번은 집 문 앞에서 오토바이를 실은 차와 부딪혀 채소 시장 입구 도로에 쓰러졌고 차는 다리를 깔고 지나갔다. 또 한번은 섭씨 30도가 넘는 점심때 흰색 승용차가 오른쪽 발등을 깔고 지나갔다. 매번 적지 않은 행인을 놀라게 했지만 나는 아무 일 없었다. 나는 쑥스러워 얼른 도망갔고 기사도 얼른 도망갔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로움으로 제자의 많은 큰 난을 제거해주셨기 때문이다. 이런 일을 회고할 때마다 눈물이 끊임없이 흐른다. 제자는 다시 사부님의 은혜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5. 구이양에서 사존을 직접 뵙다
1997년 9월 23일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아침에 연공장에서 연공을 다 한 후 다른 한 보도원이 나에게 오후 2시경에 바자오옌(八角岩)호텔 강당에서 보도원 회의를 연다면서 나에게 시간을 맞춰 참가하라고 말했다.
나중에 그녀는 또 전화하여 나에게 좀 일찍 가서 청소하고 회의장을 꾸며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너무 격동된다면서 어젯밤에 너무 격동되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무슨 이유로 그녀가 저렇게 격동할까? 사부님이 오시는 걸까?’라고 생각했다. 더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대충 음식을 먹고 얼른 샤워하고 곧장 회의장으로 갔다.
모든 준비가 다 완료됐다. 그녀는 또 나에게 호텔 밖에서 다른 연공장의 보도원을 마중하라고 말했다. 그들이 회의장을 찾지 못할까 봐 염려한 것이다. (사실 이곳은 많은 수련생이 다 와서 여러 차례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았다) 나는 대답을 하고 강당을 나섰다. 강당 문밖 두 번째 계단을 막 걸어갔을 때 사부님께서 지역 총보도소장과 함께 나와 몇 미터 떨어진 화원 길을 걸어가고 계셨다. 사부님께서도 나를 보고 미소 지으며 내 쪽으로 걸어오셨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멍하니 서 있었다. 사부님께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주위에 많은 속인이 있었다. 바로 이때 총보도소장이 나에게 소리쳤다. “아직도 멍하니 서 있습니까?!” 나는 놀라움에서 깨어나 사부님과 함께 회의장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것이 사부님께서 구이양에 오신 마지막 행차일 줄이야, 행복에 잠긴 나는 당시 머리가 온통 비어 있었다. 사부님을 뵙고도 무슨 말을 할지 생각나지 않아 작별하기 전에 “사부님 감사합니다!”라는 말밖에 하지 못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원문발표: 2020년 6월 25일
문장분류: 온고명금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25/407426.html